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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옷장두면 좀 위험할까요?

조회수 : 7,418
작성일 : 2011-05-13 15:04:02
이번에 이사가는데, 붙박이장이 지금 집보다 작습니다.
제가 옷이 워낙 많아서 지금 정리를 어느정도 한 상태거든요. 더 버리긴 힘들듯해요.
쥬니어장 ? 한통짜리 크기 - 아래위에 봉달린것(2단구조죠)이정도가 딱 모자랍니다.
상단은 쟈켓 종류 하단은 스커트가 있어요.

그런데 집 구조상 한통짜리 옷장을 넣을 공간이 절대 없어요.ㅜㅜ
거실에다 옷장 넣기가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생각한게 시스템옷장같은거- 옷장 문짝이 없는거요- 한통만 사서 베란다에 두면 어떨까 싶거든요.
문이 없으니까 환기 잘 될거고 너무 보기 싫으면 블라인드 같은거 앞에 내리면 될거같아요.
대비책으로 물먹는 하마 늘 구비해두고 베란다를 항상 1-2센티정도 열어둘 생각인데요.. (결로방지)

아파트는 정남향에 가깝습니다.

위험한 생각일까요?
IP : 218.153.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추천
    '11.5.13 3:21 PM (119.200.xxx.11)

    베란다가 언뜻 공기 잘 통하니 좋을 거 같은데,
    책이나 옷 같은 거 베란다 보관 말리고 싶습니다.
    일단 여름이고 겨울이고 온도 변화차이에 그대로 노출되다보니 여름에 습기 많을 땐
    좀이나 책 벌레 많이 생겨요.
    베란다에 냉장고 두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냉장고야 철저히 밀폐돼 있기 때문에 안에 음식물이 영향을 안 받지만(저희도 냉장고 하나는
    베란다에 두고 잘 쓰고 있거든요.)
    하지만 습도나 더위, 그리고 황사나 먼지 노출이 가장 심한 베란다에 책이나
    옷을 두는 건 색도 다 바래고 먼지와 벌레에 노출될 각오 해야 합니다.
    언뜻 베란다에 햇빛 안 들어오는 장소 택해서 책 보관했다가
    책에 책벌레 드글드글 생긴 것 보고 기겁해서 책 다 버렸어요.
    방안에 보관한 책들은 고작 먼지 정도고 자세히나 보야 책벌레가 있을까 말까한데
    베란다 보관한 책은 꺼내들었다하면 대충 봐도 책벌레가 몇 개씩 돌아다니더군요. ㅠ
    게다가 저희는 자주 베란다도 청소하고 관리하는데도 어디서 그렇게 거미줄이...--;;
    옷장 뒤나 책장 뒤, 또는 조금만 방심해도 거미줄까지 보여서 베란다가 보기와 달리
    먼지가 많이 타는 곳이구나 깨달았어요.
    환기가 잘 되는 것만 생각할 게 아니라 아침 저녁, 새벽마다 심한 온도차이에 따른 습기,
    그리고 아무리 그늘쪽에 보관해도 옷 같은 거 다 색이 바랩니다.
    저도 책하고 옷 같은 거 색이 다 바래서 버린 거 많아요.
    차라리 서랍식으로 덜 노출되는 거면 색이 바래는 건 피하겠지만 대신 실내보다는
    먼지와 벌레에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냥 좁더라도 방안에 보관하세요.

  • 2. 안쪽에
    '11.5.13 3:21 PM (58.145.xxx.249)

    신문지등으로 더 덧대는게 나을거에요.
    남향의 햇빛... 정말 강하고 아무리 옷장안에있어도 옷이 상할 염려가 있거든요.

  • 3. 그리고
    '11.5.13 3:26 PM (119.200.xxx.11)

    베란다가 햇빛 안 드는 곳에 피해서 보관한다고 해도 반사광 때문에 색이 다 바랩니다.
    베란다 타일에 빛이 반사되는데다 정남향에 가깝다면 더 그렇죠.

  • 4. 불안 ^ ^
    '11.5.13 3:27 PM (58.225.xxx.25)

    아무래도 탈색이 많이 될 듯 하네요
    여름에는 습기에 취약하겠고요.
    옷이 많은 분이라면 옷을 좋아해서 고가품이 많을 것 같아서요

  • 5.
    '11.5.13 3:30 PM (116.123.xxx.70)

    절대로 두지 마세요
    옷 버립니다
    그냥 놔두면 햇빛에 옷 바래고 그렇다고 창문에 시트지를 발라 버렸더니
    곰팡이가 작렬 하더군요 아는언니네 실제 목격담입니다

  • 6. choo~
    '11.5.13 4:34 PM (112.218.xxx.187)

    전 해봤어요, 결과는

    절 대 반 대

    곰팡이 피기 쉽구요, 설혹 눈에 보이는 곰팡이 없다해도,
    쿰쿰한 곰팡내가 온통 옷에..(아무리 제습제로 도배를 해도)
    전 반대입니다.

  • 7. 저도
    '11.5.13 5:15 PM (222.239.xxx.219)

    집 구조상 베란다에 옷장을 두고 있는데요(한 칸짜리)
    저는 괜찮아요. 맨 구석에 햇빛이 비추지 않는 곳에 두고 있고 옷장 문은 항상 닫아두니 변색도 안 되구요, 여름에는 햇빛 좋은 날 한번씩 열어서 말려줍니다. 그러면 곰팡이도 안 피구요.
    곰팡이 핀 적이 장마철에 한번 있긴 한데, 그 때는 방 안에 있는 옷장에도 피었을 때였어요. 아주 조금이요. 위치만 잘 잡으시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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