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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왜이리 김연우씨 목소리가 좋죠
나가수에서도 별루 인정못받는거 같구
본인도 다른가수들에 비해 많이 주눅들어있는것 같아여
공중파에 많이 안나온사림이라 그런지
하지만 전 이분 목소리 너무 좋아요
정직하고 착한 음성이라 할까....
김건모 원곡에 사람들이 익숙해져서 그렇지
결코 뒤지지 않는 것 같은데....
하위권인 김연우를 담주에 꼭 응원하구 싶어여
그 담백한 달지않은참크래커 같은목소리,몇주 더 듣고싶어여
여러분들도 응원해주세여
예전에 잘 몰랐는데 이번에 김연우 팬 됬어여
1. 초록
'11.5.9 12:22 AM (211.213.xxx.112)김연우 너무 주눅들어서 보기 그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2. ///
'11.5.9 12:22 AM (112.187.xxx.116)현장에서 다들 한 카리스마 하니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얘기구요. 김연우 노래 저도 참 좋아요. 차 타고 다닐 때 듣기엔 제일 좋죠.
3. 김연우씨
'11.5.9 12:23 AM (218.37.xxx.67)제취향은 아닌데.... (전 재범씨 취향...ㅋ)
테크닉적인 면으로 따지면 김연우씨가 단연 탑이라고 생각해요
목소리도 물론 좋구요
단지.... 첫등장부터 너무 거만하게 등장을 하셨어요
나야말로 가수다~~~!!!! ..... 라고 크게 프랭카드 하나 가슴팍에 달고
나타나신 그런 느낌....ㅡ,ㅡ4. .
'11.5.9 12:23 AM (221.158.xxx.244)저도 김연우가 제일 좋아요.. 지금도 듣고 있고요.. 오늘은 못 봤는데.. 지난 번 호감도 발표할때 정말 긴장하더라구요. 저렇게 잘하는 가수가 굉장히 긴장하는 모습.. 재미있었고요. 진심으로 묻어나는 다행이다.. ㅋㅋ
5. ㅇ
'11.5.9 12:24 AM (113.10.xxx.166)두번째 분 동감이요...제자들이 많아서 자신만만 하신 듯 (본인도 막상 와서 많이 달라졌다고 하셨구요.) 저는 원래는 김연우 스타일 좋아해요. 오늘은 이소라가 좋네요.
6. 꿈꾸는나무
'11.5.9 12:24 AM (211.237.xxx.51)저도 김연우씨 노래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임팩트가 없고 밋밋하다고 하는데 제가 들었을땐
절제 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부르는데..
감정이 질질 흘러내리는듯한 과장된 노래 싫어해서
저에겐 김연우씨가 최고네요.
김연우씨 음원 사야겠어요7. 오늘
'11.5.9 12:25 AM (122.100.xxx.80)미련은 김건모와 견줄만 했어요.
저도 되게 좋았는데 6위라서 놀랬네요.
윤도현보다는 훨 잘했는데.8. 담백한
'11.5.9 12:30 AM (125.142.xxx.139)크래커 <<< 정말 그렇네요^^ 지금 유튜브 가서 봤는데 (김수철 늘여논 얼굴 맞나 보려구요 ;;;) 목소리 참 좋네요.
9. 저도
'11.5.9 12:38 AM (220.73.xxx.185)나가수에 나오는 다른 가수들도 물론 최고지만 김연우씨 목소리 너무 아름다워요. 단지 오늘 다소 계속 주눅든 모습 보여줘 안타까웠워요.
청아하고 절제하는 그의 노래 색깔이 어떤 감정의 격정적인 클라이막스를 요하는 오디션프로그램하고는 안 맞지 않나 싶기는 한데 다음 주에 떨어질까 조마조마 해요.10. 음...
'11.5.9 12:42 AM (122.32.xxx.10)이렇게 김연우 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일 같아요.
저는 토이 보컬로 활동하시던 시절부터 살짝 숨어서 팬인 사람이지만,
김연우 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심지어 토이 노래를 알아도..
그래서 전 순위와 관계없이 나가수에 나오신 게 너무 좋아요...
그리고 오늘 너무 잘하셨는데, 제가 생각했던 순위만큼이 아니라서 아쉬웠어요.
오늘 강렬하게 부르신 분들이 많아서 순위는 좀 밀리신 거 같아요..11. ///
'11.5.9 12:45 AM (121.180.xxx.172)예전엔 김연우씨 밋밋하다고 느꼈었는데, 제 취향이 변한건지.. 나가수 7가수중에 김범수, 김연우가 제일 좋네요.. 특히 김연우씨는 최근에 발견한 보물 같아요..
12. ^^
'11.5.9 12:52 AM (125.182.xxx.62)김연우씨의 목소리 정말 예술이던데요.
오래도록 출연하셔서 노래 계속 듣고싶은 가수입니다.13. ..
'11.5.9 12:54 AM (116.39.xxx.119)처음에 들었을땐 왜 연우신이라 불리는지 이해못했는데..들을수록 너무 매력적이에요
노래를 가만히.....듣다보면..절제된 감정선이 느껴지면서 훅하고 감정을 이끌어내는 마력을 갖고 있어요
김범수의 노래에 아무 감흥을 못받는 사람인데..김연우는 이상하게 끌리네요14. shfo
'11.5.9 1:03 AM (112.148.xxx.216)singing robot 이라고 누군가 표현하던데.
정말 그런거 같아요...15. 저두 김연우씨
'11.5.9 1:22 AM (121.138.xxx.174)조아요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나오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 그노래도 김연우씨가 불렀어요
원곡보다 김연우가 부른 그곡이 더 좋아요16. .
'11.5.9 1:22 AM (14.52.xxx.167)밋밋하다는 느낌 노래하는 로봇, 정석같단 느낌 단 한번도 받아본 적 없어요.
너무나 적당한 애절함과 절절함이 있는, 청량감 있는 맑은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김연우 노래 너무 좋습니다. 전 오히려 BMK같이 풍부하게 지르는 스타일을 더 못 견디겠더라구요.
쉽게, 빨리 질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첫회 출연부터 한 10초 들었나,, 귀가 피로해지는 느낌..
박정현은 노래에 따라 너무 다르구요.
김연우가 밋밋하다 약하다는 평에 항상 공감못하는 1인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게 정말 다르구나, 놀라기만 하죠.17. 저는
'11.5.9 1:27 AM (125.176.xxx.188)예전 부터 김연우노래가 너무좋아요
목소리 제겐 탑입니다
늘,,,,가슴 밑바닥 어떤걸 건드려주는
애잔함이있어요 아무도 좋아하지마세요
저혼자 좋아하게요ㅋ 닳아요18. 아나키
'11.5.9 10:27 AM (116.39.xxx.3)미리 매니저들이 순위할때 항상 김연우씨는 뒷전이여서 ..
좀 그렇더라구요.
오래 나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