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미친 광신자들....그리고 인류의 발전..

[레몬트리]

우리가 인류역사를 돌이켜보면...

유럽중세 시대를  역사가들은 암흑시대라고 합니다.

인간의 정체성은 잃은채 오로지 신(神)만이 존재하는 시대였기 때문이지요.

이상하죠??

기독교인들이 가장 이상적인 사회라고 부르는  신정정치시대를 인류역사상 가장 발전이 없고

가장 비참한 시대였습니다.

페스트가 창궐하고  마녀사냥과 종교재판. 자기들끼리 신파니 구파니 종교전쟁이

남발하던 공포와 두려움의 시대였습니다.

그당시 독일은 종교전쟁으로 인구의 3분위2가 죽었습니다.

그런 시대가 수백년 계속 되었습니다...유럽인구가 거의 전멸하다 시피했습니다.

인간은 서서히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광신의 시대에서 벗어나 인간의 이성을 되찾을때 희망의 빛을 보았습니다.

그게 바로 르네상스 운동이었습니다.

바로 인류의 빛이었습니다.

광신의 시대에서 이성의 시대로 전환한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찬란한  예술과 과학과 문명이 탄생햇습니다.

교회는 개혁되었고...인간은 문명을 되찾았습니다..

오늘날 한국의 교회는 마치 중세시대 타락하고 무지와 광신에 사로잡힌

중세시대 교회를 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