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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에 집착하는 가수들, 이유있었네

... 조회수 : 8,738
작성일 : 2011-05-14 13: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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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가수들은 본인이 부른 노래의 음원 판매액 중 8~9% 정도를 실연권 수익으로 받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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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가수 음원의 수익분배는 좀 다르다. 나가수에서 생산된 음원매출은

판매수익의 18%가 가수에게 돌아가는 분배구조다.

가수들이 하는 노력에 비해서 너무 적은 비율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지금까지 음원업계 관행을 감안하자면 파격적인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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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514n05453

IP : 211.207.xxx.1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4 1:48 PM (211.207.xxx.110)

    http://news.nate.com/view/20110514n05453

  • 2. .
    '11.5.14 1:54 PM (118.220.xxx.36)

    일반적으로 가수들은 본인이 부른 노래의 음원 판매액 중 8~9% 정도를 실연권 수익으로 받아왔다니 너무 하네요.
    방송출연 못하는 인기없는 가수들이 왜 가난하게 사는지 알 수 있게 하네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가져간다더니....

  • 3. 다들왜이래
    '11.5.14 1:59 PM (119.67.xxx.204)

    단지 그 이유로 집착하지만은 않겠죠..
    가수로서의 자존심,승부욕,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가 적다보니 그런 좋은 기회가 쉽지 않았고...
    이런저런 이유가 많겠네요...

  • 4. ..
    '11.5.14 2:01 PM (1.225.xxx.32)

    단순하게 돈 때문이라면 그 가수들 방송 안나오고 야간업소 뛰는게 더 돈이 돼요.

  • 5. ..
    '11.5.14 2:06 PM (108.27.xxx.156)

    인지도가 엄청 뛰고 있는게 제가 다 느껴지는데 저런 이유 아니더라도 가수들이야 출연해서 득되는 게 한 두가지가 아니겠죠.

  • 6. 가창력 인정
    '11.5.14 2:57 PM (61.101.xxx.62)

    받던 사람도 너무 강한 경쟁자 만나면 하루 아침에 상대적으로 좀 못해보이는 위험부담과 스트레스까지 안고 출연하는데 저정도 보상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 7. 1
    '11.5.14 5:06 PM (58.228.xxx.178)

    50% 가져가는 거 아니었어요??? 자기 이름 걸고 자존심 걸고 출연하는데 너무하네요

  • 8. ..
    '11.5.14 10:10 PM (116.39.xxx.119)

    50%라고 기사에 나왔었는데 아니라네요
    저 기사가 맞고 멜론이 50%를 가져간답니다. 참..기막힌 구조죠..
    그리고 겨우 돈때문이다!라고 말하기엔 가수들에게 미안하지 않나요?

  • 9. .
    '11.5.14 11:14 PM (122.42.xxx.109)

    부당한 수익구조는 개선이 되어야 하지만, 자꾸 나가수 출연진들과 엮어서 돈, 개인사정 연결짓는 글들 전 좀 불편해요. 오히려 걱정해준답시고 올리는 글들이 역으로 출연 가수들의 가수로써의 자부심마저 상하게 하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 10. 선정적인
    '11.5.14 11:16 PM (110.8.xxx.133)

    기사제목 참 거시기 하네요
    나 가수 나오는 정도의 가수들이 음원수익때문에 그 프로그램 출연에 집착을 한다니..
    정말 무슨 생각으로 저런 단순한 기사를 글 이라고 적는지..

  • 11. 가수는
    '11.5.14 11:58 PM (211.54.xxx.171)

    가수는 공연으로 수익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트든 공연장이든 TV든.
    그분들은 공연할때 수익배분에 대해 계약서를 당연 쓰고 합의한 사항이겠죠.

    저작권에 관한 사항들은 창조활동을 하는 작곡가, 작사가에게 해당 되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은 음악에서 가수를 중요시하지만, 사실 작사/작곡/편곡/제작 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음악계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요즘 작사/작곡은 물론 연주/편곡 도 못하는 가수들이 판치는 걸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 12. 그런데..
    '11.5.15 12:06 AM (114.200.xxx.81)

    음원수익도 돌아가니 좋네요.

    그리고 나가수 때문에 제가 40년 평생 처음으로 제 돈 내고 음원구매했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CD 사거나 .. 가요 CD 안산지 한 10년 된 거 같아요.
    직장 후배들이 자기들 거 나한테 CD로 구워주거나..
    (마지막 MP3가 256MB짜리라는..)

    그리고 임재범, BMK, 백지영 등등 그냥 한두 히트곡이 있겠거니 했던
    가수들 노래 찾아다니면서 음원 구매하고 있네요.

    그런 점에서 나가수 정말 영향력 짱입니다. 순기능이 대단해요

  • 13. ...
    '11.5.15 12:13 AM (125.132.xxx.162)

    김범수 제발 4월 한달간 가수음원수익이 8천만원이래요
    대단하죠...
    근데 그보다도 mbc에서 가수들 공연에 지원 빵빵하게 해준대요
    그래서 콘써트때 하고 싶었는데 금전문제로 못했던거(편곡,기타, 피처링) 기회는 이때다 하고 하는거래요 그래서 더좋은 음악이 나오지만요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들은 그래서 신나겠지요 자기가 하고싶은 음약 마음껏하니까요
    음원수익도 챙기고...

  • 14. 집착?
    '11.5.15 12:57 AM (222.109.xxx.221)

    저걸 집착이라고 이름붙이다니 대단한 기자군요.
    돈도 돈이겠지만 저런 무대에 서서 쟁쟁한 선후배들이랑 진검승부하는 기회가 자주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최소한 저 정돈 돌아가야죠. 통신사가 다 먹는 지금 구조가 정상입니까?

  • 15. 내가
    '11.5.15 1:09 AM (180.224.xxx.40)

    나가수 집착은..내가 하고 있소.

  • 16. ㅇㅇ
    '11.5.15 1:56 AM (121.164.xxx.71)

    나가수 집착은 ..... 저도 하고 있어요 ㅋ

  • 17. 국이이
    '11.5.15 2:29 AM (112.172.xxx.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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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
    '11.5.15 7:14 AM (180.70.xxx.89)

    돈이 아니라 자기를 알릴수 있는 최고의 무대 같은데요. 솔직히 요즘 지상파에 나올수 있는 가수 몇명 있지 않잖아요. 처음 본 가수도 많고 저만해도 나이가 꽤 되는데도 관심없는 급 호감으로 돌아선 친구도 있고 노래 잘하는구나 생각하는 친구도 있고....
    쎄시봉출연후 콘서트하고 여기 나온 가수들도 콘서트와 자기 알리기가 주인거 같아요. 정엽도 매니저가 몇번 출연 안했지만 이득이었다 할 정도... 저도 정엽 몰랐는데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돈은 콘서트가 되지 않을까...

  • 19. 저도
    '11.5.15 9:04 AM (220.124.xxx.89)

    나가수 집착은 제가 하고 있네요..오늘 벌써 기대가 되요...^^

  • 20. sdg
    '11.5.15 10:17 AM (110.45.xxx.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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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짜증나
    '11.5.15 12:59 PM (58.224.xxx.49)

    요즘 이상한 댓글 많이 달리네...
    물 흐리는 위의 댓글 같은 거 신고할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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