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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이 들리니...를 좋아하는 이유.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11-05-16 11:37:52
주말이면  
반짝반짝을 보고
바로 내마음이 들리니를 봐요.

많은 분들이 보시는 거 같던데
드라마 광고 나올때
꼭 엽서처럼 나오는거 너무 좋구요.
예전에 모닝글로리에서 나오던 엽서 재질에
그림같은 느낌이 참 좋아요.

그리고 드라마 내용이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기도 해서 좋지만
예전에  고맙습니다..란 드라마와 같은 느낌이라서 좋고


그보다 제가 가장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는 색체에요.
요즘 드라마 배경의 색체가 너무 예뻐서 내용이나 배우들보다
그 색체에 빠져 있어요.

사실,  제가 봄을 좋아하고 5월초
새순이 막 나올때 퍼지는 노랑연두 빛을 너무 좋아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내마음이 들리니를 보면 색체가 너무 예뻐요.
IP : 112.168.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6 11:41 AM (211.210.xxx.62)

    그러게요.
    현실적으로 보면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구질구질한 상황인데
    참으로 예쁘게 극을 만든것 같아요.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잔인하기도 하구요.
    불륜 살인 배반이 다 들어 있는데 보면서 웃을 수 있게 만든거 보면 다들 대단해요.

  • 2. .
    '11.5.16 11:48 AM (125.139.xxx.209)

    황정음만 나오면 흐름이 탁 끊기지만~

  • 3. ..
    '11.5.16 11:54 AM (118.46.xxx.133)

    스토리는 정말 잔인하고 구질구질해요 ㅡ,.ㅡ
    정보석이랑 윤여정씨 보는 재미로 봅니다.

  • 4. 윤여정
    '11.5.16 12:05 PM (175.196.xxx.53)

    드라마속에서 욕은 원없이 하는것 같아요..근데 참..상스럽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 5. 황정음
    '11.5.16 12:23 PM (121.128.xxx.151)

    왜그리 시끄럽고 오버하는지
    정신없어 채널 확~

  • 6. ...
    '11.5.16 12:32 PM (122.34.xxx.15)

    황정음 연기랑 목소리가 방방 떠있어요.. 옷까지 ... 그냥 옷 잘입는 여학생이 내츄럴하게 보이려고 연출한 느낌.. 근데 솔직히 이 드라마도 약간..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 상황을 너무 해맑게..뭔가 감추려는 느낌..내츄럴한 따뜻함이나 인간미가 잘 안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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