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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닭같은 사람..
늘 전투태세이고 쌈닭같은사람있죠
대하기 너무 힘들지만.. 제 동생입니다
지금 오랜만에 보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시간이 지나도.. 본인도 그로인해 힘들어하면서도
고칠 수는 없나봐요..
언제든 누구와도 싸울태세인.. 전 언니지만
늘 그애가 두렵고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자존심이 상합니다
좋게 넘어가려면 늘 제가 져야하고 먼저 풀어줘야하고 ..
또 엄마가 그걸 원하시고...
지금 참을인 새기면서 폰으로 글쓰네요...
1. 행복한여자
'11.5.11 4:03 PM (122.203.xxx.66)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힘듭니다. 될수록 접촉을 안하시는게 좋은데...동생이 열등감이 좀 있나 보네요.
2. 이런사람
'11.5.11 4:08 PM (122.37.xxx.51)건너편주택에 살던 애기엄마가
항상 불만가득 기분나쁘면 큰소리로 욕하고 부수고 그러더니 주인과 싸우고 쫒겨나가듯
가더라구요 항상 화를 품고 있으니 주위사람이 얼씬도 안하고 완전 고립되듯이 살더군요
자신도 힘들겠지만 가족 주변인들 참 힘들어요3. 순이엄마
'11.5.11 4:11 PM (112.164.xxx.46)에구. 차라리 남이면 안보는데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가족인데 <- 이런말 너무 많이 들으셨죠ㅠ.ㅠ
4. 감정이입
'11.5.11 4:29 PM (202.30.xxx.226)전 좀 동생입장.
동생분은 왜 항상 싸울태세완료인지.. 혹시
가족으로서 언니로서 추측되는바는 없으신가요.5. 홈
'11.5.11 4:34 PM (49.22.xxx.159)심지어 예쁘게생긴 미혼이예요.. 운전하다가도, 주차를 하다가도, 여행사에가서도..
야간의 트러블이나 불만이 생기면 달려들어 싸워요..
친정집 동네에서도 정말 유명해요..
얘기를 들으면 동생생각이 그리 틀린건 아니지만 행동이 너무 심해요..
그래야 이기는거라고 믿는것 같습니다6. 어린시절
'11.5.11 4:40 PM (121.178.xxx.238)부모님이 양육방식이 어땠는지 부터 생각해 보세요
거기서 부터 생각해 보시면 이유를 알 수 있을것 같은데요
어린시절 형제자매 끼리의 관계도 잘 생각해 보시구요7. 본인도
'11.5.11 4:47 PM (202.30.xxx.226)그로인해 힘들다면 정말 힘들겁니다.
보통은 본인은 잘 모를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언니나 엄마가 계속 "넌 왜 그러니" 식으로 나오면,
더 힘들어요.
원인이 자랄때 언니나 엄마때문일 가능성도 있는데.ㅠ.ㅠ8. ........
'11.5.11 4:48 PM (203.142.xxx.51)우리언니가 그래요. 원글님은 대단하시네요.저는 되도록 접촉을 안하고 있어요.
남한테 향하던 화를 묵인하고 동조해주다보니 점점 그 화가 가족을 향해오고
엄마,아빠랑도 큰소리내며 싸우고(언니쪽에서 좀 일방적이었죠 엄마 아빠가 다 언니집 들렀다가 쫒겨나왔으니 )제가 말만하면 비아냥거리고...
그일이후 엄마가 급 늙으셨어요.
너무 속상해요.9. 원글이
'11.5.11 8:00 PM (121.169.xxx.32)뭐라고하긴요.. 집에서 동생한테 큰소리는커녕 비위거슬리는 말 할 수 있는사람 없어요..
아빠도 동생한테는 조심조심하시구요..
양육은.. 아주 아기때는 너무 울고 힘든 아기여서 집주인에게 쫓겨났던 적도 있다하구요..
동생은 늘 울고 엄마가 항상 업고있었어요.. 저는 언니니까 참아라..했구요..
커서는.. 학교에서 쌈짱이었고.. 고아원아이들한테 자기 책가방심부름시키구요..
집에서 동생 이기는 사람 없어요..
동생이 결혼을 앞두고있는데 오늘은 제부될사람이랑 또 싸웠다네요..
내용을 들어보니 또 기가차네요..
결혼식 한 달 전부터 동생제부가 신혼집 들어가 사는데요..
동생왈, 전날 밤에 결혼준비하느라 새벽3시에 자서 피곤해서 늦잠자는데
그 담날 제부가 아침에 밥하고 설겆이하는소리에 잠이 깨서 신경질이났다. 밥도 맛이 없었다.
밥먹고 자긴 컴터로 알아볼거 알아보는데 제부는 쇼파에서 잠이 들었다.
날 깨워놓고 잠들다니 화가난다. 그래서 화를냈더니 제부가 자릴피해 밖으로 담배피러나가면서 퉁퉁거렸다. 내가 싫어하는 리액션이라 더 화가났다. 그래서 집을 나가겠다 난 결혼 못하겠다 싸웠고 제부가 말려서 일단락.
다시 피곤해서 자는데, 자기 자는동안에 제부가 혼자 치킨을 먹었다. 자기한테 말도없이
극도로 화가나서 친구만나러 나갔다. 엄마에게도 울며 하소연..
결국 새벽 2시에 엄마가 동생 달래서 들어감.
그 담날인 오늘 제가 소식듣고 찾아간 저에게..
여전한 모습과 함께 미묘하게 언니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임. 저는 또 무표정으로 참을인새김..
결국 끝까지 제부한테 사과를 받아내는 모습을 보니.......
걱정이네요..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