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수학 어떠셨나요.
작성일 : 2011-05-16 00:30:35
1043984
내일이 중간고사라 학원 안가는 아이 붙들고
같이 공부했어요.
목이 아프게 설명하고 (이 부분에서 선생님들 목 컨디션 공감했어요)
이제 잠든 아이 보며 안쓰럽기도 하고
평소 복습 안한 결과가 오늘 처럼 힘들구나 하는걸 깨달은거 같아 기특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남자아이라 덜렁덜렁 시험 걱정 안하고 그러길래 자신있는가 부다 했더니
오늘 기어코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더니 이제서야 잠자리에 들었어요.
한번도 하기 싫다 말 하지 않고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하루종일 수학
붙들고 그래도 시 간이 없어 한 단원을 하지 못하고 내일 일찍 일어나 해보자 하고 재웠어요.
그런데 5학년 수학 같이 옆에서 풀어보고 도와주다 보니
무척 어려웠어요..
저만 그런건지 아님 요 근래 아이들 수학이 어려워진건지...
피곤해서 눈이 벌게 잠든 아이 많이 틀려서 속상해 하는 아이 시험성적 좋지 않게 받아와도
타박하지 말아야지 합니다.
벌써 이렇게 같이 풀기 어려우니 다음 학기부턴 사교육에 기대야 하나 ..
경제적 여력도 않되는데 ㅠㅠㅠ
IP : 121.158.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5.16 12:38 AM
(123.199.xxx.93)
교과서가 바뀌면서 어려워 졌어요
수학뿐만 아니라 사회등 다른과목도,,,
중학교책도 물론 어려워 졌고요
초5수학이 젤 중요합니다 기초 튼튼히 하지않으면
정말 힘들거에요 학원 보내세요
아마 초5국사도 힘겨워 할겁니다
2. 원글이
'11.5.16 12:51 AM
(121.158.xxx.2)
네..풀어보니 초5수학 이거 정말 중요하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1단원 끝내는데 두시간이 넘게 걸린거 같고 꼼꼼하게 이해됐는지
물어보고 이 녀석 아직 이해 못했구나 하면 다시 또 공부하고 하다보니
채 끝내지도 못하고 잠자리에 들었네요.
학원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ㅠ
3. .
'11.5.16 1:03 AM
(211.199.xxx.161)
평소에 꼼꼼하게 예습복습 해야해요..시험기간 닥쳐서 제대로 해내긴 힘들듯...매일 꼼꼼히 하기 힘들면 학원 도움 받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4. ......
'11.5.16 1:08 AM
(210.222.xxx.111)
학원 생각해 보세요.
엄마가 수학전공이면 몰라도 심화까지 들어가면 학원 보내는 게 더 낫대요.
일단 학원에선 설명을 애들 눈높이에서 해 주니까 이해가 쉽대요.
엄마들은 좀 어렵게 하는 편이래요..경험이 없으니까.
그리고 한 문제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풀이해 주고요.
심화같은 경우도 잘 봐주고.
심화까지 척척 해 주는 엄마는 ...그다지 많지 않을 듯.
평소에 해 놓으니까 시험땐 그냥 봐도 된다고 하구요.
학원 보내면서 엄마가 체크 잘 해준다면
사교육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지 않을까요.
5. 원글이
'11.5.16 1:15 AM
(121.158.xxx.2)
그게 정말 그렇네요.
풀다보니 여러가지 유형이 나오는데 아이도 혼란해하고
옆에서 봐주는 더 또한 어찌 쉽게 설명도 안되고...난감했어요,
그러다 보니 목소리 좀 커지고 혼내거나 하진 않는데 목소리가 커지니
아이는 주눅들어 쉽게 풀 것도 더 힘들어하고 평소에 봐줘야 하는데 전 또 직장이 있으니
저녁에 늦게 퇴근하느라 꼼꼼하게 옆에 끼고 봐주지도 못해 이지경이 됐나 싶어
한없이 미안하고 후회가 돼요.
그동안 학원 한번 안보냈는데 그래도 그냥 저냥 성적이 나와줘서 손 놓다 시피 했는데
오늘 아이 문제보니 이건 완전 발등에 불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0311 |
임신 테스터기 희미하게 나오면... 9 |
궁금 |
2011/03/25 |
958 |
| 630310 |
베란다 방범... |
4층 |
2011/03/25 |
217 |
| 630309 |
초등1학년 맘 인데요..매일 학교에 붙이는 스티커에 불만이 많습니다.... 9 |
... |
2011/03/25 |
779 |
| 630308 |
도쿄내에서 택배 제때에 배달 되나요? 1 |
도쿄 |
2011/03/25 |
176 |
| 630307 |
전세집 커튼을 하려고 하는데요.. 처음 해봐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 |
커튼 |
2011/03/25 |
831 |
| 630306 |
일본식품 수입금지도 안하고, 우리나라 수돗물방사능검사도 안하고 7 |
소말리아보다.. |
2011/03/25 |
629 |
| 630305 |
종합병원이 더 안 좋나요? 1 |
. |
2011/03/25 |
244 |
| 630304 |
“25억 줄게”…80세 구혼에 20~30대 여성도 몰려 1 |
우.. |
2011/03/25 |
742 |
| 630303 |
(급해요!)인사동에 외국손님 모시고 갈만한 격조있는 식당 추천 바래요. 10 |
인사동 |
2011/03/25 |
639 |
| 630302 |
만약 나는가수다 MC가 이분들이였으면.txt 7 |
ㅎㅎㅎㅎ |
2011/03/25 |
1,205 |
| 630301 |
된장을 담았는데, 위에 하얀 막이 생겼어요. 1 |
이런 된장 |
2011/03/25 |
611 |
| 630300 |
3월 25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미디어오늘 만평 1 |
세우실 |
2011/03/25 |
123 |
| 630299 |
상추에 아주 작은 하얀 점들이 모여있는 걸 발견했는데요.. 2 |
걱정... |
2011/03/25 |
1,038 |
| 630298 |
얼마전에 좋은 우리 그림책 소개해주신 댓글요 1 |
^^ |
2011/03/25 |
254 |
| 630297 |
아이의 도둑질에 대해 한말씀씩 부탁드립니다. 23 |
너무 속상해.. |
2011/03/25 |
2,199 |
| 630296 |
110v가전제품 쓰시는분들 8 |
변압기 |
2011/03/25 |
708 |
| 630295 |
플로렌스(피렌체) 가보신분.. 꼭 가야할 곳 좀.. 7 |
피렌체 |
2011/03/25 |
500 |
| 630294 |
양복바지에 뭐가 묻었는데요 1 |
속상한 아내.. |
2011/03/25 |
296 |
| 630293 |
대장내시경 검사 약 먹고 있는데요 ㅠㅠ 8 |
장 때문이야.. |
2011/03/25 |
1,675 |
| 630292 |
베지테리안을 위한 김밥 재료 뭐가있을까요? 17 |
김밥 |
2011/03/25 |
1,447 |
| 630291 |
왜 한국의 지배계급은 한사코 복지를 반대하나? 13 |
복지가 좋아.. |
2011/03/25 |
803 |
| 630290 |
탐스 매장 찾아요 1 |
탐스 |
2011/03/25 |
821 |
| 630289 |
이해찬전총리가 시원한 말씀을 하셨군요.. 24 |
시원해 |
2011/03/25 |
2,720 |
| 630288 |
대치동 현대아파트 어떤가요? 1 |
강남 |
2011/03/25 |
1,008 |
| 630287 |
버마(미얀마)에 진도 7짜리 강진이 났군요. 2 |
씁쓸하구만 |
2011/03/25 |
663 |
| 630286 |
예비시어머님이 저 맘에 안들어하시는건가요? 6 |
고민.. |
2011/03/25 |
1,654 |
| 630285 |
“일본 토양오염 체르노빌 수준” 6 |
참맛 |
2011/03/25 |
1,012 |
| 630284 |
시어머니에 대한 인간적인 연민 8 |
후유 |
2011/03/25 |
1,626 |
| 630283 |
백분토론 정규재..한국경제신문의 소유구조입니다. 7 |
뱀의혀 |
2011/03/25 |
641 |
| 630282 |
잠이 안와요 ㅠ 4 |
^__^ |
2011/03/25 |
5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