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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걸까요??

답답함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11-05-10 16:57:57
답답해서 여러분들의 생각을 여쭤봅니다..
올해 친정아부지 환갑입니다.. 잔치를 하자니 손님도 별로 없을거 같고 그래서 새언니와 여행을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어디로 보내드릴지 생각하다가 호주가 좋을거 같아서.. 의견을 냈더니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왕이면 싸고 생신달에 보내드리는게 좋을듯 싶어서 5월에 보내드리자고 했습니다.
근데 새언니 친정아버지가 병원에 계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을쯤에 보내드리는게 좋겠다고 해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그냥 지나가는게 섭섭하신 모양입니다..
전 다시 일본(온천여행) 위매프에 반값이 나와서 이걸로 보내드리고 내년엔 어머니 환갑이시니 그때 호주로 보내드리자고 얘기를 마쳤습니다..
제가 머 하나시작하면 추진력이 좋아 벌써 여행 예약 끝내고, 이번달에 날짜까지 다 받아놨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뜬금없이 문자가 와서는 저보고 " 근데 너 참 대~단하다. 10~20년후에 너의 부모님 아프시면 지금의 내마음 알거다" 이렇게 온거 있죠..
물론 병원에 계신거 압니다.. 마음 안 좋고 이것저것 신경쓸 시간이 없겠죠..
그래두 제 입장에선 환갑을 그냥 지나갈수 없는거고, 저희 오빠도 흔쾌히 허락했는데..
제가 정말 잘못 생각한걸까요?? 병원에 언제까지 계실지도 모르는데 기다려야 했던건지..
좀 답답하네요..
IP : 180.69.xxx.12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10 4:59 PM (211.110.xxx.100)

    새언니 속상하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원글님 부모님 환갑을 그냥 지나칠 순 없죠
    그렇게 문자까지 보낸건 새언니가 좀 옹졸했네요.

  • 2. ...
    '11.5.10 5:00 PM (221.139.xxx.248)

    그니까 새언니가 근데 너 참 대단하다라고 보낸거지요?
    그냥...
    저도... 새언니가 좀.. 너무 감정적으로..오바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물론 자기 부모님은 병원에 있는데 시부모님 여행가는것이 글쎄요.
    맘 한구석 아플수도 있겠지만..
    근데 세상 만사 모든일이..어찌 자기 생각 대로 돌아 간답니까...
    적당히 알아서..이리 저리 돌아 가는거지...

    저도 이렇게 봤을때...
    새언니가 이런식의 문자를 보낼 정도로..
    뭐 여행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글님 부모님과 어떤 트러블이 생겨서 이런 말을 쏟아 낸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저는 글로 봤을땐..
    새언니가..좀 오바다 싶긴 하네요..

  • 3. ..
    '11.5.10 5:02 PM (1.225.xxx.20)

    시어른이 여행 가신다는데 며느리가 할 일 있습니까?
    막말로 여행에 보태쓰세요~~ 하고 용돈만 제깍 부쳐드리면 되는거잖아요?
    시누이가 다 알아서 한다는데... 남편도 흔쾌히 그러자고 했다는데...
    그 올케 참 이상하네요.

  • 4. 아니
    '11.5.10 5:06 PM (14.52.xxx.162)

    올케가 시부모님 모시고 호주를 직접 가라는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돈이나 보탤텐데
    저게 무슨 시부모생신에 초치는 막말입니까???
    오빠한테 문자 전송하시고 뭔일 있었냐고 물어보라고 하고싶지만 집안분란 일으키는거겠죠 ㅠ

  • 5. 입장차이
    '11.5.10 5:09 PM (110.13.xxx.156)

    입장 차이 같아요 요즘 환갑 하지 않잖아요 칠순도 하니 마니 하는데 환갑은 대부분 밥먹고 끝나더라구요 근데 친정아버지 아프고 입원해 있는데 시아버지 여행 보내니 마니 하니 짜증 나나보죠. 시부모들 환갑 한다고 여행 보내 달라면 펄쩍 뛰는 며느리들 얼마나 많은데요 요즘 환갑 챙기는 사람도 있냐고. 친정에도 돈들어 가야 하는데 여행가면 살짝 가는것도 아니고 밥도 먹고 여행도 보내고 하면 작은돈 아니잖아요 내년에 또 가신가면서요.

  • 6. 답답함
    '11.5.10 5:09 PM (180.69.xxx.125)

    저 그문자 받고 순간 10초동안 꼼짝도 할수 없었어요..
    여행얘기할때 트러블이나 그런거 없습니다..
    서로 자기부모가 소중한건 이해하는데 속상합니다..
    여러분들한테 위로 받으니 마음이 좀 풀리네요..

  • 7. 올케가
    '11.5.10 5:11 PM (116.37.xxx.10)

    대단합니다.
    그런 과감한 문자도 보내고
    환갑때 여행 보내드려요. 보통

  • 8. ...
    '11.5.10 5:14 PM (221.139.xxx.248)

    저도 며느리지만...
    근데.. 작년에 저희 시아버님께서 환갑이셨지만..
    저희는 외아들이고....
    저희 부부만 경제적인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저히.. 몇백을 빼서 여행 보내드리는것이 너무 벅차서 그냥 선물과 식사 대접만 하고 말았는데요..
    근데 형편이 되고 하면...
    환갑때 여행 많이 가세요..
    주변에 보면요..

  • 9. como
    '11.5.10 5:14 PM (116.40.xxx.139)

    의외로 여자들이 여기 새언니 처럼 황당하게 많이 행동하더라구요. 저도같은경험...
    시댁행사할때마다 친정이랑 비교하거나, 자기 부모랑 비교하거나...(자기부모 불쌍하다고)저도 같은여자지만 여자에게 질려요.

  • 10. 환갑떄
    '11.5.10 5:14 PM (14.52.xxx.162)

    여행가고 칠순때 잔치하는거 아닌가요??
    생신도 그냥 안 넘어가는데 환갑에 아무것도 안하지는 않아요,

  • 11. /
    '11.5.10 5:15 PM (110.13.xxx.156)

    두사람 얘기 다들어봐야...친정아버님이 오늘 내일 하면 그럴수도 있겠죠 오빠가 또 친정에 잘못하고 그럼 나만 왜 하는 생각도 들테고 아가씨에게 그정도 문자 보낼 정도면 뭔가 싸인게 있을것 같아요 며느리들이 아무 이유없이 시짜 싫어하는거 아니잖아요

  • 12. 이상한 올케
    '11.5.10 5:17 PM (121.135.xxx.135)

    부모님 돌아가시면 시부모님도 같이 가시라고 하실 양반이시네--;
    부모님 애틋한건 애틋한건데 자기 부모님이랑 시부모님이랑 무슨 상관이죠?
    혹시 환갑 여행에는 돈을 보태면서 친정 부모님 병원비는 한 푼도 안내는 오빠 때문 아닐까요? --;
    울 부모님 환갑 여행 보내드려야 되니까 돈 없어서 어떻게 못하겠다. 이런거?
    만일 그런거라면 울분이 차올라서 저런 문자 보낼 수도 있을거 같지만
    그거 아니면 황당합니다.

  • 13. 아니요
    '11.5.10 5:18 PM (119.194.xxx.184)

    이유없이 시짜라면 경기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사돈이 오늘내일하는데 설마 여행일정 짜고 돈내자 하겠어요? 문자보내는 스탈을 보니 참고사는 사람은 아닌듯한데...
    저도 같은여자지만 여자에게 질려요222222222

  • 14. 님은
    '11.5.10 5:25 PM (125.132.xxx.46)

    잘못한거 없는데..
    근데 지금 가까운 여행비용부담을 올케네랑 원글님이랑 반반으로 부담하는 건가요??
    친정아버지 병원비도 목돈들어가고 시댁 여행비랑 부담되서 저렇게 나오는건가요?? 여행을 가을에 보내드리자고 나온거 보면 돈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그래도 그렇지 다짜고짜 저런 문자 진짜 황당한데요~

  • 15. ...
    '11.5.10 5:25 PM (112.151.xxx.37)

    이상한 올케네요.
    친정아버지 편챦으신 것과 시아버지 환갑하고 뭔 상관있다고??
    잔치한다면 속상하겠지만...그거 배려해서
    여행도 일부러 작게 다녀오는걸로...
    일체 신경 안 쓰이게 시누이가 다 처리했는데...
    그것도 서운하다고????
    그럼 반대로 ...시부모가 편챦으실때는 자기 친정부모님은
    아무 것도 하면 안되고 벌서고 기다려야겠네요.
    쾌차하던지 돌아가시던지 결정날 때까지.

  • 16. ..
    '11.5.10 5:27 PM (125.146.xxx.249)

    본인 아버지는 아파서 누워 있는데 시집 식구들은 희희낙낙(?) 여행 준비하는 게 고까웠나보네요.
    그렇다고 "대~단하다"고 비꼬는 거 보니 그 분 성질도 대~단하신듯.

  • 17. m
    '11.5.10 5:27 PM (114.206.xxx.113)

    위에/ 분 또 며느리 얘기 들어봐야 한단 사람 나오네요
    며느리들 중에 이상한 며느리 많습니다
    왜 사정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지 며느리들 아무 이유없이 시짜 싫어하지 않는다고요?
    아닙니다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정말 이런여자 질리네요
    무조건 며느리 편이야 무조건 사정있데

  • 18. ..
    '11.5.10 5:37 PM (14.33.xxx.83)

    가을로 연기한다고 했을 때부터 좀 이상했어요.
    며느리가 시부모 모시고 같이 가는 것도 아닌데 왜 가을로 연기를 하는지...

    저도 보통은 며느리 편 드는 사람인데^^
    이 경우에는 무지 화나네요.

  • 19. 공주만세
    '11.5.10 5:44 PM (115.142.xxx.176)

    새언니가 너무 하신것 맞네요...옹졸해요

  • 20. 그 새언니,,
    '11.5.10 5:56 PM (121.134.xxx.44)

    참, 대~단하네요..

    저런 사람한텐 언니라는 호칭도 아깝네..

    문자는 잘 보관해두세요,,
    대~단한 새언니라는걸,, 다른 사람(오빠 포함^^)도 알아야 할 날이,, 곧 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ㅠㅠ

  • 21. 아니
    '11.5.10 6:13 PM (124.59.xxx.6)

    사돈어른 편찮으신건 참으로 슬픈 일이지만... 그렇다고 죄지은것마냥 암것도 하지 말란 건가요?
    뭐 그런 악담에 비아냥까지... 새언니 나쁩니다. 남도 아닌데 걍 잘했다, 수고했다... 문자 보내면 안되는건지.
    새언니는 친정아버님이 피해자, 시부모는 가해자라고 생각하나봐요.

  • 22. .
    '11.5.10 6:15 PM (116.37.xxx.204)

    저도 며느리지만 어제 친정부모 초상을 쳤더라도
    내일 시부모 환갑은 챙겨야 한다고 봅니다.

    거꾸로 어제 시부모 초상 쳐도 내일 친정부모 환갑도 챙겨야 하고요.

    그 올케 왜 그러신대요?

  • 23. 이어서써요.
    '11.5.10 6:16 PM (116.37.xxx.204)

    큰 아이 먼저 보낸 부모여도 작은 아이 생일 챙겨야죠.
    그게 세상사라죠.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대체 이해못할 문자군요.

  • 24. 옹졸한게 아니라
    '11.5.10 6:30 PM (124.195.xxx.67)

    이상한 사람이네요

    반대로 시부모 많이 편찮으시면
    친정부모 환갑에 그냥 넘깁니까?
    모시고 가라는 것도 아니고
    마음 아픈 경황에 알아보고 보내드리라는 것도 아니고요

    쌓인게 있으면
    딸이 알아서 하는 것도 욕먹을 일인가요?

  • 25. 밉네요
    '11.5.10 6:43 PM (115.137.xxx.65)

    그런식으로 문자를 보내나요..참... 돈쓰고 욕먹을 사람이군요. 그문자 그대로 오빠한테 전달하시지그러셨어요.... 이러면 현명치 못하다고 다른분들이 욕하시려나..

  • 26. 일하는사람힘든거
    '11.5.10 7:08 PM (115.20.xxx.167)

    언제 어디서든지 나혼자 일하는 건 쉬워요.
    그런데 이렇게 형제들이 함께 부모님 보내드려야 하는 거라든지,
    부모님이 원하는 것까지 고려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힘든 일이 많지요.

    우선은 친정부모님 올해 온천 보내드리고 내년에 어머니 환갑이니까 호주 보내드리기로
    이렇게 진행시키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
    애들 생일도 그냥 지나면 섭섭한데 더구나 환갑이니까
    그렇게 결정한 건 잘 하셨다 봐요.
    그런데 올케가 자신의 친정부모님 아프시니까 가을쯤.. 이렇게 얘기 하는데
    온천으로 진행시킬 때엔 저 같으면 올케한테 전화해서
    부모님이 서운해 하시는 거 말하고
    부모님은 이렇게 저렇게 원하시는 것 같은데 올케 생각은 어떠냐고 한번 의향을 타진했었다면
    만점이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올케가 문자 보낸 거 보니 그렇게 사전에 의견 조율을 했다 치더라도
    또 이상한 반응을 보일 수도 있었다 싶네요.
    어쨌거나 올케가 보낸 문자에 울컥~ 하는 심정대로 말이 나가면
    서로 이제는 진흙탕에서 감정싸움만 날 듯.
    이제는 한 며칠 그냥 지내고
    다음주 쯤 친정부모님 근황 물으면서 언니 입장도 이해 간다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그냥 그런 사람이려니 해버리시는 게 나을 듯 해요.

    그나저나 그런 심성을 가지고 있는 여자와 사는 원글님의 오빠가 무척 안 되었네요.
    조카들도 엄마한테 배울 것이 별로 없을 거 같아요.

  • 27. 마지막하늘
    '11.5.10 7:21 PM (118.217.xxx.12)

    오늘 뜬금없이 문자가 와서는 저보고 " 근데 너 참 대~단하다. 10~20년후에 너의 부모님 아프시면 지금의 내마음 알거다" 이렇게 온거 있죠..

    근데 새언니가 손아래 시누이한테 말투가 저런게 정상인가요?
    업어키우지 않았으면 너, 너의 부모 이런 말 나오기 힘들텐데요???

  • 28. 일하는사람힘든거
    '11.5.10 7:28 PM (115.20.xxx.167)

    그러니까 올케의 심성이 그 정도밖에 안되니까
    너.. 대단하다.. 이렇게 문자를 보내는 거죠.
    못난 사람보고 뭐라고 하겠어요?
    못난사람보고 너는 왜 이렇게 찌질하냐고 물으시겠어요?
    그냥 그렇구나.. 우리 올케가 이런 사람이구나.. 그렇게 아시면 되는거죠.
    원글님은 친정부모님을 봐서 못난 올케하고 갈등 일으키지 마시구요.
    문자를 그렇게 보내는 사람인 줄 알고 앞으로도 그냥 기대를 접고 사시면 됩니다.

  • 29. 헉!
    '11.5.10 8:32 PM (175.117.xxx.186)

    올케가 시누이를 너무 물로 보는 듯......

  • 30. ***
    '11.5.10 8:34 PM (114.201.xxx.55)

    새언니 황당하네요... 문자 말투가 원래 저래요?
    이해가 안돼요... 사돈 아프신건 안됐지만 환갑을 어찌 그냥 지나나요...
    60년만에 한번 오는건데.... 자기부모 생각하는 만큼 남의 부모 생각하는 배려심이 없네요.

  • 31. 헐~
    '11.5.10 8:44 PM (211.196.xxx.222)

    시부모님 편찮으시면 친정 부모님 환갑여행 못하게 하실 위인 입니다..

  • 32. 근데
    '11.5.10 11:36 PM (211.178.xxx.53)

    환갑을 다들 챙기시나봐요
    저희는 용돈만 드리고 말았는데... 음
    부모님 누워계신데, 시어머니 시아버지 환갑 여행으로 시끌시끌한것도
    맘 한곳은 안좋을듯 도 싶은데...

    시어버지 환갑 여행 겨우 가을로 미뤄놨는데, 시어머니 섭섭하다고 또 여행일정을 잡는것도
    결국은 새언니 입장 전혀 반영안된거 아닌가요??
    여행지가 호주에서 일본으로 바뀌었을뿐,,, 돈만 드리면 된다지만, 맘은 또 그렇지 않잖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마음이요
    다들 좀 쿨하신듯 ^^

  • 33. 뭐가 쿨해요
    '11.5.11 1:14 AM (110.10.xxx.74)

    윗님 댓글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 부모 아프다고, 시부모 환갑 여행도 말리는게 이치에 맞나요?
    동행해서 같이 가는 것도 아니고, 경비 반부담으로 보내드리는 건데...
    그리고 저런 식으로 시누이에게 문자 보내는 여자는 심성이 못되처먹은 사람이에요.
    친정부모 아파서 마음이 안좋다고, 시부모 여행가는 것까지 심통부리는 것도 못자라, 시누이에게 싸가지 하나도 없는 문자나 보내는 여자, 어디 편들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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