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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저귀 딸이 쓰던거 아들이 또 쓰는거 이상한걸까요?

이상한가요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1-05-12 12:16:54
지금 29개월 딸래미가 아직 기저귀를 못떼서 천기저귀 쓰고있어요.
종류는 소창도 있고 뭐 땅콩기저귀도 있는데 땅콩 같은 경우 작아지거나 미어진게 많아서
못쓸것도 많아서 소창정도는 같이 쓸수있지않을까 했거든요.

어차피 둘째 한 4개월정도부터 천기저귀 쓸 예정인데
신랑이 그래도 같이 쓰는건 좀 아닌거 같다고하네요.

천기저귀 매번 삶아 쓰는건 아니지만 그때쯤 되면 첫애는 기저귀 뗄거 같고
잘 삶아놨다가 둘째때 여유있게 좀 더 주문하고+ 딸래미 쓰던거  같이 쓰려고하는데 이상한걸까요?

*************************

댓글 많이 달려서 깜짝 놀랬어요.
신랑이 남존여비사상에 물들어있는 오래된 사람은 아니구요.^^;;
신생아랑 그래도 먹는것도 틀린데  같이 섞어서 쓰면 그렇지않겠냐는 의도였어요.

첫애 기저귀 떼는거 작년에 시도했다가 실패해서 요즘은 아예 시도도 못하고있거든요.
그랬더니 둘째 4개월되서 둘다 기저귀를 썼을 경우에 매번 삶지않는데 섞여도 괜찮아?라고 묻길래
혹시.. 싶어서 여쭤보는거예요.

답변 감사드려요.^^
  
IP : 180.65.xxx.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2 12:18 PM (203.232.xxx.3)

    뭐가 이상하시다는 건지???
    신랑분 생각이 좀 의아스럽습니다.

  • 2. ...
    '11.5.12 12:18 PM (112.149.xxx.154)

    그게 왜 이상할까요? 다른집 아이 쓰던것도 물려 받아서 쓰던데.. 천기저귀에도 형광물질 들어있어서 새것보다 오래된 것이 더 낫다고 하던데요.

  • 3. ..
    '11.5.12 12:18 PM (218.51.xxx.29)

    남편분이 이상한거에요.
    요새 천기저귀 렌탈 세탁 서비스까지 있던데요.

  • 4. 아녀요
    '11.5.12 12:19 PM (59.27.xxx.100)

    뭐가 이상한가요 오히려 아이한테 더 좋아요
    깨끗하게 삶아서 쓰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아토피 심한 아기들은 오히려 쓰던걸 찾는경우도 봤네요

  • 5. ,,
    '11.5.12 12:19 PM (175.123.xxx.18)

    원래 쓰던 거 물려 주고 받고 그런답니다.

  • 6. 예전에
    '11.5.12 12:20 PM (116.125.xxx.48)

    옛날분들은 누나가 쓰던거 다 물려써도 기저귀는 안된다고 하시네요.
    사내 앞길 막는다구요.
    기저귀 물려주겠다고 했다가 한소리 들었던 일이 떠올라서요.

  • 7. 예전엔
    '11.5.12 12:21 PM (116.35.xxx.195)

    여자애 쓰던거 남자애 못쓰게 하곤 했다지만
    요즘 같은 시절에...

    참... 아직도 구습이 횡횡하는 서글픈 대한민국이군요!

  • 8. --
    '11.5.12 12:21 PM (203.232.xxx.3)

    사내 앞길 막는다..
    갓난 아기 두고 그런 말씀 하시는 어르신들이야
    고루한 남존여비사상에 찌든 분들이니 그렇다 쳐도
    요즘 젊은 분들이 그런 생각한다는 거라면
    진짜 우스워요...하하하하.

  • 9. ..
    '11.5.12 12:22 PM (210.121.xxx.149)

    남편분의 이유가 뭔가요?

    정말 윗 님들 말씀처럼 남자 앞길 막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똥, 오줌 받아내던 건데 아무리 남매라도 같이 쓰면 안된다는 걸까요?

    그런데.. 아이들 팬티는 물려입지 않나요?? 동성일 경우에요..
    제 아이 입던 팬티 조카아이 물려주면 안되나요? 저희는 미신 전혀 안믿는 집입니다..
    제 동생과 제부만 오케이 하면 되는거죠?

  • 10. 근데
    '11.5.12 12:22 PM (218.37.xxx.67)

    주변에 보면, 둘째키우면서 천기저귀 쓰는집 거의 못봤어요
    저도 큰애는 천기저귀 썼지만, 둘째는 종이기저귀 사썼답니다....ㅎ

  • 11. .
    '11.5.12 12:23 PM (211.209.xxx.37)

    아이고 무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도 아니고,
    아기들이 어린걸 보면 남편분도 젊으신것 같은데...
    댓글 보여주세요.

  • 12. @@
    '11.5.12 12:23 PM (121.55.xxx.10)

    첫 애 사용하던거 깨끗이 삶아서 둘째 사용했는데요.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한번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남편분 생각을 먼저 알아보세요.

  • 13. 전원주 아줌마
    '11.5.12 12:25 PM (220.86.xxx.23)

    생각나네요.
    남편 속옷 개켜놓은 위에 마눌 속옷 올려놨다고
    발로 걷어찼다던...
    울 시엄니도 그러셔요.
    사내 앞길 막는다고...
    저 심술나서 시엄니 안보실때 일부러 올려놔요.
    겨우 내 속옷에 막혀 못나갈 앞길이면
    내가 벌어 먹여 살리죠... 뭐...
    천기저귀... 오래된게 형광물질도 없고 부들부들해서 더 좋아요...

  • 14.
    '11.5.12 12:50 PM (121.139.xxx.171)

    저 우리 큰 딸이 쓰던거
    작은 아들놈이 열심히 썼습니다.
    왜 이상하다는건지 물어보세요

  • 15. 시어머니
    '11.5.12 3:44 PM (14.52.xxx.162)

    중에는 저런분 상당수 계실거지만,,남편분은 왜 그러신대요???
    한번 대놓고 남존여비사상때문이냐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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