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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유전입니까? 근데 난 왜이래~
제 앞에서 원래 옷을 잘 안 갈아 입었는데 오늘 옷을 갈아 입은걸 봤는데 가슴이
처녀 가슴처럼 너무 이쁘더라구요..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고 딱 모여서 너무 이쁜거
있죠..희긴 왜케 흰지..살결이 보덜보덜 울엄마꺼지만 함만져 보고 싶더군요..다큰
애가 미쳤다 할까봐..근데 난 모야..80A가 비고, 막돌아가고 만세하면 올라감니다..
퍼지긴 왜케 퍼졌는지 아무리 해도 모아질기미도 안보임니다. 하긴 가슴이 그렇게 없
으니 모일 것두 없겠져..가슴은 유전이라고 하던데..그말도 사실이 아닌가 봅니다.
울 엄마는 키도 작으신데 저는 키도 170이 훌쩍 넘고 가슴도 없고
키가 크니 가슴도 클꺼라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그러니 더 소심해지고..
또 가슴은 버림받았지만,허벅지 엉덩이는 왜케 튼실한지..
청바지도 못입씀니다..허벅지 들통날까봐...
극단적인 방법 수술까지도 생각이 듭니다..암튼 50이 되신 울 어무니꺼 보니
한창 나이에 부러움을 느낀다니 말이나 될법한 얘깁니까...
그리고 어제 안녕하세요에 H컵 아가씨가 나왔드라구요 상반기 특집이라나 뭐라나 그래서
근데 또 동생이 옆에 나왔는데 동생분은 작드라구요...
그런 꼴을 보면 유전이 아닌게 확실한 것 같고... 잘 모르겠네요 ㅠ
1. ㅇㅇ
'11.5.10 5:07 PM (121.130.xxx.42)외모도 유전이고 머리도 유전입니다.
그런데 형제 자매가 다 다르지요?
엄마 닮았네 아빠 닮았네 해도 다 똑같진 않죠?
원글님은 아마도 부계쪽 체형을 닮았거나
그도 아님 먼 조상님의 은혜로소이다. ㅠ ㅠ2. ..
'11.5.10 5:07 PM (1.225.xxx.20)가슴은 랜덤입니다.
그런데 그게 엄마 닮아 그런지, 할머니 닮아 그런지, 외할머니 닮아 그런지,
고모나 이모 닮아 그런지 그건 메누리도 모릅니다.
아무튼 하늘에서 뚝! 하고 글래머가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아무튼 엄마가슴=딸가슴은 아니지만 피가 섞인 그 누군가의 가슴을 닮아 그런겁니다.3. 유전 아닌것 같아요
'11.5.10 5:09 PM (14.207.xxx.85)저희 엄마 가슴은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데 완전 페트병 두개 달아놓으신것 같고,,,
저희 여동생은 완전 우동그릇 엎어놓은듯 해요. 밥그릇도 아니구여.. ㅠ.ㅠ
그런데.. 전.. 그나마 꽉차는 A컵이였었는데 모유로 애 둘 키우고 나니 이건... 완전.. ㅠ.ㅠ
그나마 조금은 날씬한 다리로 위안을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4. ㅎㅎㅎ
'11.5.10 5:11 PM (119.71.xxx.254)원글님은 가슴대신 기럭지를 받으셨잖아요 ㅎㅎㅎ
저는 아스팔트에껌딱지랑 난쟁이똥자루란말 젤많이 듣고 살아요 ㅎㅎㅎ5. 전
'11.5.10 5:12 PM (220.124.xxx.89)울 엄마 가슴 별로 없는데 전 큰편이고 예쁜편이예요.
엄마는 생리통도 심하셨다는데 전 원래가 없구요.
엄마는 산통도 심하셨다는데 전 아이 둘 쉽게 낳았어요.
딸은 엄마를 닮는다는데 그건 아닌가봐요.
아무래도 전 얼굴도 아빠를 박았지만 체질도 아빠를 닮았나봐요.6. 유전 아님
'11.5.10 5:16 PM (121.137.xxx.158)제 친가쪽 여자들은 다 가슴이 크고,외가족은 여성스럽고 아담한데...
전 완전 앞뒤 구분이 안됩니다..ㅠㅠ
돌연변이..ㅠㅠㅠ7. 유전
'11.5.10 5:52 PM (203.226.xxx.62)유전으로 보는데...아닌가봐요?
울엄마 밋밋.. 저도 밋밋. 저도 80A한참 비어요.
하체는 어찌나 튼실한지...허벅지나 옆구리살 떼어서 가슴에 이식하고 싶을지경입니다. 흑흑8. d
'11.5.10 5:56 PM (27.119.xxx.68)다른건 모르겠고 만세하면 올라가고 빙빙 돌아가는 건 사이즈 잘못 하신 거에요..
9. ^^
'11.5.10 8:33 PM (220.86.xxx.73)반드시 유전은 아니에요. 완전히 딴판인 집도 많구요
대부분은 그래도 닮은 편이긴 한데..
전 엄마 체형 하나도 안닮았고 아빠만 닮았는데
제 딸은 제 체형 좋은 점만, 할머니 체형 좋은점만 닮았네요
가슴도 볼륨감있고 엉덩이 아주 좋고..;;; 전 바짝 마르기만 해서 컴플렉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