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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 총각 담배 그냥 집안에서 피면 안될까요??
대학생인듯한데 그 총각방이랑 우리 아이들방이랑 위치가 같아요.
이 총각 담배 창문열고 피나봐요.
연기가 매일 올라옵니다.
환장하겠습니다..정말 ㅠ.ㅠ
자기담배연기도 싫어서 창문열고 쳐피면서
윗집은 죽으라는건지..
남편도 담배 안피고 시댁,친정에도 담배피는 사람없는데
이 총각땜에 정말 미치겠어요.
담배 연기올라온다고 몇번이나 얘기했건만..
이거 어쩌면 좋을까요?
1. ?
'11.5.12 8:38 AM (111.118.xxx.114)집안에서 피면 더 죽습니다.
아파트 맞으시죠?
그러면 환기구 통해 위아래집으로 다 담배냄새 지독하게 갑니다.
엊그제 휴일에 아랫집인지 어디서 줄담배 펴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나중엔 저희 식구 머리카락에서까지 냄새가 나더군요.2. ?
'11.5.12 8:40 AM (111.118.xxx.114)이런 구조적 문제 생각 안 하고, 아파트 집안에서 담배 피시는 분들 정말 이기적인 겁니다,
복도도 마찬가지고, 현관도 마찬가지고...
그저 될 수 있으면 사람 없는 곳으로 멀리,머얼~리 가서 피워야 합니다!3. 으익
'11.5.12 8:42 AM (183.98.xxx.244)냄새나는 순간 물 한 양동이 투척
하면 그 아래, 아래...집들은 싫어하겠죠?;;4. ,,,,
'11.5.12 8:44 AM (124.46.xxx.80)더아래층으로 이사 고고씽 *^^*
5. 우쉬!!!!!
'11.5.12 8:46 AM (118.220.xxx.76)그렇군요 ㅠ.ㅠ 방법이 그럼 거의 없는거네요..
황사에..방사능에..이제 담배연기까지.
아고~~
정말 물한동이 투척하고싶어요.
담배야말로 민폐중에 민폐예요.6. 코코 맘
'11.5.12 8:50 AM (124.48.xxx.201)옆집 총각이 게속 나와서 피는데 여름엔 대문을 못열어요..
7. ㅇㅇ
'11.5.12 8:53 AM (59.14.xxx.35)ㅋ~~~~~
8. 호환마마보다
'11.5.12 9:46 AM (1.227.xxx.88)더 무서운,담배피는 아래층 이웃입니다.
저희 2월에 이사왔는대,
애들 말이 가끔 담배 냄새가 약하게 올라온대요.
애들 추리로,바로 밑은 아니고, 한5층 정도 내려간 이웃?9. ,,
'11.5.12 10:08 AM (211.109.xxx.37)그사람에게 소송한다고 하세요 이런일로 민사소송할수있고 백프로 윗집이 이겨요 티비에서 봤어요
10. 이웃집 웬수
'11.5.12 10:45 AM (59.186.xxx.134)지금도 피워댑니다
보통담배 아녀유 유통기한 지난 담배 싸게 사다 종일 4-5갑 피워대서
방법이 없어서 작은방 유리창에다 작은 판자로 바람막이 설치해두엇어요
안할말로 그넘은 폐암도 안 걸리나봐유
그넘 백수라서 외출도 안한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