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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7세 아들놈 어떻게 키우셨나요?

질풍노도무셔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1-05-11 16:33:53
IP : 211.177.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1.5.11 4:39 PM (118.41.xxx.33)

    울 아들 7세인데;.. 이제 +2 아는데요...아드님 빠르네요..
    전 요즘.. 게이지 올라갈때마다 일부터 열까지 셉니다. 원초적으로.. ㅠ

    옆집애다...옆집애다...하고 주문걸고요...
    글로 어찌 다 표현할까요.. 저희도 남매고 누나는 순둥이입니다.
    7년이 되도 아직 적응중.

  • 2. 흠..
    '11.5.11 4:43 PM (183.99.xxx.254)

    도 닦는 기분으로요...

    저도 화가 날땐 열까지 숫자를 셋던 기억이 나네요.

  • 3. -_-
    '11.5.11 4:44 PM (121.88.xxx.222)

    우리 아들이 왜 님네 집에 가 있나요...
    우리 아들은 혼나고 난 후 서너시간 지나 내 기분이 가라 앉아 차분해 질 때 말합니다.
    엄마.. 열까지 세요.. 그리고 혼내 주세요..

    저 열까지 센 정도가 아니고 그런 상황을 하루에 열번도 더 넘게 열까지 세고 터집니다..
    엉덩이 한 대 맞는거 타협하고 때리려 하면 온 동네에 애 잡는줄 아는 소리 냅니다..
    "때리지 마세요오오오~~!!!! 안 맞을래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

  • 4. 예전
    '11.5.11 5:12 PM (120.73.xxx.237)

    예전에 손지창이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오연수와 결혼했을때는 목소리도 작고 어느정도 여성스러운면이 있었는데 아들 둘을 키우고나니 목소리가 왠만한 남자보다 두배이상 커졌고, 집안을 휘어잡는 여자로 변모했다고 ㅋㅋ
    제 동생 아들이 7살이거든요. 저는 딸만 키워서 아들키우는게 그리 힘든가 하고 생각들었는데 동생네 아들 7살 들어가면서 동생과 아이아빠 모두 점점 야생호랑이로 변해가더라구요.
    7살즈음이 아이가 생각을 해가는 나이이기 때문에 부모한테 반항도 하고 얘기하면 또 알아듣지도 못하고 진짜 말썽피울 나이같아요..
    그래도 님은 하나둘셋 숫자라도 세가면서 하시네요.. ㅎ

  • 5. ㅋㅋ
    '11.5.11 5:16 PM (175.213.xxx.61)

    말로 백번 얘기하는것보다 쓰레바 한쪽 벗어 손에 드는 편이 빠릅니다 ㅋㅋㅋ

  • 6. 저도
    '11.5.11 5:24 PM (121.129.xxx.27)

    7세 아들 키워요.
    매일 소리질러대는데, 애들아빠가 들어오면서 하는 말,
    골목이 쩌렁쩌렁 울린다..좀 조용히 하면 안되냐,,,

    그래서 애 맡겨놓고 잠깐 나갔다오면서, 당신이 조용조용 데리고 있어보라고 했죠.
    한 30분 나갔다왔나..?
    남편이 얼마나 소릴 질러댔는지 켁켁 거리고 있더라구요.ㅎㅎㅎㅎ

    저는 너무너무 말 안들을때 매를 들어요.
    매로 엉덩이를 때리는데..
    그날, 목욕하는데 물장난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물을 컵에 담아서 거실로 뿌려대면서 물바다를 만들었거든요.
    엉덩이를 때렸더니,
    애가,,, 엄마 뼈 뿌러지겠어요..하더라구요.
    그날부터 자꾸 동네돌아다니면서 우리 엄마는 뼈뿌러지게 때려요~~ 소문냅니다 ;;

  • 7. 저도 7세남아키워요
    '11.5.11 5:37 PM (114.108.xxx.231)

    6세 연말부터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젠 제법 괜찮아졌어요.. 엄마 말 안듣는건 예사로 치더라도.. 생판 모르는 아저씨 흡연하는거 보고 아저씨 담배 끊어요..라며 훈계를... 너무 능글능글해져서 저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어린이집 선생님들도 7세반은 서로 안맡으려한데요..
    시간이 약이란말이 진리래요..TT

  • 8. 백숙
    '11.5.11 6:00 PM (119.70.xxx.90)

    제아들도 7세에요
    근데 전 7년중에 올해가 젤로 편해요..아직 미운시기가 안와서인지 말을하면 알아듣고 통하기도하고..너무 순해서 세상사는법을 엄마가 알려줘요
    속기도잘해서 믿지말라고도하고 저런말은 거짓말이라고도하고..이렇게 가르치면 안되는데 요즘7세도 무서워서 세상사는법도 가르쳐줘야지 아님 속상할거같아요

  • 9. 원글이
    '11.5.11 6:04 PM (211.177.xxx.135)

    진정 세월이 답이란 말입니까?
    그간 제 얼굴에 그려진 세월은 어쩌란 말입니까?
    휴우~~~~~~~~~~ 한숨뿐이군요.

  • 10. ㅎㅎ
    '11.5.11 6:05 PM (1.227.xxx.214)

    저는 아들 둘 첫째가 7살인데...^^: 착해요.
    물론 소리지르는건.. 다~~ 둘째때문... 미운 4살.

    음.. 요즘에 생각하는 의자 하는데.. 좋아요.

    아참... 말을 많이 하는 엄마가 되지 말고. 듣는 엄마가 되려고 요즘에는 노력해요.
    생각하는 의자에 앉혀서...
    네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말할수 있니? 이 정도 묻고.. 말할수 있다면.. 들어요.
    들으면서 공감..(화가 나서.. 동생을 때렸구나..그래.. 화가 날수 있어.)
    결론... 화가나도.. 때리지 말고.. 다시 차근히 이야기 해보기 등등으로 결론.
    그리고 동생에게 화해시킴..

    ㅋㅋ 그러면.. 동생과 앉으면서 미안해.. 내가 화내서 때려서 아팠지?
    이러는것 보면.. 뿌듯하고.. 참 아이들이 이뻐요.

  • 11.
    '11.5.12 1:26 PM (175.114.xxx.126)

    우리 첫째도 7살인데, 너무 고맙게 착하고 말 잘 들어요. 대화가 아주 잘 되요..항상 감사^^
    근데 문제는 둘째 에요 5살.(둘 다 아들)
    좀 나아진 듯 하다가, 어제 또 한 바탕 했어요.
    우리 둘째가 7살이 된다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이거든요..
    정말로,,,, 정신줄을 놓게 되지는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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