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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 옥양에게 해주고 싶은말

꿈꾸는나무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1-05-12 12:09:32
누구에 대한 아니면 누구에게 글을 쓸때는
당사자 얼굴 보고도 그런말 할수 있나 생각해보고 쓰려고 하는데요.

저는 옥양 보면(기회가 되면요 ㅋ) 직접대고 이런말 할것 같아요...
당신은 재주가 많긴 하지만, 행동과 말이 타인에게 거부감 들게 한다..
가진게 많을수록 겸손해져야 하는데
가진것보다 더 많이 내보이려고 해서
남에게 과시하려는게 보여서 보기 싫고 거부감들게 한다고..

예전에 비하면 옥양 정말 많이 예뻐졌죠.
보통 여자들도 현재보다 더 예뻐지려고 나름 노력하잖아요.
어떻게 보면 인간승리인데, 왜 이렇게 비호감이 됐을까 생각해보고
겸손해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다리도 예쁘면서 왜 비호감의 길을 걷냐 전략적으로 살아라 ㅋㅋ
재주가 아깝다.

근데 나가수에는 나올지 어쩔지 아직 결정 안됐다는 기사도 있던데
이것도 노이즈마케팅의 일부 아닐지...
IP : 211.237.xxx.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2 12:13 PM (122.34.xxx.15)

    근데 원래 노력형으로 자기가 성공했다고 믿는 사람들은 옥주현같은 부류가 많아요. 남한테 절대 관대하질 못하죠. 자기 과거같은거 생각 안하고. 오히려 지금 살찐 사람들 혹은 노래 못하는 사람들, 자기의 과거의 모습을 보는 듯 한 사람들 절대 이해를 못하죠. 노력하면 되는 데 왜 못해? 왜 그렇게 불러? 이런식이에요. 슈스케 때 아마츄어 애들 평가하는 것도 이은미 저리 가라 더라구요.. 그러면서 본인의 자만심은 하늘을 찔러가고...전 옥주현이 외모가지고 자기 외모 어떻게 생각하든 그냥 별 신경안쓰는데.. 그런 성격은 참 싫어요.

  • 2. 그러게요.
    '11.5.12 12:14 PM (14.52.xxx.60)

    조금만 겸손한척해도 훨 호감일텐데 말이죠.
    니 실력이 아직은 (뭐 앞으로도) 모든걸 다 덮을 만큼 뛰어난 것은 아니란다..

  • 3. 예전
    '11.5.12 12:17 PM (118.33.xxx.232)

    싸이 대문글에 이렇게 적혀있더군요.
    악플은 사양한다고, 자기도 상처받는다고요...
    강해보이나, 속은 연약한 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 4. 정말
    '11.5.12 12:18 PM (120.73.xxx.237)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겸손하지 않게 행동했던적 있나요?
    예전에 홈피에 차안에서 손내밀고 찍은 사건은 아는데 그거말고 또 있었나요?

  • 5. .
    '11.5.12 12:22 PM (180.69.xxx.108)

    제 친구중에도 살을 많이 빼더니 성격이 옥양처럼 변한애가 있어요, 저는 그 심리를 잘모르겠지만 자신이 날씬해진것에 상당한 자부심과 함께 ,아직 다이어트에 성공하지못한 저를 조금 내려다보는 눈길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자꾸만 니가 하는게 다 그렇지 이런식으로 저에게 말을 하니까 급비호감이 되던걸요, 친구에게도 이런감정이 느껴지니..옥주현에게 사람들이 좋은감정을 느낄수가 있겠어요

  • 6. .
    '11.5.12 12:24 PM (110.10.xxx.13)

    특유의 띠꺼워보이는 표정과 말투.
    상대방을 봐가면서 자기보다 못나보이는 사람한테는
    내려다 보고 말하는듯한 하대하는 말투.
    옥주현. 이런점이 젤 보기 싫어요.

  • 7. 미래소년
    '11.5.12 12:43 PM (175.117.xxx.125)

    옥주현 혈액형 O형이네요.. 하.. 전 A형인 줄 알았는데.. O형이라고 생각하니 또 O형의 단점이 보인다는.. 예전에 차에서 몸 내놓고 운전하는 사진 떴을 때 업보가 어쩌고 하면서 얼렁뚱땅 넘어가더니 종교가 불교네요. 남친은 종교가 같아야 한다나.. 키는 184가 되어야 하고, 혈액형은 O형이나 A형이 되어야 하고.. 휴.. 까다롭기도 하네요. 좀 공인답게 행동 안하고 생각없이 행동하는 것 같아서 저도 갈수록 비호감 느끼네요.

  • 8. 전에
    '11.5.12 1:00 PM (175.215.xxx.73)

    전에 근무하던 회사에 옥양 외삼촌이 있었어요.그 분이 전에 럭키생명 이사출신이였거든요.. 주위 동료들이 백이면 백 다 싫어해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하는 스타일... 말도 진짜 많고..제가 같이 있을때가 한참 박근혜와 이명박 공천받을땐데 어찌나 박근혜욕을 하고 이명박 편을 들던지.. 자주 사무실 출근 안하시지만, 오면 정말 도망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목소리 듣기 싫어서... 옥양 비호감인건 집안내력인듯..

    옥양 어머니인가 이모인가도 미스코리아 출전할 만큼 미모가 출중한데 외삼촌도 체격좋고 키도 훤칠해요..

  • 9. 음...
    '11.5.12 1:28 PM (124.197.xxx.36)

    모르겠어요
    다이어트는 성공하고 나서 이뻐졌다는 자신감이 생기면
    이건 제 질투인지도 모르겠는데
    제친구가 그래요
    남친 있으면서도 저랑 같이 나간 모임에서 만난 남자들이랑
    맨날 밥먹어요
    그러면서 그냥 밥만 먹는거라고 하고
    솔직히 즐기는거 같아요
    예뻐진거 좋지만
    그런 면도 생기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예전에 자신 없을땐 안하던 말을
    막 하기도 하고.................................

    남자랑 이유없이 두번만 얼굴보면 왜 나한테 전화번호 안물어 보냐고 그러는데
    음...............남자가 너랑 얼굴만 두번 보면 전화번호 물어봐야 대니 라고 했네요
    음........................자신감 생기면 좀 변해요
    다이어트는 제일 심한거 같아요
    성공하고 나면 사람 변하느게

  • 10. 친구..
    '11.5.12 3:00 PM (218.38.xxx.220)

    비호감은 아니고..친구중에..치아교정하고 살빼서 정말이뻐진 친구있거든요..

    그런데 치아교정했었던 사실 이야기하면..난리납니다.. 정말 무안하게 쏘아붙이고 장난아니예요..

    본인원 원래 이뻤다..뭐 이런건지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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