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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을 배우고 싶어요

..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1-05-15 22:19:55
새걸 살까 싶기도 하고
친정에 한 20년된 미싱이 있는데 그걸 가져와서 배울까요?
엄마는 잘 사용하지 않으셔서 아마 가르쳐주시긴힘들거 같은데 미싱을 구한대도
어디서 배울까 싶어요.요즘 나오는 것들과는 좀 다를거 같구요.
그냥 새거 사고 무료수강하는거 듣고 그럴까요?
사려니 너무 비싸긴 하네요.50은 최하 하는거 같더라구요.어지간한건.


만들고 싶은건 파우치나 간단한 치마류,작은사이즈의 커텐, 방석등이에요.
IP : 222.234.xxx.1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5 10:34 PM (1.225.xxx.32)

    어머니꺼 가져다 하세요.
    대신 엄마께 실 궤는법은 확실히 배워오세요.
    미싱마다 실 꿰는법이 조금 달라요 그것만 제대로 익히면
    밟으면 앞으로 나가고 단추 하나 누르면서 밟으면 뒤로가고 그게 미싱입니다.

  • 2. 새로하나
    '11.5.15 11:22 PM (118.137.xxx.5)

    사시는 것도 괜찮아요. 요즘 미싱 너무 잘 나와요.
    20년 된 미싱이면 발로 돌리는 미싱 아닌가요? 실 꿰기도 복잡하고 좀 난감할수도...

    전 미싱 고등학교 가사 실습실에서 만져본 게 처음이자 마지막인 사람이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옷이 만들고 싶어져서 양재 관련 책 한권, 가정용 재봉틀 한대 사서 그냥 무턱대고 시작했던 사람이예요. 그렇게 시작한지 1년 반정도 되었고... 지금은 웬만한 아이옷은 다 만들어 입혀요. 제 옷도 집에서 입는 옷이나 동네 마트 정도 갈때 입는 옷은 그냥 만들어 입고요.

    손재주 없고(적어도 미싱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없다는 소리를 들었고), 양재나 홈패션 배운 적 없는 사람입니다.

    요즘 미싱 너무 잘 나와서 굳이 배우고 말고 할 것도 없더라구요.

  • 3. s
    '11.5.16 12:14 AM (175.118.xxx.104)

    일단 어머니것을 가져다가 자신을 시험(?) 해 보시고 계속하리라는 생각이 들면 그 때 새로 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미싱이든 제빵이든 도구 먼저 잔뜩 사 놓고 시작했으나, 결국 잘 안쓰는 사태가 올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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