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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하는 코스타베르데..너무 이쁘지 않나요?
전에 공구할때 덴비로 들였는데,
이번에도 또 지름신 납시셨어요.ㅠㅠ
사이트 열어놓고 계속 보고만 있네요.--;
1. ㅠㅠ
'11.5.11 10:48 AM (220.79.xxx.115)전 그동안 그릇들은 패스했었는데,
코스타베르데는 갈등 중이에요.
뉴웨이브랑도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사까마까 흑흑.2. ㅎㅎ
'11.5.11 10:53 AM (112.187.xxx.102)전 원래 흰그릇 매니아인데
이번 그릇은 오히려 더 잘 질릴것 같은 생각이 들던데요.
다들 취향이 다르시니
잘 생각하시고..너무 맘에 드시거들랑 지르셔야죠 뭐 =3=3 ^^3. ..
'11.5.11 10:55 AM (211.230.xxx.149)색상은 마음에 드는데 모양이 어떨까해서...
전 뉴웨이브고멧 좋다는 분들 많으셔서 들였는데 별로였거든요ㅜㅜ4. ㅠㅠ
'11.5.11 10:56 AM (220.79.xxx.115)위에 ㅎㅎ님!!
지름신 좀 눌러버리게
어떤 점이 질릴 만한지 상세히 좀 적어주세요 ㅠㅠ5. ..
'11.5.11 10:57 AM (218.39.xxx.38)무게감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사실 테두리가 화려해서 찬기세트도 살짝 거슬려요. 이쁘긴한데
너무 큰 부피감 그릇은 설거지나 식탁 상차림 때 꽉 찰 거 같아서요.6. 원글
'11.5.11 11:00 AM (183.109.xxx.238)단점 보이시면 말씀해주세요..
지름신 좀 눌러보게요.ㅎㅎ7. ㅠㅠ
'11.5.11 11:00 AM (220.79.xxx.115)전 뉴웨이브 보다가 이거 보니까 테두리가 단순해서 확 땡겼는데;;;
뉴웨이브는 진짜 테두리가 너무 넓어서 몇개만 세팅해도 4인 식탁이 꽉 차더라구요.
코스타..도 그럴라나요...흠...8. 개인적으로
'11.5.11 11:01 AM (211.38.xxx.75)최근 본 그릇 중에 최고 같아요. 화이트에 선이 예술이에요.
9. ,..
'11.5.11 11:02 AM (218.39.xxx.38)고민 중인데 찬기가 스프볼처럼 옆에 날개가 달려서요ㅠㅠ
10. .
'11.5.11 11:03 AM (211.237.xxx.125)롱플레이트 2개짜리 질렀네요.
평소에 요런 긴 접시 너무 사고싶었거든요.11. .
'11.5.11 11:04 AM (14.52.xxx.167)제가 한그릇 하는데요 ^^;;;;;
그릇만큼 취향 심하게 타는 물건도 참 드물더군요. 옷이나 구두, 가방보다 심한 거 같아요 그릇류가..
그런 주관성을 참고하셔야 하겠죠? 다른 사람들 의견 수렴시에....
어떤 용도로 쓰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밥그릇 국그릇이 없어서 싫더라구요 저는.
티세트로 쓸 거 아니면 전 밥그릇 국그릇까지 세트로 구비하려는 성격이라.
저도 윗분처럼 흰그릇 치고는 쉽게 질릴 수 있겠구나 싶어요, 디자인이.. 비대칭, 울룩불룩,,
물론 사람 따라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요. 안 질리고 오래 쓰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리고 뉴웨이브랑 잘 어울릴지 아닐지는 같이 놓아보아야 압니다. 머릿속 상상과는 확연히 달라요.
문제는요, 흰그릇들이 톤이 얼마나 다양한데요......
화이트라 하지만 실제로 받아보면 화이트그레이에 가까운 것도 있고 웜아이보리까지 천차만별입니다.
특히나 이렇게 무늬없는 민그릇들은, 여러가지를 같이 놓으면 미묘한 색깔 차이가 엄청나게 두드러져서
다른 라인들끼리 맞춰놓았을 때 색이 다르면 정말 안예뻐요. 밉습니다.
같은 라인 제품들이더라도 생산시기에 따라서 색이 조금씩 다르게 나옵니다.
제가 몇개월에 한번씩 몇년에 걸쳐 구비한 그릇세트가 있는데 구입시기에 따라서 색이 다 달라요.
뭐랄까 약간 누리끼리한 것도 있고 완전 화이트인 것도 있고.. 다행히 무늬있는 그릇이라 심하게 티는 안나지만 저는 알죠..
너무 사고 싶으면 사시지만, 일단은 신중하세요.12. ㅠㅠ
'11.5.11 11:04 AM (220.79.xxx.115)맞아요. 화이트톤 안 맞으면 것도 이상하겠어요.
실은 전 서빙세트 보고 있어서
딱히 뉴웨이브랑 함께 세팅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서도...
기본 디자인보다 비대칭이 더 빨리 질리는 거군요.
이렇게 배우고 갑니다. ㅎ13. 원글
'11.5.11 11:14 AM (183.109.xxx.238)선에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특이함이 쉽게 질릴 수도 있다고 하시니 지름신 살짝 물러나네요ㅎㅎ14. ㅎ
'11.5.11 11:16 AM (112.144.xxx.151)저도 장바구니 넣어두고 고민중입니다.. 찬기셋트를 고민중인데 저는 도자기류공기국그릇이랑 잘 어울릴것 같기도 한데...한참 고민하다가 결정하렵니다..그림있는 그릇을 좋아하긴 하는데 집에는 빌보웨이브 두장이랑 그외 국내하얀그릇만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분들 이야기 들으니 지벵 있는 하얀그릇이랑 같은 톤의 색감이 나올지 그게 걱정이네요...ㅠㅠㅠㅠㅠ
15. 그릇
'11.5.11 11:21 AM (218.39.xxx.38)무게감은 어떨까요? 보시기에 어때 보이시나요? 저도 지르고 싶은 걸 꾹 참고 있는 중...
16. 원글
'11.5.11 11:22 AM (183.109.xxx.238)저는 볼이랑 플레이트 세트로 사려고 했는데,
일단은 좀 생각해보고 결정하려구요.17. ㅠㅠ
'11.5.11 11:26 AM (220.79.xxx.115)점 하나님! 저도 그렇게 이해했어요ㅎ
비대칭 = 특이성이라구요^^
그릇 상세정보는 왜 무게가 안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무게가 얼마나 중요한데!
저는 비대칭이 덜한 플레이트 위주로 보고 있어서
아직도 약간 갈등중 ㅠㅠ
아무래도 화이트톤이 제일 걸리네요.18. 저도요.
'11.5.11 11:30 AM (123.248.xxx.219)너무너무 예쁘고 맘에 들더라구요. 지금도 보면서 예산 짜고 있네요..ㅎㅎ
무엇이든지 사람의 각자 취향과 처한 상황이 있는건데, 스스로 마음에 드시면 최고 아니겠어요?
저는 각자의 개성과 상황은 무시한 채, 자기만 잘났다고 떠드는 말은 좀 우습게 생각하는 편이라서요...ㅎ19. ㅠㅠ
'11.5.11 11:33 AM (220.79.xxx.115)저도요님 말씀을 좀 조심해주시면...
지름신 누르게, 일부러 단점을 말해달라 부탁드린 건데요...20. .
'11.5.11 11:34 AM (14.52.xxx.167)원래 취향이 약간 특이하고 세련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래오래 쓰실 수도 있지요. 저 정도면 아주 특이한 것도 아니에요.
아주 약간 특이한 거죠. 안 질리고 잘 쓰실 분들도 계시다니까요 당연히. 정말 주관적이라니까요..
제 말만 달랑 듣고 포기하시지 말고요, 잘 생각을 해보시라고 써봅니다.
구입하실 분들이요, 무턱대고 남에게 예쁘냐 아니냐 물어볼 것이 아니라
내가 뭘 좋아하는 사람이지? 하고 자기 취향을 잘 아셔야 해요. 그게 제일 중요해요.
전 꽃무늬 그릇도 좋아하구요, 모던이나 세련보다는 클래식 심플한거 더 좋아하는 취향이에요.
국그릇 밥그릇 없으면, 반찬그릇이나 요리그릇만으로 사용할 용도로는 잘 안 사구요. 상차림은 항상 세트로 내요.
그렇게, 전 제가 좋아하는 거 확실하게 알거든요. 그게 제일 먼저랍니다......
특히 실물 안 보고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경우엔 자기 본인의 취향에 대해 더 잘 파악하고 있으셔야 해요.
그걸 스스로 파악 못하고는 백날 남에게 물어봤자 정답 안 나옵니다..
그러니까 생각해보세요. 지금 얼른 구매포기 구매결정 하지 마시구요..
저도 디자인의 호불호보다 (그건 사실 이미 결정되어 잇는 거고요) 다른 화이트톤 그릇과 매치시킬 계획 갖고 계시다면
그 화이트톤들이 잘 어우러질 것이냐, 가 차라리 더 걱정될 거 같아요.
아예 확 다르게 과감한 믹스매치로 밥그릇 국그릇은 무슨 파랑 빨강 노랑 같은 걸 쓰신다면 몰라도..
각기 다른 화이트로 옹기종기 모아놓았는데 톤이 다 다르면 진짜 보기 안좋더라구요. 그것도 제 사견이지만요.21. ㅠㅠ
'11.5.11 11:41 AM (220.79.xxx.115)어디 입점한 데 없을까요. 가서 직접 보고 싶어요.
제가 가진 뉴웨이브 중에 젤 작은 게 피클접시인데
들고 가서 비교하고 싶네요 ㅠㅠ22. ..
'11.5.11 11:51 AM (218.39.xxx.38)찬기 고민 중인데 일상생활에서 막 꺼내 써도 불편하진 않을지 고민되네요. 제가 저런류 디자인은 처음이라서요. 그릇 찬장에 모셔두는 스탈 아니라서요. 그냥 가족들끼리 사용하려고 고민 중이에요. 어떨까요
23. ..
'11.5.11 11:55 AM (218.39.xxx.38)글구 혜경샘이 보여주신 두 칸 나뉘어져 있는 찬기랑 세칸차리 둥근 찬기는 없더라고요. 그게 찬기로는 더 유용해 보이는데..음...
24. ...
'11.5.11 11:56 AM (121.133.xxx.157)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흔들리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ㅋㅋㅋ25. d
'11.5.11 12:04 PM (221.162.xxx.130)저두요,,정말 별로인것같은대..
의외로 많은분들이 흔들리시네요26. ㅠㅠ
'11.5.11 12:16 PM (220.79.xxx.115)에구 개인의 취향인데
이상해 하시면 참으로 무안하네요;;;27. ...
'11.5.11 12:29 PM (121.133.xxx.157)이상하다 생각하는 거는 아니고
취향이 참 다양하구나 싶어요 ㅋ28. 비대칭이라도
'11.5.11 5:30 PM (14.52.xxx.162)손맛이 있으면 좀 예쁜데,,이건 별로,,
그냥 흰그릇사실거면 한국도자기 화이트린넨같은거 직접 보고 사세요,
한식은 저런 그릇 잘 안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