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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친정엄마의 마음
친정엄마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1-05-15 18:08:16
IP : 188.112.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11.5.15 6:26 PM (211.41.xxx.129)기우는 결혼이었으니 애초에 맘에 안드는 사위 시댁이었던 앙금일거에요
이해하시기엔 아직 젊으시겠지만 나이가 더 들고 그 만한 자식 키워보면
친정부모님 맘이 이해도 될거에요2. ..
'11.5.15 7:40 PM (121.134.xxx.29)친정어머니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너무 시댁을 칭송하니 그동안 키워오신 친정 어머니께서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괘씸하기도 하고.. 너무 시댁을 칭송하지 말고 가끔 욕도 좀 하세요.. 엄마랑 비밀 같은 걸로요.. 딸자식이니까 그래도 오시겠다는 거지요.. 시어머니가 편하심 시어머니 오시라고 하세요 그럼..
3. ,,,
'11.5.15 8:05 PM (216.40.xxx.34)님이 현저히 아까운 결혼을 했으니 그렇죠..
나중에 님도 자식낳고 결혼시켜보심 다 이해하실 거에요.
그리고 산후조리는 님이 더 편한 분에게 시키세요. 보통은..시어머니 산후조리는 산후조리가 아닌경우가 더많아서.. 근데 님네는 친정엄마 성격이 좀 강할수도 있어보이네요.4. ..
'11.5.15 9:27 PM (175.113.xxx.242)원글님이 마음이 기우는게 당연한거예요.
말로 이미 시부모가 친정에서 준 것보다 더 많이 주시고 계시잖아요.
산후조리는 그래도 친정엄마가 낫겠어요.
친정엄마에게 시집얘기 하지 마셔요. 매번 좋게 생각안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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