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잘못한건지요?

데미안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1-05-12 12:22:53
지난 주말에 집에있다가 슈퍼간다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다가
1층에서 문이 열리면서 아이엄마와 아이가 탈려고 하더군요. 근데
갑자기 두세살 되보이는 아이가 넘어지길래 저는 아무생각없이
지나가고 엘리베이터 옆에 거울을 잠깐 보고있었는데 아이엄마가
이봐요 그러길래 쳐다보니 애가 넘어졌는데 그냥 지나갈수 있냐고 화를 내길래
황당해서 아무 말이 안나왔습니다. 아니 지나가면서 제가 부딪힌것도 아니고
애가 혼자 넘어진건데 그렇게 화낼일인지 더이상 싸우기싫어 죄송합니다 하고
갔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IP : 112.160.xxx.15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2 12:24 PM (203.232.xxx.3)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왜 그 엄마가 화를 내야 하는 거죠?

  • 2. 보통은
    '11.5.12 12:27 PM (218.157.xxx.219)

    자기땜에 넘어지지 않았더라도 놀라서 괜찮냐고 손한번 잡아주는게 보통 아닌가요?
    너무 자기일이 아닌양 지나가니 순간 울컥해서가 아닐런지..
    따져보면 님이 잘못한건 아닙니다만.

  • 3. 남이
    '11.5.12 12:31 PM (218.37.xxx.67)

    친절을 베풀지 않았다고 화내는건 사이코죠

  • 4. ..
    '11.5.12 12:32 PM (218.51.xxx.29)

    그 아기 엄마도 대단하네요.
    저 같아도 엄마가 옆에 있으면 그냥 갈 수 있을 듯 한데...

  • 5. 저도
    '11.5.12 12:34 PM (211.184.xxx.94)

    원글님 때문에 넘어졌다고 생각해서
    그런거같아요. 찝찝하지만 잊어버리세요

  • 6. 그건
    '11.5.12 12:37 PM (121.129.xxx.27)

    원글님이 잘못한건 아닌데 너무 인정없는 행동인건 맞는것 같아요.
    사람이 넘어지는걸 보고도 아무일 없듯 지나쳐가면서 거울을 보고 있었다는 건데요..
    아이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혹은 그걸 타다가...?
    넘어지는거는 많이 위험한 상황 아닌가요?
    넘어지는 아이를 보고 그냥 지나쳐 나왔으니까
    나때메 넘어진건 아니지만, 그래서 내 잘못은 아니겠지만,
    그런걸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지나쳐가는 어른은... 너무 매정한것 같네요.
    탈려고 하다가 넘어진 아이라면, 문에 끼일수도 있고.... 위험하잖아요.
    짐을 많이 들고 가는 사람을 위해 문을 열어주는것,,,, 정도는 배려라고 할수 있죠?
    그런 배려를 하지 않아서 잘못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남이 무거운걸 들고가든 말든, 닫히는 문에 끼든 말든
    그냥 내 갈길 가는 행동은........

  • 7. .....
    '11.5.12 12:50 PM (203.248.xxx.65)

    애 간수안하고 어따대고 화내냐고 받아쳐주지 그러셨어요

  • 8. 조금
    '11.5.12 12:51 PM (218.155.xxx.145)

    무정해 보일수도 있는 장면이긴 한데
    아이을 일으킬 동안 엘리베이터 열림 버튼을 눌러 주거나 했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그렇다고 상대방이 대놓고 뭐라 할 일도 아닌데 ....

  • 9.
    '11.5.12 12:52 PM (118.91.xxx.104)

    쓰신걸로만 봐선 좀 냉정하시긴 하셨네요. 물론 그렇다고 애엄마가 따질건 아니었구요.
    적어도 놀랜 시늉정도는 하는게....보통의 반응이죠.

  • 10. -_-
    '11.5.12 1:02 PM (150.183.xxx.253)

    신경 안쓰면 그럴수도 있지요.
    하지만 애엄마가 따진건 애엄마가 웃긴사람인거구요.
    정말 자기 자식들 자기들만 귀하지 남들도 다 그래야 한다는 엄마들
    정말 뷁이에요/

  • 11. ...
    '11.5.12 1:15 PM (65.95.xxx.4)

    자기 애를 자기가 안 챙기고 왜 행인1에게 화를 내나요?
    그 여자 이상한 여자예요.

  • 12. 님도
    '11.5.12 1:31 PM (122.36.xxx.11)

    매정해 보이고 그렇다고 따지는 그 엄마는 오버고 그렇네요

  • 13. ...
    '11.5.12 2:34 PM (110.45.xxx.29)

    정확히 부딪친게 아닌데도 애 엄마가 그런다면 엄청 예민한 여자인듯.
    애엄마가 케어하는데 왜 지나가는 사람이 일일이 애한테 신경써야 하나요?>
    애 키워봐서 알겠지만 애 넘어지는 거야 한두번 일 아니던데요.
    엘리베이터 문 끼이는 틈에서 넘어져서 스위치를 눌러놓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해 불가..

  • 14.
    '11.5.12 2:49 PM (14.58.xxx.41)

    에미가 잡아줘야지 왜 생판 남한테 화를 내죠?
    왜 미안하다 하셨어요.

  • 15.
    '11.5.12 2:50 PM (14.58.xxx.41)

    그리고 잘못 잡아줬다가 오히려 원망 들을 수도 있죠.

  • 16. 웃겨요
    '11.5.12 3:43 PM (14.52.xxx.162)

    남한테 뭐라할 정신에 자기가 자기애를 잘 돌봐야죠,
    그리고 요즘 엄마들 남이 자기애 만지는거 무지 싫어하지 않나요??
    예쁘다고 쳐다보는것도 기분나빠하던데,,
    이럴때는 또 일으키고 털어줘야 하나봐요??
    자기애는 자기한테만 소중한거지,,왜 엄한사람한테 난리인지..
    사과하지 마셨어야 합니다,
    잘못한게 없으면 사과를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요즘 세상에서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442 日 원전 사무라이? '처자식 없는 계약직' 내몰렸다 9 어이상실 2011/03/22 1,110
628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여유필요 2011/03/22 266
628440 중국 우황 첨심환 어떤가요? 2 중국사는맘 2011/03/22 218
628439 한글쓰기는 언제 되나요? 3 쓰기 2011/03/22 348
628438 살아가면서 힘든 점 있을 때 어떻게해요? 8 노란 장미 2011/03/22 1,082
628437 제 안에서 어떻게 이런 4차원 애가 나왔을까요? 18 4차원 2011/03/22 2,690
628436 글씨체 교정해보신분 계신가요? 1 궁금 2011/03/22 608
628435 목숨 건진 위안부 피해 송신도 할머니 2 세우실 2011/03/22 222
628434 가방이랑 지갑 어디꺼 쓰세요? 9 ^^ 2011/03/22 1,706
628433 미샤중에 크림 좋은거 없나요? 7 a 2011/03/22 1,369
628432 죄송한데 저도 영어해석좀 부탁드려요 3 영어해석 2011/03/22 446
628431 원전 인근 바다에서 요오드 126배 검출 5 참맛 2011/03/22 895
628430 개신교에도 퇴폐업소 뺨치게 야한 포르노물 있다? 없다? .. 2011/03/22 326
628429 경제대국 한국이 가난한이유 7 참맛 2011/03/22 1,222
628428 불고기 기초가 궁금해요. 2 불고기질문 2011/03/22 407
628427 앙드레가뇽 피아노곡. 4 따진 2011/03/22 441
628426 가수 김장훈 “일본 돕지 않겠다” 10 .. 2011/03/22 1,739
628425 저..남편 흉좀 봐도 돼요? 네?ㅜㅜ 7 미워 2011/03/22 1,223
628424 대입논술 강사 급여 수준 봐주세요 3 고민 2011/03/22 797
628423 소개팅주선하는데 가슴크기묻는 남친 18 실망 2011/03/22 4,190
628422 마이더스에서 14 이름은 몰라.. 2011/03/22 1,605
628421 거실에할 벽지 추천좀 해주세요~ please~~!!!!! 3 벽지문의 2011/03/22 745
628420 타지에서 외국친구... 3 친구 2011/03/22 602
628419 나는 가수다 피디는 시청자의 마음을 모르는것 같아요. 3 가수 2011/03/22 780
628418 아 당최 먹을게 없네요 10 마트 또 가.. 2011/03/22 1,747
628417 보낸쪽지 취소방법있나요? 1 // 2011/03/22 333
628416 카이스트 학생 자살했다니? 2 슬픔 2011/03/22 1,748
628415 김여진, 대학생들 면회하러 대공분실로 가다 8 참맛 2011/03/22 846
628414 인어공주를 위하여 만화 말이에요 2 슬비 2011/03/22 665
628413 나는 가수다에 분노하는 가장 큰 이유? 23 ... 2011/03/22 2,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