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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닭같은 사람..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1-05-11 15:59:19


늘 전투태세이고 쌈닭같은사람있죠

대하기 너무 힘들지만.. 제 동생입니다

지금 오랜만에 보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시간이 지나도.. 본인도 그로인해 힘들어하면서도

고칠 수는 없나봐요..

언제든 누구와도 싸울태세인.. 전 언니지만

늘 그애가 두렵고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자존심이 상합니다

좋게 넘어가려면 늘 제가 져야하고 먼저 풀어줘야하고 ..

또 엄마가 그걸 원하시고...

지금 참을인 새기면서 폰으로 글쓰네요...



IP : 49.22.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여자
    '11.5.11 4:03 PM (122.203.xxx.66)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힘듭니다. 될수록 접촉을 안하시는게 좋은데...동생이 열등감이 좀 있나 보네요.

  • 2. 이런사람
    '11.5.11 4:08 PM (122.37.xxx.51)

    건너편주택에 살던 애기엄마가
    항상 불만가득 기분나쁘면 큰소리로 욕하고 부수고 그러더니 주인과 싸우고 쫒겨나가듯
    가더라구요 항상 화를 품고 있으니 주위사람이 얼씬도 안하고 완전 고립되듯이 살더군요
    자신도 힘들겠지만 가족 주변인들 참 힘들어요

  • 3. 순이엄마
    '11.5.11 4:11 PM (112.164.xxx.46)

    에구. 차라리 남이면 안보는데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가족인데 <- 이런말 너무 많이 들으셨죠ㅠ.ㅠ

  • 4. 감정이입
    '11.5.11 4:29 PM (202.30.xxx.226)

    전 좀 동생입장.
    동생분은 왜 항상 싸울태세완료인지.. 혹시
    가족으로서 언니로서 추측되는바는 없으신가요.

  • 5.
    '11.5.11 4:34 PM (49.22.xxx.159)

    심지어 예쁘게생긴 미혼이예요.. 운전하다가도, 주차를 하다가도, 여행사에가서도..
    야간의 트러블이나 불만이 생기면 달려들어 싸워요..
    친정집 동네에서도 정말 유명해요..
    얘기를 들으면 동생생각이 그리 틀린건 아니지만 행동이 너무 심해요..
    그래야 이기는거라고 믿는것 같습니다

  • 6. 어린시절
    '11.5.11 4:40 PM (121.178.xxx.238)

    부모님이 양육방식이 어땠는지 부터 생각해 보세요
    거기서 부터 생각해 보시면 이유를 알 수 있을것 같은데요

    어린시절 형제자매 끼리의 관계도 잘 생각해 보시구요

  • 7. 본인도
    '11.5.11 4:47 PM (202.30.xxx.226)

    그로인해 힘들다면 정말 힘들겁니다.
    보통은 본인은 잘 모를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언니나 엄마가 계속 "넌 왜 그러니" 식으로 나오면,
    더 힘들어요.
    원인이 자랄때 언니나 엄마때문일 가능성도 있는데.ㅠ.ㅠ

  • 8. ........
    '11.5.11 4:48 PM (203.142.xxx.51)

    우리언니가 그래요. 원글님은 대단하시네요.저는 되도록 접촉을 안하고 있어요.
    남한테 향하던 화를 묵인하고 동조해주다보니 점점 그 화가 가족을 향해오고
    엄마,아빠랑도 큰소리내며 싸우고(언니쪽에서 좀 일방적이었죠 엄마 아빠가 다 언니집 들렀다가 쫒겨나왔으니 )제가 말만하면 비아냥거리고...
    그일이후 엄마가 급 늙으셨어요.
    너무 속상해요.

  • 9. 원글이
    '11.5.11 8:00 PM (121.169.xxx.32)

    뭐라고하긴요.. 집에서 동생한테 큰소리는커녕 비위거슬리는 말 할 수 있는사람 없어요..

    아빠도 동생한테는 조심조심하시구요..

    양육은.. 아주 아기때는 너무 울고 힘든 아기여서 집주인에게 쫓겨났던 적도 있다하구요..
    동생은 늘 울고 엄마가 항상 업고있었어요.. 저는 언니니까 참아라..했구요..
    커서는.. 학교에서 쌈짱이었고.. 고아원아이들한테 자기 책가방심부름시키구요..

    집에서 동생 이기는 사람 없어요..

    동생이 결혼을 앞두고있는데 오늘은 제부될사람이랑 또 싸웠다네요..

    내용을 들어보니 또 기가차네요..

    결혼식 한 달 전부터 동생제부가 신혼집 들어가 사는데요..

    동생왈, 전날 밤에 결혼준비하느라 새벽3시에 자서 피곤해서 늦잠자는데

    그 담날 제부가 아침에 밥하고 설겆이하는소리에 잠이 깨서 신경질이났다. 밥도 맛이 없었다.

    밥먹고 자긴 컴터로 알아볼거 알아보는데 제부는 쇼파에서 잠이 들었다.

    날 깨워놓고 잠들다니 화가난다. 그래서 화를냈더니 제부가 자릴피해 밖으로 담배피러나가면서 퉁퉁거렸다. 내가 싫어하는 리액션이라 더 화가났다. 그래서 집을 나가겠다 난 결혼 못하겠다 싸웠고 제부가 말려서 일단락.

    다시 피곤해서 자는데, 자기 자는동안에 제부가 혼자 치킨을 먹었다. 자기한테 말도없이

    극도로 화가나서 친구만나러 나갔다. 엄마에게도 울며 하소연..

    결국 새벽 2시에 엄마가 동생 달래서 들어감.

    그 담날인 오늘 제가 소식듣고 찾아간 저에게..

    여전한 모습과 함께 미묘하게 언니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임. 저는 또 무표정으로 참을인새김..

    결국 끝까지 제부한테 사과를 받아내는 모습을 보니.......

    걱정이네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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