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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채소 키워 보신분 계실까요?

비타민 조회수 : 225
작성일 : 2011-05-11 10:17:49
제가 키워보고 있는데요. 옆으로 무성하게 나와서 상추처럼 뒤에 있는 잎몇개 따 먹어보고
계속 키우기만 하고 있어요.

근데.. 얼마 자라지도 않았고 몇개 먹은것도 없는데 위로만 계속 자라더니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 길게 올라오더니) 꽃같은게 나왔네요. 꽃술 같은게 중간에 가득 생겨서 꽃 피면 안될것 같아
가운데를 싹둑 잘라버렸어요.

전 상추처럼 한동안 계속 먹을수 있는건지 알았는데 비타민 채소가 원래 이런가요?
IP : 218.152.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예요
    '11.5.11 11:53 AM (121.187.xxx.98)

    꽃대 오르기 전에 잎을 통채로 잘라 먹어야 해요..
    꽃대가 오르면 잎이 억쎄지고 맛이 없어져요..

  • 2. 비타민
    '11.5.11 12:22 PM (218.152.xxx.206)

    아니예요 님..

    모종 3개 1천원 주고 샀는데.. 모종 3개 다 통채로 먹어도 잎이 작아서 1천원 노치도 안될것 같아요. 벌써 수확해야 하는건가요??

  • 3. ..
    '11.5.11 4:58 PM (116.125.xxx.107)

    혹시 발코니에서 키우고 계셔요??
    발코니에서 키우고 계시다면 일조량이 부족해서 웃자라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추처럼 한동안 계속 먹을 수 있는 녀석이 맞긴 한데...
    발코니에서 키우면 채소들이 웃자람이 있어서.. 그런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 4. ^^
    '11.5.12 12:07 PM (210.220.xxx.138)

    모종 3개에 천원이나 해요?
    비타민 상추보다 성장속도가 빨라요. 잎수확하면 다시 자라기도 하는데 집에서는 파는것처럼 옆으로 잘 안크구요..
    그냥 수시로 뿌려서 포기채로 수확해서 먹습니다.
    모종사지 마시고 씨앗을 구입하세요. 다채, 비타민.. 이름이 두가지로 사용됩니다.
    또 꽃은 식물이 기후나.. 환경이 자라기 힘들때 씨앗남기고 죽으려고? 생기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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