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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중...

유유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1-05-11 18:10:03

어디가 나을지 모르겠어요.
집은 반포인데.. 딸아이 손에 종괴가 생겨서 수술을 해야 한다네요.
일단은 가까운 강남성모병원에 가서 진단 받았는데 (내일 ct 촬영 후 수술 날짜잡기로 함)
집에 오니 동생이 성모병원 증축 후 비싸고 오진하고 별로라고 하네요. (돈은 보험처리될 거라 상관은 없는데)
자식 생각에 또 흔들..
도곡동 쪽 세브란스 가자니.. 수술날짜 빨리 잡을 수 있을지 번거롭고 해서요.
그래도 손 신경쪽에 생긴 수술이라 전신마취에 한 시간 정도 걸리는 수술이랍니다.
성모병원에서 그냥할지 둘 중 어느 병원에 가는 게 괜찮을까요?
IP : 218.39.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11.5.11 6:14 PM (211.110.xxx.100)

    둘 다 국내 최고의 병원이니 걱정마시고 수술하셔도 괜찮아요.

  • 2. 서초동
    '11.5.11 6:19 PM (1.226.xxx.63)

    저 작년에 성모병원에서 복강경수술했는데요
    집에서 가까우니 편해서 좋았어요.
    수술전 검사하러 다닐때도
    수술후에 1달에 1번씩 주사맞으러 갈때도...

  • 3. .
    '11.5.11 6:29 PM (14.52.xxx.167)

    제 직간접 경험은 좀 달라요. 강남성모병원은 과에 따라 많이 다른 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강남성모병원 진짜 싫어해요 -_-

    과 이름을 언급하기는 그렇지만 아무튼,, 저희 가족중 한 사람이 강남성모 A과 B과에서 진료 받았었고 두 과 모두 특진으로 봤는데요,
    A과는 수술도 한 번 하고, 일년후에도 너무 힘들어서 다시 재진료 갔는데 또 헛소리 하길래 병원 바로 옮겼습니다. 이 얘기는 아래에..

    B과에서는 현재도 어쩔 수 없어 받고 있는데 정말 욕나와요. 휴.. 완전 후회하고 있어요.
    돈을 거진 육백만원이나 들여놔서 병원을 옮길 수가 없거든요.
    특진료 비싼 돈 다 내고 진료보는데 웬 인턴인지 레지인지 젊은 애들이 우르르 와서
    (특진샘은 코빼기도 비추지 않음) 이거 만졌다 저거 만졌다, 결국 걔네들이 부착해놓은 장치 떨어져서 다시 갔구요,
    진료 받으면서 별것도 아닌데 지들끼리 헬프! 헬프! 숨넘어가게 부르다가.. -> 이럴 때 환자 진짜 불안해지잖아요.
    와 진짜.. 머리 뽑아버리고 싶었다고 해요. 근데 진료받는 제 가족은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다음에 제가 따라가려구요.
    더 자세히 쓰고 싶지만 여기까지.

    아무튼 A과 진료 보고는, 그 당시에, 진짜 너무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문제 있는 부위의 원인도 제대로 못 찾고요,
    기껏 찾은 원인에 대해선 살짝 언급만 하더니 위험해서 수술도 못한다 하더라구요. 그거 되게 위험한 수술이라고.
    그러더니 바로 딴데서 원인을 찾으려 애쓰더군요. 이 부분이 진짜 이해가 안 갔습니다.
    이미 원인을 대충 알겠고, 자기네가 수술을 못 하면 다른 데로 refer 하던가 아니면 우리 병원에선 못한다, 하지만 가능한 수술이라고 얘기를 해줘야 하잖아요.

    근데 갑자기 웬 새로운 검사들을 시작하는데 진짜 황당. 200만원 내래요 검사비로!!!! 엉뚱한 소릴 하면서!!!! 검사해봐야 된다고!!!
    그냥 안해버렸습니다. 열받아서. 그 전에도 수술을 한 번 했었는데 호전이 없었거든요. 고생은 고생대로 직사게 하고....

    아무튼 생활이 불편할 지경이라 병원을 당장 옮겼구요, 옮긴 병원에서는 원인 찾아 수술을 했고
    (새로 옮긴 병원에선 무척 자신감 있어 했습니다. "우리 병원이니까 할 수 있다!"라구요)
    수술후 완전 호전되어서 만족! 그때부터 강남성모병원이 미워지기 시작하더군요.

    저도 집이 강남성모 근처라서 그 병원 애용하고 싶다구요. 위에 서초동 님처럼요.
    그런데 두어가지 일을 당해보니 이젠 정말 안 가게 됩니다. 저 개인의 경험이에요.
    참, 주변 지인도 그 병원에서 진료를 보았는데 어딜 마취시켜놓곤 잊어버리고 계속 내버려둬서 간호사 불러 화냈다 하고,
    뭐 별별 얘기들이 있더라구요.

    에휴.. 저도 편하게 강남성모 이용하고 싶습니다. ㅠㅠ

    근데 강남성모에서 편안하게 아이도 낳고 진료도 받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고 해요.
    전 아니지만요.

  • 4. .
    '11.5.11 6:33 PM (14.52.xxx.167)

    참, 수술하는 그 과 선생님에 대해서 알아보실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저는 가족들이랑 주변 사람들 중에 의사들이 있어서
    병원에서 황당했던ㄴ 이후로는 알 수 있는 최대한 알아보고 갔거든요..
    병원만 보시기보다는 의사를 보세요.. 세브란스는 잘 모르겠네요.

  • 5. 분당 아줌마
    '11.5.11 6:48 PM (121.168.xxx.112)

    저희 어머님은 강남 성모에서 편하게 수술하셨는데 이런 일도 있었군요.
    그런데 병원은 가까운게 장땡이랍니다.
    제가 분당에서 성모 병원 다니느라 길에다 돈, 시간 버리고 안 온다고 욕만 먹고....

  • 6. .
    '11.5.11 10:40 PM (121.140.xxx.99)

    두 병원다 최고의 병원아닌가요?
    기까운 쪽으로 가심이..
    둘다 우리나라선 최고병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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