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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택배박스와 상자를 버리실 때요...
택배를 받으신 후
빈박스와 상자를 버리시는 일도 심심치 않게 생기고는 합니다.
여기서 내용물을 꺼낸 빈택배박스와 상자를 버리실 때
이름과 주소가 적힌 운송장을 떼는 일은 신경을 쓰시지만
운송장번호까지 세심하게 잘 떼어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이름과 주소가 적인 부분을 떼어내시더라도
운송장번호를 떼어내지 않고 남아 있으면
운송장번호만으로 개인정보가 드러나므로
택배받으시고 빈박스와 상자를 버리실 때
운송장번호를 떼어내거나 제거하지 않으면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등 중요한 개인정보가 누출되어 악용될 수 있으므로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조심하고 주의하시는 것이 안전하고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름과 주소가 적힌 부분은 잘 떨어지는데
하필이면 운송장번호가 적힌 부분이 강력한 접착제로 붙어 있어서
쉽게 떨어지지 않아 애를 먹이고는 합니다.
1. 진저
'11.5.11 6:21 PM (211.233.xxx.196)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 네~
'11.5.11 6:24 PM (203.112.xxx.2)저도 항상 떼려고 하고 있는데 은근히 귀찮기도 하네요.
그래도 꼭 해야하는 일이기도 하구요~ ㅎㅎ3. 꾸벅
'11.5.11 6:25 PM (118.44.xxx.76)아! 미쳐 그부분까지는 정말 생각 못했네요.
맨날 이름,주소부분만 떼어내느라..
좋은 정보 감솨~~4. ..
'11.5.11 6:28 PM (118.33.xxx.245)그럼, 요금 명세서 같은 우편물들은 어찌 하시나요?
택배 송장은 떼기나 쉽죠.
일일이 분쇄 하시나요?5. 명세서는
'11.5.11 6:31 PM (116.39.xxx.183)이름, 주소부분을 따로 잘라내어서 갈갈이 찢어서 쓰레기에 섞어 버리고
나머지 부분은 재활용(종이) 쓰레기로 버립니다.
그거 여지껏 하다가 너무 귀찮아서 이번에 전부 다 이메일 명세서 신청 했어요.6. 해남사는 농부
'11.5.11 6:38 PM (211.223.xxx.196)운송장번호는 칼로 긁어내거나 오려내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끍어내거나 오려내지 않고 떼려면 아주 힘들어요.7. ㅇ_ㅇ
'11.5.11 6:45 PM (58.143.xxx.12)저도 이름이나 주소 같은건 꼭 떼었지만
운송장 번호같은건 안떨어지면 그냥 버렸었는데 이제 더 신경써서 떼야 겠네요
고맙습니다...8. 저도
'11.5.11 7:10 PM (125.178.xxx.243)힘들어도 송장에서 제 연락처 주소 이름은 떼고 버려요.
우편물도 주소부분만 오려서 찢어서 검은 봉지에 모아서 쓰레기 봉투에 버려요.
작정하고 그것까지 열어볼까 싶어서요.9. 저는
'11.5.11 7:14 PM (211.230.xxx.149)잘 떼어지지않는 운송장번호나 주소 부분은 굵은 유성매직으로 까맣게 슥슥 그어서 버려요.
그러면 알아보기 힘들더라구요.10. ..
'11.5.11 8:43 PM (1.225.xxx.32)저도 안떼어지는 것은 매직으로 북북 그어요.
11. 저도~
'11.5.11 9:39 PM (180.71.xxx.223)이름 주소 전화번호만 열심히 떼었는데 그것도 떼어야 하는거군요.
12. 아~그렇군요..
'11.5.11 10:16 PM (124.61.xxx.54)이름,주소만 찢었는데..마저 떼야하는 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3. ...
'11.5.12 12:59 AM (112.151.xxx.37)농부님..좋은 정보 감사!!!....
댓글에 유성매직 아이디어도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