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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신기생뎐)채널 돌리다 눈을 의심했어요
혼자 술먹는데 그앞에서 어떤 여자가 춤을 춥니다
무슨 별장같은곳인듯한데 혼자 술먹는 남자앞에 몸부림치는 여자가..
춤이라기에도 참 황당한..
이게 공중파가 맞나싶어요
1. ...
'11.5.16 12:22 AM (112.159.xxx.137)저도 보다가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도대체 공중파에서 뭐하는 짓거린지... 민망해서 혼났네요2. 미친
'11.5.16 12:23 AM (218.209.xxx.133)토할뻔했네요
3. ...;
'11.5.16 12:24 AM (210.222.xxx.75)그 작가를 계속 기용하는 방송국이 제일 이상합니다. 뇌구조가 궁금해요....ㅠㅠ
4. 도저히
'11.5.16 12:28 AM (116.33.xxx.103)현대판 기생이라는 발상 자체가 기가막혀 쳐다도 안보게 되는 드라마.
5. 젠장
'11.5.16 12:40 AM (119.149.xxx.156)시청률 15% 드라마 ㅋㅋㅋ
6. ㅇ
'11.5.16 12:46 AM (211.178.xxx.141)추밍 도대체 어땟길래 요??괜히 궁금하네요
이제 임성한도 슬슬 하락기인거 같아요
더이상 그 막장이
먹히지 않는거 같아요7. ㅇ
'11.5.16 12:46 AM (211.178.xxx.141)춤이 ..
8. ...
'11.5.16 1:12 AM (180.66.xxx.48)그 부분엔 방송오른쪽 화면에 15금 되어있더라구요.
9. -
'11.5.16 1:25 AM (114.200.xxx.19)망사가 많이 들어간 블랙 미니원피스 입고
머리 부스스 풀어헤치고
별장 포켓볼대 위에 올라가서 비비적대다가
남자 앉아있는 소파 앞 테이블 와서 비비적 거리고ㅋㅋ10. .
'11.5.16 1:29 AM (222.233.xxx.29)저도 진짜 오랜만에 봤는데 정말 충격 이었어요 공중파에서 그런걸 내보내다니...
그만 끊었으면 좋겠던데 또 어찌나 길게 보여 주던지..11. 한번도
'11.5.16 1:37 AM (218.155.xxx.95)안봐서 전혀 모르는 드라마
12. 역시
'11.5.16 2:18 AM (219.254.xxx.170)SBS 라고 나도 모르게 말해 버렸네요
오늘 채널 돌리다가 대사 하는거 듣고 이거 임성한꺼 아냐?하고 남편한테 말했는데...
머라더라
이제 우린 밥상 같은건가봐
물릴수 없는 밥상...(이제 다시 되돌아가수 없고 진행 되어간다은 의미)
뭥미?
막 웃으면서 뭔 남녀애정신 대사가 저 따위야 하면서 나도 쓰겠네 했어요
그 장면도 봤어요
그물 스타킹 입은 여자가 온몸을 비틀면서 한참을 춤추는 거요
아무튼 쓰레기도 그런 쓰레기 없던데,,,,,,,13. ㅎㅎ
'11.5.16 12:32 PM (116.37.xxx.135)그런대로 재밌었는데 그 장면에서 갑자기 확 깨버렸다는..
임성한.. 그 여자를 알고 싶다. ㅋ14. 이런요
'11.5.16 1:20 PM (59.24.xxx.216)저두요 이제까지 본것중에 젤 심해요
재밌게 나름대로 잘보고 있는데 이거 경고먹어야되는거아닐지요15. -.-;;
'11.5.16 2:20 PM (116.43.xxx.100)게다가 넘 길게 보여주더라능..............
16. 부끄러워하면서
'11.5.16 2:56 PM (210.99.xxx.18)보는 드라마인데요 ;;;;
딱 고 장면 나올때
우리 영감이랑
이러니 82쿡에서 그리 욕 먹는거지 싶었어요
왜 씰데없이
여자가 망사입고 비비적거리는 장면을
왜 그렇게 오랫동안
찍은걸까요?
계속 보고 있던 저두
민망하고
곤혹스러웠어요
도대체가 뭔 뜻인지
마대표가 나쁜 놈이고 이상한 놈이란걸 의미하는건지
아 부끄럽다17. 은근 애청자;;
'11.5.16 5:30 PM (122.38.xxx.65)근데 그 마대표 변태인거죠????
18. 작가가
'11.5.16 5:39 PM (175.120.xxx.162)어떤 이를 모티므로 한것이아닐가,,했다능,,
누군가가 그러는 성향이 있지 않을까,,
그 장면 너무 길긴 길었죠??
글구 마대표는 그렇고 그런 놈인걸 보여 주는 대목,,
마대표 고만 나오면 좋겠던데,,19. ..
'11.5.16 6:51 PM (110.14.xxx.164)저도 그걸 쓰는 작가나 방송하는 방송사나 정말 한심하대요
춤 뒤가 매춘일거라는게 짐작 되던데요
하필 잠깐 본게 그 장면이라니.. 눈 버렸어요20. 스폰서형
'11.5.16 7:07 PM (61.43.xxx.35)그마대표인지 그사람 자이언트에도 나오지않았나요?
일종의 황정음 스폰서
자이언트때 표정을 고대로 복사한듯 똑같은것이
저 사람은 스폰서형 얼굴인가 싶네요
캐릭터도 겹치고21. jk
'11.5.16 8:26 PM (115.138.xxx.67)스폰서랑 결혼에 골인한 이영애가 떠오르는군요
22. 마대표 이효정
'11.5.16 8:26 PM (120.142.xxx.108)이효정씨 맞죠? 그래도 젊을때는 꽤 귀엽고 역할도 괜찮았는데 요새 역할이 왜 그런지 쩝... 점점 망가지네요.
23. ....
'11.5.16 9:29 PM (221.139.xxx.248)저도.. 분명..이 마대표가.. 그렇게 쿨하게..단사랑하고 놓아 줄것 같진 않아요..
마지막에 술잔 집어 던진거 보면...
마대표도 속에서 불이 나는강...
무슨... 뜻이 있어서 술잔 던진것 같은데..
그냥 제 생각으론...
그냥 지금에서 마대표를 그만 나오게 하기엔...
이효정씨를 캐스팅한것이..좀 너무 큰 배우(?)를 한것 같고..
뭔가 찌질한 상황이 벌어 질것 같은 예감이던데..
어찌 될까요..24. 아..
'11.5.16 10:13 PM (118.176.xxx.195)드라마 잘 안보는데 채널 돌리다가...
웬 예능인가? 하고 봤더니 드라마더군요 이건 뭐 ..황당 그 자체였음
도대체 그런 장면을.. 그것도 길게도 하더군요 보다가 역겨워서 채널 돌렸어요
그런 장면을 공중파 방송에서 내 보내야 하는지...
내용을 잘 모르기에 스토리상 꼭 필요한거지는 알 수 없지만
진짜 황당 그 자체 였어요 그걸 찍는 배우들도 즐겁지는 않았을듯25. 저도
'11.5.16 11:13 PM (218.37.xxx.67)제눈을 의심했어요.
어찌나 길던지 한 5분정도였던거 같고...
여자의 옷,춤...그여자 누군지 검색해 보고 싶어요;;;26. ㅋㅋ
'11.5.16 11:22 PM (121.160.xxx.5)토욜방송 칭찬했더니 하루를 못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