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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팬분들 계세요?

비주얼극강!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1-05-11 11:03:33
IP : 118.45.xxx.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짝이야
    '11.5.11 11:07 AM (125.152.xxx.236)

    닉넴만 보고....오지호가 한껀 했나보네 하고 클릭했는데....ㅋ

  • 2. ...
    '11.5.11 11:10 AM (121.153.xxx.80)

    별루여요..
    사람목숨버리게해서요.

  • 3. 원글
    '11.5.11 11:11 AM (118.45.xxx.30)

    여친이 오지호때문에 죽은 거 아니잖아요.
    아닌가요?

  • 4. 저는..
    '11.5.11 11:11 AM (122.32.xxx.10)

    오지호씨 팬은 아니지만, 직접 본 적이 있어서 봤던 얘기라도 할까 하고 댓글 달아요. ^^;;
    제 사촌동생이 탤런트 출신이라 결혼식장에서 한번 봤어요. 쭉 활동하지는 않던 동생이라
    동료들이 많이 오지는 않았는데 오지호씨는 동료 한 사람이랑 같이 왔더라구요.
    그때 한창 전 여자친구에 대한 스캔들이 있었던 때라 매스컴에 나오지 않을 때 였구요.
    실물도 화면에서 보는 거랑 똑같았어요. 무지 말랐구요, 좀 까무잡잡해요.
    높은 콧날이랑 웃을 때 보조개가 되게 인상적이었다고 기억되요. 웃는 모습이 이뻤어요.
    사람들을 특별히 경계하는 거 같지는 않았는데, 사인 받거나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은
    옆에 서 있던 사람들이 막더라구요. 메이크업을 하나도 안했는데 잘생기긴 했더만요...
    예식이 끝나고 식당에서 밥도 먹고 가고, 사람이 소탈하고 괜찮아 보였어요.. ^^;;

  • 5. ...
    '11.5.11 11:12 AM (121.129.xxx.98)

    처음엔 멋있던데 갈수록 별로..
    여친일도 그렇고 삼성가 소문도 그렇고 김치사업도 맘에 안들고..
    추노에서도 발성 마음에 안들고.
    얼굴은 점잖게 나이들 관상이 아니라 갈수록 비호감.

  • 6. 댓글지웠는데
    '11.5.11 11:44 AM (211.104.xxx.186)

    저도 연예가십코너에서 본 거라 지웠지만.
    오지호 때문에 여친이 죽은 건 아니죠.참 그때 보면 사람이 너무 순한 건지 기획사가 멍청해서인지 괜히 돌맞는 것 같아 안쓰럽더라고요.
    얼굴은 최강비주얼이고 연기도 그정도면 괜찮죠.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개성이 있는 편이라 그게 제일 맘에 들어요.

  • 7. 직접 봤어요.
    '11.5.11 11:46 AM (125.131.xxx.167)

    어디 식사하러 갔는데 거기에 연예인들이 회식하러 왔더라구요. 많은 연예인중에서 오직 오지호씨가 우리 아들한테 말 걸어주고 이뻐해주고 그랬어요. 인물이 워낙 좋은데다가 잘 웃고
    참 상냥했어요. 옆에 있는 남편이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다라고 인정을 할 정도에요.

  • 8. 제동생이
    '11.5.11 12:10 PM (211.215.xxx.39)

    아는 친구들...
    오지호,조연우,김성수씨...가 삼총사래요.
    세명 다 비주얼 좋죠.^^
    근데,재미있고,실속있는 사람은 k
    마냥 사람 좋고 수다빨 장난 아닌 사람은 j
    재미라고는 10원 어치도 없는 친구...비쥬얼은 뭐~~~o 그렇다네요.

  • 9. 그러면...
    '11.5.11 1:40 PM (125.132.xxx.60)

    오지호가 얼마나 죄값을 치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6개월이라 동정심이 없어지셨으면 한 일년 쉬면 괜찮았을까요.

    저는 이렇게 까지 비난 받을일 아니라고 생각해요.
    얼마나 많은 연인들이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는데 결과가 그리 되었다고 해서
    꼭 그가 비난 받아야 할까요.

    저는 기사나 방송 100% 믿지 않은지 오래 되었기에 더 그가 안스러웠습니다.
    한때 사랑했던 여인이 그리 된것도 가슴 아플텐데 너무 많은 고통이 남겨 졌잖아요.

    우리가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둘의 사연을요.

    여자가 헤어짐을 못 견딘건 가슴 아프지만 그렇다고 해서, 진정 사랑했는데 자기 출세를
    위해 버렸다....라고 단정 짓는것도 그로 인해 그의 인간성까지 비난하는거 너무 잔인합니다.

    인간인지라 설사 계산하고 번민하다 사랑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헤어짐을 선택 했다
    하더라도 그렇게 까지 비난 하는건 과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 처럼 잘나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고민하고 계산 합니다.

  • 10. 윗윗님께~
    '11.5.11 1:49 PM (220.117.xxx.14)

    전 별루에요 님, 개인적으로 잘 아시는 사건이라도 되는지요? 말씀하신 내용이 좀 어이가 없네요. --;

    그 문제의 사건 났을 때, TV 등에서 그 사연 소개하는 거 보니 남자분이 그 상대 여자분 죽음에 무슨 책임(?)이 있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던데요. 연예인들 대부분이 비밀 연예 하지 않나요?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 한참 후 그 여자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들었거든요. 옛연인에게 그런 일이 생기면, 사람이라면 가슴이 아프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이미 헤어진 사람의 일을 다 책임져야 하나요? 심지어 자기 일(생업)도 다 때려쳐야 하나요???

    저는 그 상대 여자분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이라는 사람들이 상당히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알려진 사람이라 이미 오래 전에 끝난 관계임에도 저런 식으로 폭로(?)하면서 금전 등을 요구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실제로 얼마의 빚을 갚아주었다는 기사도 본 거 같구요.

  • 11. ㅉㅉ
    '11.5.11 3:29 PM (211.112.xxx.5)

    소설 쓰시네...

  • 12. 윗님
    '11.5.11 3:55 PM (203.130.xxx.250)

    참 저질이십니다,만약 여자분 이라면 잘못 태어났네요,남자에요 님은
    같은 표현이라도 말 꾸미지 말라던가 헛소문 퍼트리지 말라던가
    그 많고 많은 표현이 있거늘..저질이며 무식하며 님이 어떻게 사는지 대략 알 것 같습니다

  • 13. 역할을
    '11.5.11 4:32 PM (121.155.xxx.201)

    잘 맡았죠,,환상의 커플이나 내조의 여왕이나..근데 김치사업은 쫌..오*진을 싫어해서 그런가 같이 안어울렸음 좋겠어요..

  • 14. 여자가족한테
    '11.5.11 4:33 PM (119.200.xxx.11)

    여자 빚까지 갚아줬단 말도 있더라고요.
    몇 천인가 된다던데 그거 때문에 주변에서 네가 왜 그런 거까지 갚아주냐고 했는데도.
    그리고 헤어진 지도 꽤 됐고 여자쪽에서 먼저 헤어지자고 한걸로 아는데 앞으로 과거에 사귄 남자나 여자가 자살하면 사귀던 사람들 다 책임져야 할 듯.
    오히려 딸자식 텐프로 시킨 그 가족이 더 이해 안 가요.
    그만큼 가정환경에 우울한 부분들이 많았을 거 같고요.
    그리고 저도 오지호 느끼하게 생겨서 절대 사극은 안 어울릴 거라고봤는데
    의외로 잘 어울려서 다시 보긴 했습니다.
    연기 처음 데뷔땐 진짜 눈뜨고 못 볼 정도여서 저러다 사라질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오연수하고 찍은 드라마에서 많이 연기가 자연스러워졌더라고요.
    사극은 추노가 처음이라 여전히 부족한 연기도 있지만 어린 자식의 죽음 앞에서
    오열하는 연기는 정말 좋았어요. 그외 고문 받는 장면도 꽤 리얼했고 감정연기가 많이 좋아졌고요. 영화 미인-인가 보고 영 끼가 없다고 봤는데 그동안 노력한 게 보여요.
    그외 전체적으로 아직 사극 발성이 확 터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처음 생각하면 연기 많이 늘었죠.
    웃을 때 털털하면서 좀 바보스러워 보이는 게 보는 사람들 경계심을 풀게 하는 면이 있어요.

  • 15. 추노때
    '11.5.11 5:41 PM (14.52.xxx.162)

    비주얼은 진짜 좋아서 아,,저런 소문이 그래서 나오는구나 했어요,
    근데 추노끝나고,,가로수길에서 그 머리 그냥 기르고 야상같은거 입고 있는데 아랍거지인줄 알았네요 ㅎㅎㅎ

  • 16. 오지호는
    '11.5.11 10:36 PM (203.130.xxx.250)

    그 죽은 애인이 몸 바쳐 손님들에게 성상납 하면서 까지 해서 키워준 거에요
    그런데 자기가 뜨고 나니까 연락도 뜸,자기 집에서도 나감(4년 동거)
    자격지심에 나 때문에 자기 뒷 소문 안 좋아지면 자기 연예인으로 인기 업ㅄ어져요..하면서
    헤어지자고 한건데(내심은 그게 아닌데) 오씨가 바로 받아 들였죠
    나쁜넘이에요
    님 들이 그 매낙을 어찌 안다고 그 가족까지 이상한 인간 들로 만드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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