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직장보다 월200만원 적게받고, 방학에 쉬는 직업으로 바꾸는거..

고민..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1-05-12 12:20:54
금융쪽 10년좀 넘게 재직하고..
초1, 5살 아들둘입니다..
요즘 직장을 계속 다녀야하나..
큰아이가 썩 야물지못해.. 제가 못챙겨주는게 미안도하고..ㅠ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다가
방학에는 쉬고
8시반에출근 4시반퇴근하는
널널한 곳을 알았어요..

근데.. 그렇다보니..
월수입이 200정도가 적어지는...
그리니..연봉이 한 1천만원쯤 되나봐요..ㅋ
근데..방학이 있으니..
확 땡기는데..

금전적인것도 무시못할것같아요..
나중에 후회하려나요...?
하지만.. 아이들 클동안 앞으로 10년넘게..
아이들이랑 방학을 보낼수있다는것만..
지금은 눈에 들어오네요..ㅠ
IP : 211.32.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2 12:23 PM (203.232.xxx.3)

    저같으면 옮깁니다.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니 정말 엄마 손이 너무 많이 필요하네요.
    하나도 아니고 둘이시라니
    정성들여 자녀를 키우시려면 금융계에서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실 거예요.

  • 2. 윗님
    '11.5.12 12:37 PM (175.206.xxx.120)

    근데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 엄마 손이 덜가지 않나요?
    저는 이제 초3인데 확실히 저학년때보단 훨씬 낫던데요...
    고학년가면 달라지나요?

  • 3. 경리도안되
    '11.5.12 12:50 PM (203.255.xxx.22)

    그런데요...
    엄마가 하나하나 다 챙겨주던 아이들은
    나중에 커서도 엄마가 챙겨줘야 뭘 하던걸요.
    자율성이 너무 없어지더라고요.
    중1만 되어도 자기 앞가림은 다 하게 되니 한시름 놓죠.
    그래도 경력을 잘 관리하시는게 좋을텐데.
    전 몇년 놀았더니 경리도 안되고 아예 노가다판으로 가야할것같아요.

  • 4. ...
    '11.5.12 12:51 PM (122.40.xxx.67)

    연봉이 천만원이면 너무 적은데요.
    방학에 노는 거면 세달 노는건가요?
    집안 형편이 괜찮으시면 옮기시고, 아니시라면 애들 어릴 때 더 벌어야 합니다.

  • 5. 175님
    '11.5.12 12:55 PM (203.232.xxx.3)

    저도 초등 고학년 되면 좀 편해질 줄 알았어요.
    저, 작년까지는 아이 알림장 한 번 안 봐준 엄마입니다. 아이가 알아서 다 했어요. 학교에도 한번 안 가고 애 수월하게 키운 엄마예요.
    그런데 이제 고학년 되니까..학습적인 부분에서 엄마 도움이 많이 필요해요.
    교과서 내용이 장난 아니게 어려워요. 학습량도 많아서 아이 혼자 하기에는 버거워요.
    그렇다고 제가 일일이 가르치는 것도 아니지만 아이가 질문할 때 알아듣기 쉽게 답변은 해 줘야 하잖아요. 그게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이렇게 다 몰아쳐 오니까 정신이 없어요.
    게다가 중간기말 없어 거의 매주 단원평가 번번히 돌아오니 문제집 하나라도 풀려야 하겠더라구요.

  • 6. 제가 지금 하는 일
    '11.5.12 12:55 PM (125.243.xxx.2)

    제가 지금 하는일 인가 본데..
    저는 지금 중학교 과학인턴교사인데..
    8시 30분 출근에 4시 30분 퇴근..
    방학때는 쉬는 대신 월급도 없네요..
    저와 달리 교무보조나 과학보조는 월급은 비슷하지만 영구 계약직이라 방학때도 월급나오고 퇴직금도 있더라구요..
    저도 초등 1, 3학년 아이들땜에 옮긴 직장인데..
    저같은 경운 인턴직이라 한시적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인해 생긴 일자리 이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계약을 했지만 내년에는 일자리가 유지될 지 장담을 못하고 있네요.
    그것빼곤 다 맘에 드는데..
    당장 내년 일자리를 걱정해야 할 처지가 가장 걸립니다.
    원글님..
    이번에 들어가게 되면 계속 고용유지가 되는지 꼭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인턴직이 아닌, 보조원 신분이면 2년이상 계약유지되면 영구계약직이 되어 57세 까지 근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자입장에서 학교에 근무하니까 정말 좋아요.
    무엇보다 칼퇴근 ㅋㅋ
    여자 선생님들이 많다 보니까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고용유지만 된다면 스트레스 적은 괜찮은 직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7. 제 얘기네요.
    '11.5.12 2:31 PM (211.182.xxx.2)

    제가 님과 같은 조건이고, 현재 그 직종에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아주,..만족입니다.
    님께 도움드리고 싶네요.
    쪽지 주셔도 되구요..

  • 8. 원글
    '11.5.12 3:16 PM (211.32.xxx.6)

    정말 82는 모르시는게 없네요..ㅋ
    제 얘기네요님..정말 여쭤보고싶은게 많은데..
    자게라...쪽지가 안되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442 日 원전 사무라이? '처자식 없는 계약직' 내몰렸다 9 어이상실 2011/03/22 1,110
628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여유필요 2011/03/22 266
628440 중국 우황 첨심환 어떤가요? 2 중국사는맘 2011/03/22 218
628439 한글쓰기는 언제 되나요? 3 쓰기 2011/03/22 348
628438 살아가면서 힘든 점 있을 때 어떻게해요? 8 노란 장미 2011/03/22 1,082
628437 제 안에서 어떻게 이런 4차원 애가 나왔을까요? 18 4차원 2011/03/22 2,690
628436 글씨체 교정해보신분 계신가요? 1 궁금 2011/03/22 608
628435 목숨 건진 위안부 피해 송신도 할머니 2 세우실 2011/03/22 222
628434 가방이랑 지갑 어디꺼 쓰세요? 9 ^^ 2011/03/22 1,706
628433 미샤중에 크림 좋은거 없나요? 7 a 2011/03/22 1,369
628432 죄송한데 저도 영어해석좀 부탁드려요 3 영어해석 2011/03/22 446
628431 원전 인근 바다에서 요오드 126배 검출 5 참맛 2011/03/22 895
628430 개신교에도 퇴폐업소 뺨치게 야한 포르노물 있다? 없다? .. 2011/03/22 326
628429 경제대국 한국이 가난한이유 7 참맛 2011/03/22 1,222
628428 불고기 기초가 궁금해요. 2 불고기질문 2011/03/22 407
628427 앙드레가뇽 피아노곡. 4 따진 2011/03/22 441
628426 가수 김장훈 “일본 돕지 않겠다” 10 .. 2011/03/22 1,739
628425 저..남편 흉좀 봐도 돼요? 네?ㅜㅜ 7 미워 2011/03/22 1,223
628424 대입논술 강사 급여 수준 봐주세요 3 고민 2011/03/22 797
628423 소개팅주선하는데 가슴크기묻는 남친 18 실망 2011/03/22 4,190
628422 마이더스에서 14 이름은 몰라.. 2011/03/22 1,605
628421 거실에할 벽지 추천좀 해주세요~ please~~!!!!! 3 벽지문의 2011/03/22 745
628420 타지에서 외국친구... 3 친구 2011/03/22 602
628419 나는 가수다 피디는 시청자의 마음을 모르는것 같아요. 3 가수 2011/03/22 780
628418 아 당최 먹을게 없네요 10 마트 또 가.. 2011/03/22 1,747
628417 보낸쪽지 취소방법있나요? 1 // 2011/03/22 333
628416 카이스트 학생 자살했다니? 2 슬픔 2011/03/22 1,748
628415 김여진, 대학생들 면회하러 대공분실로 가다 8 참맛 2011/03/22 846
628414 인어공주를 위하여 만화 말이에요 2 슬비 2011/03/22 665
628413 나는 가수다에 분노하는 가장 큰 이유? 23 ... 2011/03/22 2,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