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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콘서트 티켓 구매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데

콘서트 가수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1-05-15 10:03:26
이번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티켓이 나를 선택해줘야한다고 해요
구매사이트 티켓팅 요령이 있는지  어떤분들은 잘도 구매하시더만
yes24에서 루저되지 않고 구입하는 방법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IP : 219.249.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5.15 10:28 AM (211.201.xxx.172)

    티켓팅은 운빨입니다. ㅜㅜ 일부로 피시방 가서도 한다는...
    일단 컴터 정리 좀 해서 빠르게 해놓으시고 연습삼아 다른 공연 티켓팅 한번 해보는 것도 좋구요.
    사이트마다 티켓팅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프로세스를 익히셔야 당황하지 않고 하실 수 있을 듯.. 다른 무엇보다 빠른 클릭이 관건... 일명 신의 손 ㅋㅋㅋ

  • 2. 제리
    '11.5.15 11:02 AM (125.187.xxx.159)

    컴터 있는 다른 친구들한테도 부탁하기도 해요. 옛날에 토이 콘섯 예매하는데 좋은 자리 맡을려고 회사동료들한테 비굴하게 동시접속 부탁.. 저는 떨어지고 동료가 예매한 걸로 갔다는...ㅎㅎ 물론 밥도 샀죠

  • 3. 피시방....
    '11.5.15 11:34 AM (116.36.xxx.12)

    일부러 로긴했네요. 이럴 때 여럿이 동원해 피시방이 제일 빠르다고 해요. 집에 거는 느리거나 다운 가능성이....그리고 자리 좋은 거 찾다가는 금방 없어지니 먼저 자리 훑어놨다가 얼른 찜....나중에 샀던 사람들이 표를 다시 팔기도 하니 그때 사는 방법도 있어요. 부산 토요코인 전화했더니 방도 없다고 하더이다. 승용차 타고 갔다가 그날 오든지 해야 할까 생각 중....이에요. 만역 티켓을 득하면요.

  • 4. 쩌리가
    '11.5.15 1:23 PM (14.52.xxx.162)

    누구 지칭하는지 알겠는데 후라이팬에 끼워주는 공연은 안했어요

    처음 티켓팅에 실패하시면 벼룩 잘 보세요,,좋은 자리 몇개 맡아놓고 나중에 취소하는 자리 나오거든요,

  • 5. 원글
    '11.5.15 1:27 PM (118.45.xxx.30)

    그날이 언제인가요?
    먼 자리라도 사 보려구요.
    언제인가요???????????

  • 6. 암튼
    '11.5.15 4:43 PM (70.99.xxx.107)

    어딜가나 질떨어지는 삼인팬들은 꼭 있더군요. 쩌리 운운하신분......수준이...
    하긴 그가수에 그팬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니죠. 3인애들 행보를 보면...

  • 7. 여유
    '11.5.15 10:39 PM (211.192.xxx.78)

    저는..나중에 나오는 취소표를 노려요
    이미 예매해놓고 좋은 자리 노려 이동하는 팬들이 많더라구요

    애저녁에 vvip자리 포기해서 그런지..
    한 일주일 지난후부터 검색(주로 자주가는 팬사이트 양도게시판을 검색합니다.)하거나 공식 판매사이트(작년 서울콘 경우 인터공원) 살펴보다보면 의외로 좋은자리 나오더라구요

  • 8. ㅎㅎㅎ
    '11.5.16 1:55 AM (114.203.xxx.143)

    마음을 비우는것도 중요해요. 팬들의 앞자리 본능만 억누를 수 있다면요.
    제가 가 본적은 없지만 이번 콘서트가 열리는 부산 사직은 2층이나 3층도 잘 보인다고 하던데요.
    빨리 티켓팅 공지나 떳으면 좋겠어요.
    매일매일 기다리느라 애가 타 죽겠어요.
    콘서트 끝나면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준수군이 절 기다리고 있겠네요.
    게다가 유천군의 드라마 리플리도 곧 시작할 거구요. ^^
    정말 행복한 6월이 될 것 같아요.

  • 9. 믿음
    '11.5.16 4:36 PM (211.228.xxx.25)

    저도 티켓팅 생각만 해도 떨려요..
    성공해야 할텐데....

  • 10. 화딱지나....
    '11.5.17 12:55 AM (125.132.xxx.60)

    왜 돈 있어도 못보는 거에요?
    14일 제 생일이었는데 남편, 아들 ,딸한테 티켓 구해주면 2년치 생일 선물 퉁쳐주겟다고
    했더니 그런 야무진 꿈은 포기하시랍니다.

    근데 진짜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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