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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끝났는데 오늘저녁 상보래요

미침 조회수 : 9,850
작성일 : 2011-05-10 13:18:03
먼저 휴대폰으로 글쓰는거라 오타나 문장이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집 컴퓨터는 남편 아이들이왔다리갔다리해서...
저희 시댁 일남일녀 손아래 시누있구요
저번주 일요일 어버이날이라고 횟집가서 비싼저녁 사드리고
용돈 어머님 아버님 각각 이십만원씩드리고왔어요
시누이는 그날 신랑이 일이생겨 같이못하겠다고 따로한다고
미리 전화와서 시누가족은 그날못봤구요
그런데 방금시어머니가 저 목욕간사이에 다같이 저녁을 못먹었다며
오늘저녁 간단히 차려모이자라고 하시네요
제일넓은 너네들집에서요 너무 황당합니다
남편도 여동생집에서 보지왜요 그러니 그집은 위치도 멀고 어쩌구
그말듣는데 스팀이확!!!!!
시누이 시어머니 뒤에서 약속잡고 일은나한테 몬다 생각만드네요
오늘 아무약속없었는데 친구만나서술한잔한다그럴까요
시어머니 오셔서 저없음 어떻게 생각하시려나..
제가심한가요 맞벌이고 쌍둥이 딸아들 다섯살키우는데
갑자기전화해서 한상 간단히라니 ....
울고싶구요 사실좀울었어요 남편은 눈치만보고 게임만해요
IP : 49.59.xxx.2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0 1:19 PM (110.13.xxx.156)

    어제 친정 못가서 친정간다 하세요

  • 2. 매리야~
    '11.5.10 1:21 PM (118.36.xxx.178)

    굳이 저녁을 같이 먹어야한다고 계속 그러신다면
    중간 지점에서 만나서 외식하세요.

    휴...
    게임만 하는 남편분...몰래 뒤에 가서
    코드 뽑아버리세요. ㅡ,,ㅡ

  • 3. ..
    '11.5.10 1:21 PM (1.225.xxx.20)

    남편시켜 전화 하세요.
    일요일에 어버이날 행사 미리 치루고 우린 오늘 저녁 약속이 있었더라.
    와이프가 목욕가서 몰랐는데 선약이 있으니 여동생하고 두분이 오붓이 드시라고.

  • 4. 바른대로 말하세요
    '11.5.10 1:22 PM (59.186.xxx.134)

    어제 친정 못가서 친정간다 하세요 222222
    저도 친정 찾아뵙고싶다구요

  • 5.
    '11.5.10 1:24 PM (116.32.xxx.31)

    그래요~둘러댈거 없이 그냥 사실대로 말씀하세요...
    아니면 꼭 같이 밥을 먹어야 한다면 윗분 말씀처럼 외식을 하던지요...

  • 6. ...
    '11.5.10 1:25 PM (110.68.xxx.200)

    어버이날 이런 저런 사연중에
    이 사연이 최고네요 일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그집 따님 그러고 살지 말아요
    효도는 혼자 하라구요.
    내가 다 한숨 나네요

  • 7. 남편더러
    '11.5.10 1:25 PM (58.224.xxx.3)

    시누이에게 전화하라고 시키세요.
    어버이날은 아들이 대접했으니
    오늘은 시누네가 하라구요.
    지금 장 봐서 상 차리기 힘들다고 하세요.

    그리고 이 지경에 게임하고 있는 남편
    저라면 가만 안둡니다.

  • 8. 음...
    '11.5.10 1:28 PM (211.196.xxx.222)

    짜장 치킨 피자중 고르라고 하세요..
    맞벌이만 아니라도 입다믈고 있을라 했구만..
    저녁에 손님 치르면 내일 출근은 어찌하라고.. 애들도 있는데...

  • 9.
    '11.5.10 1:31 PM (115.143.xxx.148)

    지럴 띠앙

  • 10. 원글
    '11.5.10 1:36 PM (49.30.xxx.168)

    댓글보고 혼자 화장실에서 울었네요
    사실가고싶어도 갈 친정이없어요
    그렇다고 공휴일에 결혼한 오빠집에갈수도없고..남편은 아무도움안되고
    새끼둘만 제 곁 동동 돌고있네요 일단 한시간쯤뒤에 나가던지
    시누한테 전화해야겠어요

  • 11. 매리야~
    '11.5.10 1:37 PM (118.36.xxx.178)

    원글님. 뚝!
    토닥토닥..

  • 12. 아이구야
    '11.5.10 1:44 PM (115.143.xxx.169)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손 놓으세요.
    시누이랑 시어머니 오면 어제 저희가 회 샀으니 오늘은 시누가 사라하고 배달음식 전화번호 들이미세요.
    누구하나가 그러자고해도 나머지 하나가 말려야하는데 어찌 둘다...
    님 남편에게도 못한다. 미리 말하세요.
    아님 그냥 딸래미 데리고 목욕탕이나 찜질방 가시면 안될까요. 딸래미 잠들었다고 늦게 들어가시면..

  • 13. .
    '11.5.10 1:46 PM (112.153.xxx.114)

    시자가 붙으면 염치가 없어지나..봐요...

  • 14. 소심한며늘
    '11.5.10 1:46 PM (175.200.xxx.176)

    아후 화나라 신랑 뭐한데요?
    정말 전 아무것도 아니군요
    원글님 토닥토닥.. ㅠㅠ

  • 15. ...
    '11.5.10 1:48 PM (112.159.xxx.137)

    맞벌이시라면서요.
    전업도 아니고.. 물론 전업이라고해도 힘들지만..
    내일 출근도 하실려면 오늘 푹 쉬셔야죠.

  • 16. ..
    '11.5.10 1:48 PM (115.143.xxx.234)

    하지마세요. 해서도 안되요. 남편분 진짜;; 저라면 완전 대판 싸울 일이네요

  • 17. 지금 전화하세요
    '11.5.10 1:55 PM (68.4.xxx.111)

    짜장 치킨 피자중 고르라고 하세요. 222

    간단히 먹으려고요~ 하세요.

  • 18. 로긴
    '11.5.10 1:58 PM (180.66.xxx.44)

    했어요.
    토닥토닥,,,
    저랑 처지가 비슷해요.
    저도 갈 친정이 없어요.
    그나마 명절에 오라고 전화오는 올케에게 감지덕지...하고 있어요.
    더 힘드실 것 같네요.
    저도 시댁에하는 만큼 우리 친정부모님께 하고싶은데 말이죠.
    힘내셔요.원글님.
    저도 요즘 참고살다가 강하게나가니 남편이랑 시댁에서 눈치를 좀 보내요.
    어느정도는 용기를 내서 강하게 밀고나가세요.
    아프다고 하시던지요. 참으시면 병생겨요. ^^

  • 19. zz
    '11.5.10 2:09 PM (122.34.xxx.137)

    간큰 시어머니네요
    적당히 따돌리세요
    계속 참고 하면 계속 말려들어가고
    당연하게 요구해요
    어버이날 해드렸으면
    이번엔 시누네 원글님네 어머님이
    한상 간단히 차리시든지
    하기야 불려서가도 싫지만
    여튼 하지마세요

  • 20. ㅋㅋ
    '11.5.10 2:16 PM (211.218.xxx.110)

    정말 간큰 시어머니..
    아니..
    무개념 시어머니군요.
    어머니란 말조차 아까운 인간 **

  • 21. 정말
    '11.5.10 2:16 PM (119.149.xxx.204)

    간큰 시어머니시네요. 원글님같은 효부가 어디있다고. 원글님이 너무 잘하는 며느리신데 주말로 끝내셔야지.. 욕심이 화를 부르는 시어머니시네요. 피곤하다고 하시던가.. 원글님도 친정식구와 약속있다고 하시고 암튼 오늘은 보지 마세요.

  • 22. 남편
    '11.5.10 2:25 PM (115.137.xxx.150)

    앞세우세요. 아 정말 화나요. 그렇게 먹고싶음 어머님네 집에서 하던지 아니 일나가는 며느리 못시켜먹으시나요. 시누이도 참 밉상이네요. 더이상 울지말고 강하게 나가세요!!

  • 23. ..
    '11.5.10 2:32 PM (110.14.xxx.164)

    못한다 하세요
    남편이 먼저 딱 잘랐어야지요
    남자들이나 시어머니는 손님 치르는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나봐요

  • 24.
    '11.5.10 2:34 PM (180.64.xxx.117)

    어이 없네요 .. 혼자 살짝 다녀 가라고 하세요 .. 넘 하네요 . 저도 올케도 되고 시누이도 되는 사람이지만 이리 경우 없는 것은 첨 보네요 .. 남편이 혼자 가던가 아님 둘다 안가던가 하고 시누이만 어른들 찾아 뵈라고 하세요 .
    어버이날 다 챙겻는데 이제 와서 또 무슨 .. 약속 있었다고 하시고 전화하라고 하세요 ~!!간단 .. 그게 간단으로 해결될일인지 ..

  • 25. 게임하고
    '11.5.10 2:40 PM (125.142.xxx.139)

    계신 남편부터 잡으세요. 생각이 없어도 그리 없나요~

  • 26. 솔직하게
    '11.5.10 2:51 PM (1.245.xxx.116)

    얘기하세요
    애들때문에 밥차리기 힘들다 나가서 사먹자고..
    저는 14년차인데 솔직하게 얘기해요

  • 27.
    '11.5.10 2:54 PM (180.64.xxx.117)

    뭐 나가 사먹고 말고 할게 뭐 있나요 벌써 나가 사먹고 용돈 드리고 다 했는데 또 나가면 누가 계산할까요 ?
    손아래 시누이니 오빠가 할 확률이 훨씬 높지요 .. 일단 오늘은 안만나는게 ....
    남편이 강력하게 말해야 하는데 미리 말안했다고 해도 이정도는 막아야 남편의 도리지 원,,,.,

  • 28. ....
    '11.5.10 2:56 PM (49.30.xxx.41)

    감사합니다 82님들 조언대로 방금 시댁에전화해
    오늘 전 외출하니 시누집가시던지하라했습니다
    제옆에서 등두려주던 딸얼굴보니 정신이번쩍나네요
    신세한탄조 푸념들어주시고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29.
    '11.5.10 3:01 PM (180.64.xxx.117)

    화이팅 잘하셨어요 ~~ 할도리 했는데 그 이상 오바 하면 거절 해야 하는데
    그게 어렵더군요 .
    가까이 살면 더더욱 그래요 .. 푹 쉬시고 내일 출근 잘하세요~~~~^^
    남편은 앞으로 유사한 일 방생시에 잘 카바 하게 단도리 시키시구요 ^^

  • 30. ...
    '11.5.10 5:36 PM (59.10.xxx.172)

    엊그제 40만원이나 받으시고도 이틀만에 또 며느리보고 상보라고요?
    그 시엄니 참 어른 대접 못 받을 위인이시네요
    시누이도 한세트로 몰염치구요
    아들내외 돈은 땅파면 나오는 건 줄 아시나 봐요
    쌍둥이 키우는 맞벌이 며느리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 31. 잘 하셨어요
    '11.5.10 5:56 PM (115.137.xxx.68)

    적당히 거절하고 선을 그으시는 연습!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으시려면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남편이 그 역할을 감당해 줘야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님이 강해지셔야지요.

  • 32. 쓸개코
    '11.5.10 5:57 PM (122.36.xxx.13)

    음식솜씨를 최~~대한 발휘하지 마세요^^
    눈감고 소금치는 거에요~ =3=3=3=3=3=3

  • 33. 원글님
    '11.5.10 9:42 PM (116.38.xxx.42)

    잘하셨어요

    남편분 그러지마세요 .

  • 34. **보다 못한..!
    '11.5.11 12:29 AM (183.98.xxx.174)

    40만원 먹고 튀어도 속상하겠구만 꿀꺽 하고 다시 밥상 내놓으라니..

  • 35. ,
    '11.5.11 5:27 AM (75.83.xxx.68)

    읽고만 있어도 스팀이...

  • 36. 게임하고
    '11.5.11 8:08 AM (221.138.xxx.83)

    있는 남편 발로 한번 차주고 싶다.ㅠㅠ

  • 37.
    '11.5.11 8:45 AM (211.196.xxx.80)

    원글님 후기 부탁요...
    스팀 좀 가라앉히게..

  • 38. 어리석다
    '11.5.11 8:48 AM (119.67.xxx.204)

    어른이라고 다 어른은 아니에요 그죠....--;;;
    어른 대접 받고 싶으시면...어른 흉내를 제대로 내셔야할텐데....그러고 싶으실까....
    적당한 선을 넘으면...딱 잘라 말씀하세요..
    시어머니 경우없어도 많이 없는 분이니,,분명 그럴 필요가 있겠네요 앞으로도..
    신랑은 너무 얄미워요...

  • 39. 똑부러지게
    '11.5.11 9:26 AM (71.156.xxx.42)

    정확하게 의사 표현 하고 살아야
    무시를 못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할 수있는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
    나누고 가려서 힘들게 살지 마세요....
    원글님, 정말 잘하셨어요!!!^^

  • 40. 횟집
    '11.5.11 9:28 AM (182.209.xxx.164)

    까지 가셨으면, 꽤 많은 지출 하신건데 그렇게 눈치가 없으실까요?
    아니면 기왕 효도할거 제대로 해봐라 하는 심정이실수도 있어요.
    어쨌든, 일단 원글님께서 행복하셔야 모든게 좋은거구요.... 욕 먹더라도 적당히 자르시는게
    더 낫습니다. 에구.... 어버이날이 어째 이리 또 하나의 명절이 되어갈까.

  • 41. 엥?
    '11.5.11 10:22 AM (59.9.xxx.67)

    밖에서 보자고 하세요.
    오늘 안된다고 하세요.
    어머., 너무하시네.
    나쁜 시누!

  • 42. 어른이
    '11.5.11 10:57 AM (118.45.xxx.30)

    어른이 아니구만요

  • 43. 에효
    '11.5.11 10:58 AM (124.49.xxx.67)

    저도 시누이고 위로 오빠 한명이지만 오빠집에서 밥먹은건 손에 꼽습니다. 엄마집에서 밥먹거나
    외식하지 며느리입장에서 어버이날 행사 다 마쳤는데 자기딸네만 빠졌다고 외식도 아니고
    며느리더러 밥상 차리라는건 너무 한다 싶네요.. 시누랑 시어머니랑 오붓이 드시라 하세요~

  • 44. ...
    '11.5.11 11:12 AM (211.60.xxx.133)

    전 요즘 할말 하고 살아요. 근데..그걸 언성 높이거나 상대방 기분 상하게는 안해요.
    그냥 엄청 상냥하면서...어머니 저 일이 있어요..라던지 저희 지금 어디 나갈려고 했다던지..이러면서 그냥 남편을 바꿔주거나..그래요. 그리고 가급적 전화도 연락도 잘 안해요. 그리고 가끔 전화하면서 그냥 서로 반갑고 서로 미워할일도 없고 그래요..
    여하간 엄청 스팀 받으시겠어요.

  • 45. 나원별
    '11.5.11 11:27 AM (175.193.xxx.78)

    일거리를 집으로 가지고 와서 밤새 해야 한다고 하시거나...
    이러저러해서 못 한다고 딱 잘라 말씀하세요.
    고부관계 이전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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