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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버린것에 대한 아쉬움
3000주.....가지고 있었다면 30억
2. 헤어졌던 예전 남친...버텼다면 판사부인
3. 7년전 시누가 추천하고 대출받아 사라고
성화였던 아파트..들고있다면 7억 이익
4. 공대가지말고 약대가라던 아버지...약사가 낫네
남의말도 소중히 들었다면
삼성다니는 친구말대로 백만원갈거라 믿었더라면
고시공부하는 남친을 믿고 14개월간 뒷바라지 했더라면
시누말을 들었더라면
아버지 말을 들었더라면
경청이라는 것
참 인생살이의 필수덕목이라 생각되네요
1. -
'11.5.10 12:33 AM (121.129.xxx.76)요즘 들어서는 태어난게 후회됩니다...
2. 그지패밀리
'11.5.10 12:36 AM (58.228.xxx.175)그런데 님이 선택한것중에 성공한것도 있을거잖아요.
남의 말 들어서 잘 안된경우도 많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그냥 제 소신대로 제 경험칙대로 살려고 생각중이랍니다.3. 현재
'11.5.10 12:37 AM (123.108.xxx.5)가지고 있는것 잘 챙기세요222
4. 참
'11.5.10 12:37 AM (211.110.xxx.100)이렇게 번호 붙여하면서 조목조목 나열하시는것도 보기 안 좋네요.
5. 음..
'11.5.10 12:43 AM (175.196.xxx.149)1번이 젤 아까운데요.ㅋㅋ
6. ......
'11.5.10 1:08 AM (221.139.xxx.189)남의 말 들었다가 제대로 안 풀렸으면 그땐 원망스러울 텐데요.
내게 오지 않은 건 인연이 아닌 겁니다.
잊으세요. ^^7. ㅋㅋ
'11.5.10 1:14 AM (218.154.xxx.25)전 격하게 공감되는데~~~
1번- 10만원일때 팔았습니다....(그돈 그냥 은행에 있다는 ㅠ.ㅠ)
2번- 전남친 저두 판사..ㅋㅋㅋ
3번- 친정아빠가 사라던 아파트 시세차익 5억정도~~~
4번- 교대 안간거~~~8. ^^
'11.5.10 1:16 AM (112.133.xxx.80)아!! 아쉽네요~
9. 참으로
'11.5.10 1:27 AM (61.76.xxx.88)현실적이고 속물적인것들이네요.ㅠㅠ
10. 1이 젤
'11.5.10 1:36 AM (115.139.xxx.30)아쉽네요,
안 헤어졌으면 애인 판사 못됐을지도 모르는 거고,
대출받아 내가 샀으면 덜 올라 7억 이익 못봤을지도 모르는 거죠.
1번만은 아쉽네요.
솔직히 9.11 테러 났을때만 해도 삼성전자 30만원 아래로 갔었는데,
10년 뒤에 그게 100만원 갈줄은 정말 몰랐죠.
근데 그때 30만원은 금 5돈값이었나?
지금 100만원은 금 4돈값이죠?
결국 금샀으면 대박~!!11. 클
'11.5.10 2:09 AM (121.139.xxx.164)그렇지만 원글님
그말을 듣지 말았어야하는데..
그런것도 많지 않을까 싶어요.
갑자기 생각은 안나지만..12. 진저
'11.5.10 2:16 AM (211.233.xxx.196)저는 경청했는데.. 알면서도 총알이 없어서 다 놓쳤어요. 현대자동차 주식;;
13. ㅎㅎ
'11.5.10 9:02 AM (58.143.xxx.21)단지 게시판에 쓴 것 뿐이지 누구나 이런 생각 한번쯤 하지 않나요?
저도 원글님 처럼 가끔 제 인생에 있어서 후회되는 것들로 아쉬워 하다가 그냥
"후회를 줄이기 위해 현실에 충실하자." 이렇게 스스로를 달랩니다.14. 지금 이룬 것 중에
'11.5.10 10:19 AM (124.50.xxx.22)좋은 걸 생각해 보세요 전에 놓친 걸 이뤘을 경우에 지금의 것을 잃을 수도 있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도 아쉽지 않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