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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아나....

조회수 : 11,555
작성일 : 2011-05-08 16:41:28
IP : 61.75.xxx.17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1.5.8 4:44 PM (125.130.xxx.131)

    걍 이제 이분이야기 그만 봤으면 좋겠는 데 송모 아나운서 글 올라오면 자동 클릭질하는 이 죽일놈의 손꾸락

  • 2. 이젠
    '11.5.8 4:48 PM (180.66.xxx.40)

    사귄다...는 말이 더한것도 한다..라는 말과 자꾸 매치가 되어서..저같은 보수적 마인드가진사람은 말도 못하고 있어야 겠어요.
    전 사귄다는건 그저 사귀는거..손 한번 못잡고 고민하고 두근거리고 설레다가 겨우
    손한번 잡고..키스도 못하고..두둥... 전 바본가봐요.ㅎ

  • 3. 그리고
    '11.5.8 4:49 PM (219.254.xxx.198)

    남자여자 바꾸어생각해도 여자 23살에 남자 30살 커플 길에 채이도록 많습니다.
    글에서 연상연하 비하하는 꼬랑내를 풀풀 풍기시네요.
    입장 바꿔 23살 여자가 30살 남자한테 명품이니 뭐니 챙길거 다챙기고 홀라당 튀어버림 똑같이 욕먹어요. (대략 남자는 여자 몸, 여자는 남자 재력, 요렇게 비유한것임)

  • 4. ㄹㄹ
    '11.5.8 5:04 PM (110.10.xxx.147)

    이*근이 송아나랑과도 사귀었었어요??
    매치잘되고 어울리는데...
    어쩌다 윤**로 갈아탔대요?
    윤**랑도 헤어졌쟎아요..어짜피

    정말 이*근도 이번일로 충격 크겠네요...

  • 5.
    '11.5.8 5:13 PM (61.75.xxx.172)

    http://coshuttle.co.kr/xe/623792

  • 6. 이상네..
    '11.5.8 5:16 PM (113.130.xxx.87)

    연일 검색어에 오르내려서...찾아봤더니...
    이 여자분 정상은 아닌듯하네요.
    야구 선수 하나 잡으면...무슨 팔자가 필듯이..기를 쓰고 난리가 난 사람이네요.
    본인 직업도 괜찮구만...

    이택* 이랑 헤어지면서....야구팬이랑 싸이댓글 주고봤으면서...
    본인이 직접...[먹다버린 %이라던데...] 이런 댓글 남기고...
    무슨 가수 지망생이 이 글을 올리지않나....
    아주..아주...사생활이...무뇌 자체네요.
    본인 입으로 말 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갈 일을...
    왜 이리....미친듯이 자기 입으로 못 말해서 난리인것인지...
    개념이...아주..제로네요.
    저러니...만나는 남자한테마다 버림 받는것인지....
    이루랑 사겼던...그 여자랑 거의 도플갱어 이네요.
    웃기다...

  • 7. 그 부모는
    '11.5.8 5:49 PM (218.186.xxx.254)

    딸 어렵게 잘 키워놔 하루아침에 웬 망신살이래요? 형제는?
    제 생각에도 임에 대해 들은 말이 없지 않았을텐데.....어린애 데리고 차 아니에서 키쓰 좀 했다고 원했다고 바로 그거 해 주는 여자가 정상으로 생각되지는 않죠.
    아마 임도 그래서 그 때 학을 떼고 멀리하려고 생각하고 연락 안했겠죠.
    딱 느낌이 오잖아요.들은 소문대로 아무에게나...그 말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을텐데....
    그러니 다시 대쉬해대니 양심에 껄릴거 없이 잠자리 했고....
    그러나 절대 사랑으로 얽힌 사이도 뭣도 아닌데 멀리하고 싶었겠죠.
    싸이에 모든 걸 까발려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그 정신 상태가 더 의심스러움.
    이미 스포츠계에 다 소문난건 더이상 창피할것도 없다,날 거부해? 너 죽었어~!완전 이 꼴이잖아요.
    편 들어 줄걸 편들어 주죠.....

  • 8. 왠만하면
    '11.5.8 8:02 PM (124.59.xxx.6)

    여자편 드는데요, 송모씨 이상합니다. 아나운서계의 이지아를 꿈꾼건가... 부디 해킹당한게 맞기를.

  • 9. ...
    '11.5.8 9:30 PM (58.7.xxx.145)

    218님. 말씀이 지나친거 같네요.

    아무에게나 막 자는 사람한테는
    이상한 짓 시키고 내빼도 된다는 건가요?
    미성년자도 아닌 여자가 남자 사궜던 전력이 있으면
    아무에게나.. 인가요? -..-
    편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경솔한 짓했다고생각하지만
    사람 사궜던게 무슨 죄라고.. 어이 업슴.
    그리고 마음 없는데 대시하면 자도 된다는 게 말이 됩니까 -..-
    사람 마음 이용하는 후레자식이지.

  • 10. 전남친도 찌질이..
    '11.5.8 10:18 PM (116.122.xxx.168)

    http://glasody011.blog.me/100127672839

  • 11. ....
    '11.5.9 12:48 PM (124.63.xxx.47)

    아까 어떤 최희진같다.. 여자망신이다..는 글에 댓글 달았는데...
    (지금은 그 글이 지워졌네요...)
    또 이 글과 댓글들을 보니 참 마음아픕니다.

    일단 원글님 말씀들도 확인된것도 아닌걸 유념해 두시고...
    (그야말로 평생 야구 보고, 왠만한 야구팬들과 친구하며 살아온 저도 처음 듣는 말이네요. 이번 루머 이후에 이래저래 흘러들어온 신종 루머인듯합니다)
    송아나의 성숙하지 못한 행동, 비이성적인 모습들.. 이 모든 것을 차치하고서라도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날선 소리로 욕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여자들, 익명게시판에서 그런 비슷한 사연.. 생각보다 많이 올라옵니다..
    사람들이 미쳤냐고, 바보 아니냐고, 제정신이냐고 질책하면 다들 그럽니다.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줄 알았다고, 그에게 내가 필요한줄 알았다고.
    그냥 사랑에 서툴렀던 것일 수도 있잖아요..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이렇게 악을 쓰며 욕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정신상태가 이상한 것 같다고 수근대기보다
    그냥 건강한 우리가 이해하고 넘어가면 안될까요?
    저 사람 마음이 많이 아픈가보다 하고. 좀 소리내어 울고싶은가보다 하고.

  • 12. jk
    '11.5.9 1:48 PM (115.138.xxx.67)

    그건 익명게시판에서의 일이죠

    익명으로 뭐라고 하던지 누가 썼는지 모르니까 상관이 없는겁니다

    싸이나 트위터의 글은 누가 썼는지 알수 있는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글을 썼을거라고 생각하지 않구요

    그러니 사람들이 정신과 진단 받아보라고 말하는겁니다.
    이게 익명게시판에서 있었던 일이라면 그리고 특정인이 지칭된 일이 아니라면 그런 반응 안보이죠

    왜 익명으로 쓰겠어요? 정신이 있으니까
    이게 내가 쓴 글이라는게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안되니까 쓰는거잖아요?
    그래서 이전에 멜론사태때 여기 분들이 자게에서 장터로 글이 옮겨지니까 화낸거구요(장터로 옮겨지만 글쓴 사람의 아이디가 공개됨)

    익명으로 써야 마땅한 글을 실명으로 썼으니 사람들이 문제를 삼는겁니다.
    윗분은 예를 전혀 잘못드셨어요.

  • 13. jk님
    '11.5.9 6:49 PM (124.63.xxx.47)

    공개적으로 그런 일을 한 송아나의 행동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성숙하지 못하고 비이성적인 행동에 대해서는앞의 댓글에서도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제가 예를 든 이유는 그런 여자 운운하는 댓글들 때문입니다.
    겪지 않아본 분들은 모르겠지만 남몰래 같은 고민으로 끙끙 앓고 있는 여자가 많다는 얘기를 하기 위해 그 예를 든거에요. 문맥을 바로 읽어주세요. ㅡㅡ

    말씀하신 이유를 비난하시는건 충분히 이해하구요-그래도 어느 누구에 대해서도 지나친 비난은 잘못이라 생각합니다만- , 그것을 비난하시려면 그것만 비난하셔야죠.
    이전의 남녀상열지사, 둘의 나이차, 호칭, 확인되지 않은 스캔들(이거 루머입니다-_-_) 자체는 언급하지 마셔야죠.

    여튼 싸이에 그런 글 쓴건 결코 잘한 일이 아니고 몇 가지 의심되는 확연한 증상이 있습니다.
    제가 심리치료사입니다. -.-

  • 14. 원글님
    '11.5.9 7:01 PM (124.63.xxx.47)

    그리고 아무리 봐도 이런 루머가 떳떳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건 아닌것 같아서요.
    말씀하신 먹다버린.. 그 댓글이요

    본문에서 팩트인 것은 딱 한문장이에요.
    "LG팬들과 한판 붙었거든요."

    이거 그리 오래 전도 아닙니다.
    캡쳐 짤 있으면 날짜도 있지 않나요? 혹시 지난달 아닌가요?
    송아나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박동희라는 기자가 LG에 대해 실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기자가 원래 그런 식으로 한 팀과 원수지고 전쟁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래서 네티즌들이 난리가 나도 워낙 많이 겪는 일이라 능숙하게 대응하죠.
    그러다보니 흥분한 LG팬들이 엉뚱하게도 송아나의 싸이에 그 분을 풀었습니다.
    요즘 LG성적이 좋아서 팬들도 화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송아나가 대응하지 않거나 성숙하게 대응했으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멘탈이 그닥 좋지 않은 송아나는 왜 나에게 이러냐며 대응하다가 그들과 싸움으로 번지게 됐죠.
    절대다수인 네티즌들과의 싸움에서 감정적인 사람은 절대 못이깁니다.
    저 먹다버린..이란 말은, 그때 엘지팬의 엄청 심한 욕에 본인이 자조적으로 직접 한 말입니다.
    하긴, 먹다 버린 년이란 소리도 듣는데..(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이런 말이었습니다.)
    야구팬들이 앗..하고 놀라는게 그떈 쟤 왜저러냐 진짜 좀 문제 있다 이러고 말았는데 이번일과 견주어볼때 이미 좁은 바닥에서 무슨 소리들을 들으며 혼자 힘들어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전에도 SK팬들이 떼를 지어 공격한 일도 있었죠.

    개인적으로 볼때 의존적이고 매달리는 성격의 소유자이며, 이런 정신력의 소유자가 미디어와 구설수, 말 못하지만 말해버리고싶은 사건, 네티즌과의 설전 등을 통해 결과 자신의 모든 것이 노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아가 완전히 부서져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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