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방영하는 날.....

[공효진짱]

참 일주일이란 시간이 더디 가는 요즘입니다.
<최고의 사랑>이란 드라마 때문이겠지요.....

애정(공효진)이랑 독고진(차승원)이 티격태격 하는 것이 당연 재밌지만
오늘은 필주(윤계상)와의 에피도 있을테니 기대가 되네요.

전 주에 공효진이 전 로드 매니저한테 뺨 맞고
아이돌 그룹 멤버들에게 언니 무서워하라고 했을 때 눈물 찔끔 했었는데
제가 이뻐라하는 구애정에게 이젠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저도]

완전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어제 저녁에 남자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로열패밀리 다음으로 볼 드라마 추천해준다고
보여줬더니 완전 배꼽 잡고 뒹굴다가... 두편 연달아 보고 새벽1시넘어 집에갔네요 -,.-
엄마가 무슨 드라마길래 집에도 안가고 보고있었냐며 ㅋㅋㅋ

[..]

여기서 하도 재밌다길래 인터넷으로 봤는 데 정말 웃기더군요.
공효진은 예쁘고 귀염성있고 캐릭터 소화력, 연기력 뛰어나지만...
파스타할때 솊을 부르짖던 그 캐릭터가 직업만 바꾼 것 같은..
좀 보다보면 차이가 있을거라 기대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