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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깨어있으신 분들 다들 뭐하고 계세요?
밀린 숙제하듯 고스톱 치느라 못 봤던 위탄도 다운받아 보고,
아이폰으로 드문드문 봤던 자게도 좀전에야 완벽한(?) 복습을 끝냈네요. ㅋㅋ
양가 어머님들이 해주시는 집밥 먹으면서 모처럼의 회포를 풀던 시간도 좋았고,
바다로 산으로 푸른 자연에 눈이 시원해져 돌아왔지만...
사랑스런 고냥씨 두마리가 기다려주는 우.리.집.이 세상에서 제일 좋네요.
새벽의 이 평화로움이 너무 아까워 잠을 잘 수가 없어요~
1. 야웅
'11.5.8 3:05 AM (218.238.xxx.47)"새벽의 이 평화로움" 공감이요~ㅎㅎㅎ
며칠 연휴가 꿀맛같고 집이 너무 좋네요^^
전 82쿡 죽순이 하고 있어요~ㅋㅋㅋ2. .
'11.5.8 3:06 AM (210.0.xxx.247)나가수 BMK노래 들으면서 여기저기 웹검색하고 있어요. 피곤한데 잠을 못자겠네요..
3. 올레
'11.5.8 3:12 AM (218.55.xxx.142)게임도 하고 책도 읽고 맘껏 뒹굴거리고 있어요. 미혼의 자유죠. ^^
4. ...
'11.5.8 3:15 AM (112.214.xxx.184)사업하는데... 사무실 이전때문에 고민하고 있어요...
맘에 드는 사무실을 하나 보고 왔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데보다 좁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고민 고민 고민... 고민만 줄창 하고 있네요.... ㅠㅠ
아... 얼른 돈벌어서 볕 잘 들고 멋진 곳에서 일하고 싶어요........5. 저도
'11.5.8 3:33 AM (58.230.xxx.215)위탄 다운 받아 보고 있으면서,
뒹굴거립니다.6. 정
'11.5.8 3:34 AM (59.6.xxx.20)명목은 일한다고 깨어 있는데
실질은 82질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ㅎㅎ7. 쓸개코
'11.5.8 4:14 AM (122.36.xxx.13)깨니 4시인데 이상한 악몽을 꾸고 잠이 깼어요..ㅡ.ㅡ
커피한잔 하는중입니다.8. ..
'11.5.8 4:18 AM (14.39.xxx.186)새벽 3시에 들어온 신랑 기다리다 잠이 도망갔어요. 라디오에서 익스트림 노래 듣고 있어요. 뉴욕 시디~~~
노래를 듣고 있자니 봄날 새순처럼 보드랍고 설레이던 나의 젊은 시절은 이제 끝나가는건가 싶네요... 흑9. 홋
'11.5.8 5:55 AM (219.254.xxx.198)새벽1시에 목욕탕갔다와서 점심에 사둔 타코벨을 먹고 블루베리차를 내려서 마시고 이닦고 얼굴에 영양크림 바르고..잘까하다가..우쿨렐레 띵까하다가 네이버 블로깅하다가.....유투브에서 음악 몇개 링크시켜서 그거 듣다가...............여기 와서 아랫글에 끝말잇기 한개 추가하고........
이제 잘려구용.
히힛... 오늘은 어버이날이니..부모님께 맛있는 점심밥상 차려드려야겠어요.
그럼 12시전엔 일어나야지 -_-;;;; 되는..쿨럭. .. .얼렁 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