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식때 이상해보일까요?

..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1-05-11 01:25:24
전..사회생활 좀한지 됐구요
사실 집이 망했는데 그거 아는사람은 없는데

이번에 결혼하는데
제 친구나 회사동료는 100명 넘게올듯한데
친척은 20명에..
부모님 친구는 없어요ㅠ ㅜ


혹여나 뒷말할까 걱정되고 무서워요 ㅜ
IP : 49.30.xxx.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
    '11.5.11 1:26 AM (211.110.xxx.100)

    전혀 아무렇지 않아요.
    친구랑 동료 그렇게 많으신게 더 좋아보여요.
    결혼 잘 하세요~

  • 2. -
    '11.5.11 1:27 AM (203.212.xxx.4)

    저도 결혼식 전에 그런 걱정으로 생각이 참 많았더랬죠.
    근데 막상 결혼식날 되면 당사자들은 정신이 없어서 그런거 신경쓸 여력도 없고..
    주변 사람들도 생각보다 그런거에 별로 신경안쓰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 3. 괜찮아요...
    '11.5.11 1:27 AM (122.32.xxx.10)

    사람들 남의 일에 그렇게 관심 많지 않아요.
    이상하지도 않지만, 그런 사람이 있어도 금방 잊혀져요.
    결혼 축하드려요. 마음 푹 놓으세요.. ^^

  • 4.
    '11.5.11 1:28 AM (128.205.xxx.225)

    별 신경 안 씁니다.

  • 5. 괜찮아요
    '11.5.11 1:34 AM (124.5.xxx.251)

    오직 밥 맛있었냐, 맛없었냐만 기억합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 6. 국민학생
    '11.5.11 2:08 AM (218.144.xxx.104)

    전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친가쪽하곤 왕래를 아예 끊었어요. 그나마 없던 친척도 반토막이 났는데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밥에 집중하세요 ㅎㅎ 결혼 축하드려요.

  • 7. ㅎㅎ
    '11.5.11 2:43 AM (112.152.xxx.146)

    하객들은 서로 누가 누군지, 친척인지 직장 동료인지 아는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인지도 잘 모릅니다...
    걱정 푹 놓으세요.

  • 8. ..
    '11.5.11 3:44 AM (121.134.xxx.29)

    근데 대부분 친구가 없다가 고민인데 이런 고민도 있네요..
    저도 작년에 아는 사람 결혼식 갔는데 신부 부모 쪽이 아는 사람이 없구나 싶은 생각은 들더라구요.. 제가 좀 그런거 주의 깊게 보는 성격이라.. 글타고 말로 하는 성격은 아니구요.. 맘속으로 생각만..
    근데 다른 분들은 별로 개의치 않는 듯 싶었어요.. 결혼식때 엄청 바쁘잖아요 그치 않나요? 그런 생각할 겨를이 없겠더라는..

  • 9. .
    '11.5.11 9:10 AM (14.52.xxx.167)

    아니요. 전~혀.... 신경 안 쓰셔도 되는 일입니다. 솔직히 나이드신 어르신들에게 관심 자체가 없어요 ^^;; 그게 현실이에요.
    나이든 사람들 누가 오는지 가는지, 누구랑 누구가 관계가 있는지 그런거 쳐다도 안봅니다.
    결혼하는 사람의 부모님 친구 그런거라면 진짜 전혀 전혀 ^^ 쳐다도 안봐요.
    동료나 친구가 적어서 걱정이라면 이해를 해도 친척들 숫자가 적은 것은, 정말 걱정하지 마세요 ^^

  • 10. ....
    '11.5.11 9:11 AM (182.209.xxx.125)

    글게요.. 별 신경 다 쓰시네요.. 우리 다음세대때는 친척들 거의 없을 듯 한데...
    자식들이 한 두명이니...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남결혼식이여서 아무도 신경안쓸걸요..
    신경쓰면 님한테 지독히 관심있으신 분들이겠죠..

  • 11. ㅇㅇ
    '11.5.11 9:41 AM (118.131.xxx.195)

    결혼식 오는 사람들은 음식에만 신경씁디다.

  • 12. 걱정마세요
    '11.5.11 11:18 AM (221.148.xxx.15)

    휑한 것만 아니면 전혀 티도 안나요. 칭구 많아서 오히려 좋으시겠어요~ 제가 지방에서 피로연 하고 올라와서 그런지 신랑신부 부모님 칭구분들 안 오시면 지방에서 피로연 하고 왔나보다 생각했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970 26개월 아기 아침으로 빵줘도 될까요? 6 ^^... 2011/03/08 884
627969 아래외벌이230...공무원 월급이 그리 짠가요? 38 ㅡ,.ㅡ 2011/03/08 4,941
627968 치과의사분 계세요? 애가 놀다가 이를 다쳤는데...(변색) 6 치과 2011/03/08 790
627967 우울증 판별 기준? 6 주부우울증 2011/03/08 891
627966 생리를 안해서 산부인과에 가면 6 과과 2011/03/08 998
627965 자녀분의 진로라면 어떻게? 2 ... 2011/03/08 276
627964 무게,부피.. 아이가 묻는데 모르겠어요, 2 과학질문 2011/03/08 362
627963 베란다에 화단이 있는데요...이곳을 다른용도로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3 공간활용 2011/03/08 543
627962 남편하고 냉전중인데요..하나도 아쉬울게 없네요. 5 마눌 2011/03/08 1,378
627961 도쿄나 치바 계신 분들께 문의드려요 3 옷차림 2011/03/08 234
627960 <파라다이스 목장> 쭉 보시는 분 계세요? 14 죄송하지만 2011/03/08 921
627959 중1 수학 소수 학원과 일대일 과외(일주일에 한번)중 어느게 나을까요? 6 궁금이 2011/03/07 769
627958 이사후 도우미 아주머니 부르면 얼마나 드려요? 1 .. 2011/03/07 375
627957 유부녀와 불륜 논란 서울대 음대 교수 '해임' 2 난리네 2011/03/07 1,678
627956 저희애가 반부회장이 됐는데... 16 도대체 2011/03/07 1,446
627955 문과는 살기가 힘들까요? 5 지금도 고민.. 2011/03/07 943
627954 둘째 산후조리..어떤방법이 최선일까요? 2 둘째임신중 2011/03/07 391
627953 아파트에서 샤워 몇시까지 해야되나요? 22 샤워 2011/03/07 5,633
627952 20대 후반에게 맞는 클렌징.. 추천 해주세요^^ 5 궁금 2011/03/07 373
627951 검은콩 깨 먹으면 정말 머리 많이 날까요? 11 ........ 2011/03/07 2,734
627950 초1아들 학교에서 머리를 조금 자르구 왔네요 5 아휴 2011/03/07 704
627949 미국백화점 세일기간은 언제일까요? 1 세일 2011/03/07 299
627948 이름에 '윤'자 쓰시는 분들은 어떤 한자를 많이 쓰나요? 12 ^^ 2011/03/07 10,698
627947 학생지도자료 담임선생님 요청란에 뭐라고 쓸까요? ... 2011/03/07 93
627946 유진이 진행하는 3 뷰티다이어리.. 2011/03/07 861
627945 사과를 냉장고에 너무 오래 보관했드니.. 10 쭈글 2011/03/07 1,231
627944 이왕 시작한 거 싫은 정치인 딱 세명만 꼽아 봅시다. 28 ... 2011/03/07 1,005
627943 자유여행? 패키지여행? 2 꽁이 2011/03/07 376
627942 아무말도 아무것도 박정현 2011/03/07 135
627941 낼 모레, 매직.. 미룰수 있는 묘안이 있을까요? 4 출장준비 2011/03/07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