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파킨슨병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친정아버지 조회수 : 814
작성일 : 2011-05-13 10:21:41
도대체 어느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뇌 mri는 너무 깨끗하다고 하고요

혈압 당뇨 없고요

그런데 본인은 맨날 어지럽데요

그래서 응급실 간게 한두 번 아니랍니다

검사 안해본게 없고요

병원에서는 파킨슨병이 의심이 간다고 하고요

이게 진단하기가 애매하다고 하고요

그런데 행동하는게 너무 느려졋어요

발을 씻으러 들어가시면 이쯤이면 다 씻으셨겠다 싶어서

발수건 들고 가보면 그때서 양말 벗고 계십니다

이젠 식사때 조금씩 흘리시기도 하고요

정말 1년에 병원비로 몇백을 씁니다

어제도 마찬가지로 병원응급실 가셔서 또 mrl 찍으셧는데

이상이 없어서 입원은 안된다고 해서 일단 어제 밤11시에 응급실에서 나왔어요

오늘 신경외과 가기로 하셨는데,,,가봐요 뭐 똑같은 말인데,,,,

정신과를 갈까 싶기도 하고요

본인 성격이 남한테나 자식한테난 싫은소리 절대 못하시는 분입니다

굉장히 내성적이시거든요

술 담배 안하십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약을  가지고 오면 잘 안드십니다

하도 병원을 여러군데 다니니깐

약도 많지요

드시다가 별로다 하시는건 안드십니다

고집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얼마나 꼼꼼 하시냐면 밥은 몇시에 먹고 약은 몇시에 먹고

화장실은 언제가고 변은 어떤형태로 나왔는지를 노트에가 쓰십니다

이게 이제 수십권이 되었습니다



IP : 121.155.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
    '11.5.13 10:27 AM (211.47.xxx.35)

    저희 엄마도 파킨슨 인줄 알았습니다..이게 거의 문진으로 판단하는거라..
    mri로도 판단이 힘들다고 했어요. 한양대 신경과에서 뇌 mri를 굉장히 자세하게
    찍고 거의 30분 넘게 찍더군요.. 결국 소뇌쪽에 물주머니가 소뇌를 눌러서 행동이 어눌해
    지는 증상이 생긴거였어요..이병명을 제가 까먹었는데..결구 물고를 터주는 뇌수술을
    하고 조금 좋아 지셨어요.. 파킨슨이 아닐수도 있으니 대학병원 신경과 가셔서 상담하시고
    검사 받으세요..저는 통원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입원하겠다고 해서 며칠을 검사 했습니다.
    척수도 검사하고 파킨슨에만 중점을 두지 마시란 말씀 드리고 싶어요.

  • 2. ..
    '11.5.13 10:33 AM (61.80.xxx.232)

    저희 아버지도 파킨슨병 진단받으시고 분당 서울대학병원에 김상윤선생님께 3년째 진료받고 계세요.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니까 함 알아보세요.

  • 3. 신경과
    '11.5.13 10:34 AM (125.134.xxx.223)

    신경외과는 수술하는 파트에요 말그대로 외과계열이니까요. 파킨슨병이나 중풍같은 질환은 신경과로 가셔야맞습니다 ^^

  • 4. ,,,,
    '11.5.13 10:34 AM (59.14.xxx.35)

    파킨스씨병은 특별한 치료방법도 없으며 원인도 현대의학으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단지 그병이 뇌의 호르몬분비와 연관성이 있는것 아닐까? 하는 수준정도입니다.

    양의학에서는 mir등을 이용한 진단방법을 쓰지만 그다지 신빙성은 없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뇌호르몬분비제와 수술입니다..

    허나 뇌호르몬 분비제의 경우 부작용이 상당히 심하며 초기에 어느정도 증상을 늦추어준다는것뿐
    절대 치료제는 아닙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원인을 모르는데 치료제가 있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증상이 심해지면 몸의거동을 조금개선하기위해 수술을 하는경우가 있는데
    그다지 추천하지는 안습니다...

    한방에서는 머리채 또는 수족풍이라고도 불르며...
    몸의기가 빠지고 기혈이 모자란다고 보는것입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침과 보약으로 합니다....침은 매주 1-2회 한약은 6개얼이상 드셔야 효험이 있습니다..

    결론은 원인은 아무도 모릅니다..요즘은 30-40대에서도 많이 발병하는병이며
    증상이 시작되면 치료기간을 10년으로 보지만 그안에 치료되기보단 악화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병이 더 진행하지 못하게 지연시키는것뿐입니다....

  • 5. ,,,,
    '11.5.13 10:37 AM (59.14.xxx.35)

    파킨스씨병의 원인을 연구하려는 수많은 학자들이 노력중입니다...
    얼마전에 보도된 미국에서 쥐를 이용한 실험으로 파킨스씨병에 효험을 상당히 보았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되었습니다...지금 실험중이라니 아마 빠르면 5-8년내에는 치료방법이 생길꺼라 생각합니다...

  • 6. 아산병원
    '11.5.13 10:43 AM (211.185.xxx.4)

    파킨슨센터 있어요

  • 7. ㅁㅁㅁㅁ
    '11.5.13 11:08 AM (59.14.xxx.35)

    파킨스병은 원인이 밝혀지지않은병이니 검사로 많은 돈 들이는거보다는...
    한약을 드시는게 더 좋은데...

    병원에서는 파킨스씨병이래도 주황색알약(호르몬제)뿐이 없어여.....
    보통 pk멜즈...그약주는데.....
    그거 많이 먹으면 더큰일나여(신경정신제약이기땜에)....소량복용.

    한약을 꾸준히 드시면서 운동을 구칙적으로 하시는게 파킨스병에 가장 좋아요...

  • 8. ,,,,
    '11.5.13 11:09 AM (59.14.xxx.35)

    위에 머리채가 아니고 채머리......

  • 9. 셜대
    '11.5.13 12:12 PM (125.57.xxx.22)

    셜대로 가세요. 그리고 파킨슨병 환자에게 자전거를 타게하니 호전되었다는 기사를 봤어요. 영상인데, 진짜 좋아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042 기억하실까요? 예전에 공평 추구한다던 가난한남 입니다. 3 고민남 2011/03/23 634
629041 장터에 사진 올리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예요 배꼽 2011/03/23 152
629040 홈쇼핑 보험가입 문의했다가 ㅋ 2 미쳐미쳐 2011/03/23 1,034
629039 조카들을 키워주겠어요. 5 고모 2011/03/23 1,654
629038 삶의 중심이 먹는것으로 옮겨가고 있네요. 2 고민 2011/03/23 719
629037 남편이 주재원으로 미국 나가는데 가서 뭐하면 좋을까요? 13 미국 주재원.. 2011/03/23 2,645
629036 사지 말아야 할 차 모닝, 모닝에 대한 이야기 4 나쁜 횬다이.. 2011/03/23 1,628
629035 오늘 생선을 샀어요 3 생선을 2011/03/23 777
629034 이런 소재의 드라마라면 정말 재밌을텐데요; 1 개포동 2011/03/23 397
629033 결혼준비를 해야 하는데..기분이 좀 이상해요..답변 감사드려요 10 고미니 2011/03/23 1,676
629032 반영구 아이라인 & 헤어라인 하신분요~ 7 반영구 2011/03/23 1,177
629031 몇시간후잔금날입니다 1 2011/03/23 587
629030 신정아 대학은 어디 나왔나요? 6 .. 2011/03/23 3,148
629029 멸치,다시마 갈아서 육수낼때 사용해도 되나요? 9 멸치다시마 2011/03/23 946
629028 마포구,영등포구 쪽 유방암검사 병원 추천 바랍니다. 3 띠띠 2011/03/23 649
629027 6살 여아 오르다, 가베 둘 중에 뭐가 나을까요? 도와주세요~ 3 고민중 2011/03/23 827
629026 쑥 중금속 오염 안 먹는다 vs 보약 열첩이니 먹는다. 4 먹어야할지말.. 2011/03/23 915
629025 "도쿄전력, 집없는 외국인노동자를 원전에" 16 나쁜 일본 2011/03/23 1,952
629024 가벼운 솜 차렵이불 어때요?(2001아울렛 차렵이불괜찮은가요?) 3 이불 2011/03/23 723
629023 밤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기분이 야릇해요 14 깍뚜기 2011/03/23 1,476
629022 남편 따라 중국가면 저는 뭐 하면 좋을까요? 6 두루뭉술 질.. 2011/03/23 1,027
629021 남진씨 나왔는데 25 오늘 승승장.. 2011/03/23 3,544
629020 정관장홍삼?(컴앞 대기답글 꼭!!!) 2 정관장 2011/03/23 595
629019 다른 회사는 연봉 어느 정도 올랐나요? 13 쥐꼬리 2011/03/23 1,474
629018 초등 1학년 운영위원회. 중학교 1학년 운영위원회 그 차이점 3 같이늙어감 2011/03/23 680
629017 음악이요..나이들어가면서 취향이 바뀌나봐요. 6 음악좋아 2011/03/23 583
629016 톰보이 기억하는분? 부도났다고 하네요 10 ... 2011/03/23 2,503
629015 케이블 프로..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오직 돈에 대한 질문만 하네요. 10 한숨 2011/03/23 959
629014 거실 바닥제 직접 시공해보신 분 계세요? 9 . 2011/03/23 851
629013 엑셀에서 중복되는 것을 하나로 카운트하는 것 좀 알려주세요. 11 .. 2011/03/23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