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욕해도 만족도는 역시 높네요

[인정]

요즘 소셜커머스에 푹 빠져있습니다.
특히~ 체인점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 50%는 대박이죠.
저도 얼마전 티몬에서는 뚜레쥬르를, 그루에서는 홈플러스 4천원을 이용했어요.

그런데 두 업체 모두 한번에 이용을 못했습니다.
이때 쿠폰이 안되면 소셜로 전화를 하게되잖아요. 그런데 소셜은 절대 전화 통화가 안됩니다. 불통이죠.
다른때는 몰라도 이렇게 대박 쿠폰을 사용하는 날부터는 불통이 됩니다.
그래서 저 뚜레쥬르 허탕쳤고, 홈플러스도 어제 갔다가 사용 안되서 허탕치고 돈만 쓰고 왔죠.
전화 안되니 1:1게시판에 문의하는데 절대 답변 못 받아요.

그래도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홈플러스는 다르긴 다르더군요.
오늘 고객센터로 전화하니 자기들이 다 해결해줘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네요.
물론 재방문을 해야하긴 해도 전화 끊고나서 바로 해결해주니까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일단 고객센터 전화는 받으니까요.
그루..? 전화 통화 안됩니다. 소셜커머스 아무리 날뛰어도 획기적은 면은 있어도 워낙 규모가 작으니 문제 생겼을 때 해결은 커녕 전화를 감당도 못해냅니다.

[솔직히그래요]

왜 재래시장 안가고 마트가겠어요.

[인정]

네~ 일이 짜증나게 꼬여도, 뒷처리가 쉽게 해결나니까 용서가 됩니다.

[사실]

재래시장 상인들 무서워요..ㅠ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