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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편곡 누구예요???
1. ㅡㅡ
'11.5.15 9:09 PM (125.187.xxx.175)제가 잘못 들었나 했는데 한부분 가수의 음과 반주(코러스?)가 좀 불협화음인 곳이 있었어요.
2. ㅈ
'11.5.15 9:10 PM (114.201.xxx.75)약간 재즈편곡이 뭔가 불협화음이 많죠... 편곡 정말 좋던데..^^
3. 재즈
'11.5.15 9:14 PM (59.11.xxx.89)재즈가 원래 엇박자맛이잖아효~
4. 아~
'11.5.15 9:16 PM (119.67.xxx.204)난 또 울집 티비가 오래되서 나만 그렇게 들렸나했네요...^^
재즈를 몰라서..^^;;;5. 거슬려요-_-
'11.5.15 9:26 PM (222.239.xxx.4)박자가 아니라 음정이 거슬리는데,
모르겠어요...... 재즈 많이 들은 건 아니지만,
재즈 들으면서 불협화음처럼 들린 적 없는 거 같거든요........
암튼 편곡 좋았다는 분도 있으니, 제 귀가 꼭 맞는 건 아니군요...6. ..
'11.5.15 9:31 PM (1.225.xxx.32)제 막귀는 편곡이고 코러스고간에 BMK의 폭발적인 성량에 놀라서
only 그녀의 노래만 귀에 들어왔슴.7. 음
'11.5.15 9:45 PM (112.187.xxx.99)원래 재즈가 그런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좋았음~~~~
8. .
'11.5.15 9:49 PM (211.178.xxx.141)일반적으로
우리 귀가 편하게 느끼는 반주의 코드가 있죠
정석대로 가는 반주
코드진행의 법칙에 따른 반주 등이요
편곡이
코드가 쪼개지기도 하고 어떤부분은 나눠진 코드를 하나로 가기도 하고
단조를 장조느낌처럼 또 그 반대로
이런식으로 편곡을 한거 같네요
똑같은 반주였다면 아마 노래가 심심했을거 같아요
전 재미 있네요^^9. 정말
'11.5.15 9:52 PM (125.135.xxx.44)BMK 저번주는 몰랐는데
이번주는 듣고 소름 돗았어요.
이게 그녀의 능력이구나 싶은게..
대단한 가수가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 부르니 대단한 무대가 되는 것 같아요.10. 재즈 베이스
'11.5.15 9:55 PM (61.105.xxx.141)BMK가 음악이 기본적으로 재즈적인 요소가 있고 아주 잘해내요.
재즈를 좋아하는 저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이 좀 지루한데, BMK의 버전은 세련되고 좋았어요. 아주 맘에 쏙 들었어요. 그런데, 제 취향이 많지 않은 사람들과 공감되는 걸 잘 알고 있지요. ㅠㅠ^^
좋아하는게 사람마다 참 다르지요? 달라서 또 좋은 듯합니다.11. 원글
'11.5.15 9:57 PM (222.239.xxx.4)첨에 집중해서 보질 못해서리 지금 다시 봤는데요,
경연때는 별로 거슬리는 거 없었네요.
제가 거슬린다 느낀 건 중간평가때네요.
암튼 중간평가때는 딱 1차경연때의 그 거슬리는 느낌이 와서......
보컬 훌륭한 거야 말 더할 게 있겠나요 어디. ㅋㅋ
혹시나 편곡 잘못한 거야? 싶어서 괜히 발끈 ㅋㅋㅋㅋㅋ 넘 발끈했나 싶어 갑자기 죄송하네요 ....12. ...
'11.5.15 10:15 PM (119.198.xxx.143)bmk 노래 정말 잘하지만 이번엔 이선희가 생각나게 하더군요.
13. 전 참 좋았어요
'11.5.15 10:49 PM (112.186.xxx.35)전 정말 좋더라구요 뭐랄까 정석대로 딱딱 맞아떨어가는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이요
약간 불협화음처럼 들리는 부분도 좋고...음..재즈 스타일이라 그런게 아닐까 해요
전 정말 정말 좋았어요 ^^14. ㅇ
'11.5.15 10:51 PM (221.143.xxx.173)저번주는 너무 별로였어요. 그냥 악만 쓰는 느낌;;
오늘은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15. ddd
'11.5.15 11:44 PM (112.168.xxx.237)저도 이선희의 원곡은 좀 심심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 이번 편곡이 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완전 좋아하는 스타일..ㅠ.ㅠ 오르간...ㅠ.ㅠ16. ㅡㅡ
'11.5.16 12:15 AM (218.209.xxx.133)저도 밴드가 왜케 반주음정을 못맞혀?? 하면서 들었는데 원글님이랑 똑같이 들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