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하기 너무 힘드네요...

프리지아 조회수 : 783
작성일 : 2011-05-12 15:58:16
조그만 회사 경리로 일하고 있는데요. 거래처에서 자재를 가지고 오게되면 전부 송장을 가지고
오는데 한 회사만 송장없이 자재 운반하시는 기사님 통해서 작업을 어떻해야
하는지 전달을 합니다. 이 기사님은 매번 사무실에는 말도 안하고 현장에만
말을 하니 제가 확인을 하면 몰라도 모르면 송장 잘못써서 나갈수도 있는데
모르고 있다가 거래처에 전화하면 기사님에게 말을 했는데 왜 물어보냐고 짜증을
냅니다. 너무 답답해서 오늘 사장님에게 말씀드렸더니 니가 직접 기사님한테 왜 말을 안해주냐고
강하게 나가랍니다. 제가 소극적으로 아무런 말도 안하고 그러고 있으니 기사님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아무런 말도 안하는 거라고 그러는데 아무래도 말을 하는게 낫겠지요...
IP : 112.160.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2 4:02 PM (114.200.xxx.56)

    님회사가 갑의 입장인지 을의 입장인지 모르겠으나,글로 봐서는 갑의 입장인듯한데
    송장으로 일을 처리하는거라면(송장이 뭔지 잘 모름..)
    기사에게 얘기하는것보다, 거래처의 담당에게 송장을 써달라고 하세요.

    따지듯이, 강경하게 말고,
    사정이 이러저러해서..그러한다고, 일을 정확하게 바로 처리하려면 이렇게 해야하는것 같다고 부드럽게 얘기해보시고,,,계속 그런다면 거래처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 2. 간단히...
    '11.5.12 4:03 PM (183.99.xxx.254)

    거래처에 목소리 낮춰 말씀하시면 됩니다.
    송장없는건 자재대금 결재 못해준다고요...

    님네 현장분들께도 명확히 말씀하세요.
    송장없이 물건 받지 말라고요.

  • 3. .
    '11.5.12 4:04 PM (114.200.xxx.56)

    큭...써넣고 보니
    간단히...님 말씀이 정답일듯해요^^

  • 4. 간단히
    '11.5.12 4:13 PM (125.137.xxx.251)

    아무래도 그쪽이 소규모업체인가 보죠? 저희거래처도 사장1명+직원1명이런 회사가있는데 절차가 없더라구요 항상전화하면 바쁜거같고...좋게 좋게 첨엔 부탁조로 이야기했는데 당최 말이 안먹혀서...그냥 대금결제 한석달 미뤄버렸습니다...
    뭐라 따지길래..서류가 미비해서 제가 빠뜨렸다고 합니다..
    한 두세번 그렇게 지체하니..요즘 바로바로 서류 다해줍니다..

    현장사람들하고 업체하고 쫒아댕기면서 말해봐야 한귀로 흘리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611 아래 결혼기념일 글 보고... 1 ... 2011/05/12 278
646610 찾아주세요 부탁 2011/05/12 124
646609 휘슬러 비타빗인데요 1단 2단은 왜 있나요? 2 밥솥 2011/05/12 302
646608 물티슈 어떤거 쓰시나요? 17 .. 2011/05/12 1,382
646607 日원전 1호기 핵연료 완전노출 용융 3 걱정! 2011/05/12 779
646606 현미 채식 다이어트 어떻게 하는건가요? 13 살좀버려야해.. 2011/05/12 1,609
646605 서른아홉에 치아교정....괜찮을까요?? 12 어떡할까요... 2011/05/12 1,314
646604 스승의날 선물만들기 휴.. 1 선물이란? 2011/05/12 481
646603 20대가 처한 경제현실 3 ... 2011/05/12 783
646602 문자받고 깜짝 놀랐네요. 나이들면(^^;;) 이런가요? 23 깍뚜기 2011/05/12 12,266
646601 옷에 묻은 매니큐어 어떻게 지우나요? 1 흠... 2011/05/12 790
646600 휑한 한 쪽 거실벽을 뭘로 채울까요? 10 tv 치우고.. 2011/05/12 729
646599 미역국엔 마늘을, 된장찌개엔 안넣는게 정석인가요? 19 정석 2011/05/12 2,986
646598 아픕니다. 1 무릎 2011/05/12 194
646597 다스, 140억 포기하며 '김경준과 화해' 6 어쩐지 냄새.. 2011/05/12 1,109
646596 팬티스타킹 vs 밴드스타킹 ? 4 소나기 2011/05/12 764
646595 이런남친어떻게 해요2222??? 2 화가나 2011/05/12 500
646594 혹시 나쵸 좀 아시는분?^^ 야호 2011/05/12 382
646593 아이의 선행학습은 꼭 필요할까요..고등자녀두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6 ... 2011/05/12 1,279
646592 저질체력인 사람도 아기 잘 키울 수 있을까요? 14 - - + 2011/05/12 973
646591 금강 수목원 아파트 어떤가요? 1 오류동 사시.. 2011/05/12 617
646590 급 루이비통 가방을 선물받게되었는데 멀루 받을까요.. 12 꼭 질문이요.. 2011/05/12 1,579
646589 일하기 너무 힘드네요... 4 프리지아 2011/05/12 783
646588 옥주현.. 솔로 데뷔 후 그녀 최고의 히트곡은... 7 아시나요? 2011/05/12 1,768
646587 내일 애들 마스크 꼭 씌우세요.황사 꽃가루 2 .. 2011/05/12 474
646586 여자아이 첫영성체때 입을 흰 드레스 어디서 구하나요??? 9 흰 드레스 2011/05/12 749
646585 배란기때 성관계후 출혈 2 깨끗한 자궁.. 2011/05/12 1,371
646584 C*몰에서 주문한 게스 바지 넘 맘에 들어요 ^0^ 9 야호 2011/05/12 1,946
646583 다음주에 시동생 결혼식에 혼주 한복으로 4 한복 2011/05/12 565
646582 오늘저녁부터 굶겠다. 전쟁이다 44 뱃살녀 2011/05/12 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