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씨는 노래 잘하는 거 익히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왜 활동을 안한거죠?

[의아]

얼피보니 그동안 월수 100-200으로 어렵게 살았다고 했다던데..그동안
왜 활동을 안했죠?

티비가 아니면 다른 무대활동이라도 하면 되지 않았을까요?

가끔 들려지는 노래만으로도 노래 잘하는 거 알겠던데...어디 몸이 안좋은가요?

[sss]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으나..뭔가 타협할줄 모르게 보이던데..자기만의 고집도 쎄보이고요..

[의아]

자게 훏어보니 벌써 여기 관련된 글이 있어서 의문사항 해결되었어요.

[싸바싸바]

어느 집단에서나 적당히 타협하고 싸바싸바를 할줄 알아야하는데
재범오라버닌 그게 안됐던 사람....ㅜ,ㅜ

[우울증이었다고..]

검색해보니
6,7년 우울증으로 무기력하게 지냈다고 하네요.
그런데 본인이 우울증을 극복해내니, 부인이 암에 걸리고.. 그런 사연인 것같습니다.

임재범이 여기저기 방송에서 눈물을 많이 보인다고 하는 걸 보니
아마 우울증이 완벽하게 극복된 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이전에 전성기 때에도
돈관리같은 거, 잘 못했을 사람같아요.
아마 돈에 무심했을 것같네요.

[...]

저 중학생때 이밤이 지나면 노래 듣고 목소리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얼굴을 제대로 보네요^^;

[,,]

이밤이 지나면..부르던 당시에 임재범 진짜 핸섬했었는데...

너무 핸섬하고 잘생긴 사람이 나이드는 건 좀 슬퍼요.. 지금도 멋있지만
그 때는 정말???? 너무너무 멋있었는데...
..
너무 이쁜 여자나 잘생긴 사람은...계속 그 자리에 있었음 좋겠어요.
듀란듀란의 존테일러처럼.. 지금도 너무 섹시하지만 80년대의 존은??? 인간이 아니었던 것처럼.

[좋게]

생각하면 타협할줄 모르고...
엄밀히 말하면 가장으로써 좀 무책임해 보이네요
그분을 급도와줘야 된다는 분위기는 좀 아닌거 같아요
차차 활동도 넓혀가고 좋아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건 몰라도
갑자기 모금 운운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