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생길때마다 병원(산부인과) 가시나요?

[염증.]

근종 있는 분 들 밑에쪽에 염증 자주 생기시나요?
몇 달에 한 번꼴로 잊을만하면 생겨서 그때마다 산부인과 가자니
정말 곤욕이네요;;

작년에는 서너개 크기는  작지만 끝에만 조금 곪아서 맺힌 상태로 생겨서
근종때문에 검진 다니는 대학병원에서 항생제 처방 해줘서 다행히 가라앉혔거든요.

근데 저번달에 안쓰던 생리대를 처음 써보자마자 또 생겼는데 그게 참
많이 부은것도 아닌데 만져보면 속에 딱딱한게 조금 만져지더라구요.
휴지 스치거나 하면 아무래도 신경 쓰이고 하다가 생리 지나고 나니 가라앉는거
같아서 병원 안갔는데 생리기간 다가오면서 다시 도진거 같아요ㅠ

많이 곪거나 크게 붓지도 않으면서 조금 띵띵한 애매한 상태의 이런 염증도
약으로 가라앉힐 수 있을까요?아무래도 대학병원 약이 더 잘 듣는거 같아서
번거롭더라도 예약 하고 담주에 가보려는데..행여나 칼로 째고 짜야 된다고
할까봐 걱정이 늘어지네요;;그전처럼 항생제로 가라앉힐 수 있을까요?

[어차피]

병원가도 카네스텐같은거 넣어 주던데요.
약국 가서 카네스텐정 사서 하니 바로 나았어요.

[저도궁금]

질정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나요? 그리고.. 자주 사용하면 혹시 내성생기고 그러는건 아닌지..
저도 염증이 자주 있어서요.. ㅠ.ㅠ

[ㄹ]

손가락에도 정상적으로 균이살고있고, 질에도정상적으로 균이 살고있는데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의 종류가 다르니 절대 맨손으로질 만지지마세요;

[네]

질정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어요. 9000원이에요.

[그지패밀리]

제가 가만 관찰해보니 몸이 피곤하면 잘 생기더군요.
팬티도 자주 갈아주고 깨끗이 해주면 또 괜찮아져요
일단 몸이 건강해지면 금방 또 낫기도 하더라구요.

[질정]

한 번 넣으면 3일까지 가는게 있고, 매일 넣어야 하는게 있어요.
3일 가는거는 한 알 가격이고, 매일 넣어야 하는건 세알인가 네 알일가 들었어요.
그냥 한 알짜리 사세요. 일제인가? 그래요.

[ㅇ]

그냥 병원가세요. 그런종류 피부염증 방치했다가 근육층까지 다 곪아서 병원온사람봤어요;

[그러면]

당근 병원 가셔야지요. 항생제 함부로 먹다 나중에 정말 안 들으면 어쩌려구요

[원글.]

헐;;근육층까지 곪다니 끔찍하네요.병원은 예약 해놨는데 그전처럼 항생제 처방 내려줘서 먹고 가라앉기만 비네요. 115님..그전에 두 번 다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 해줘서 나았었거든요.칼로 쨀 정도 아니라고.병원서 처방 해주는 항생제는 괜찮겠지요?

[그리고]

따끈한 소금물로 헹궈줘 보세요. 한결 시원할 지도... 소금은 깨끗한 천일염으로요.

[여드름싫어]

그런거생기면 병원가야하는거였어요? 저는 몇달동안 딱딱한 염증이 곪지도않고 있다가 어느
날은 좀 곪은거 같길래 여드름처럼 짜 버렀는데. 병원가기 민망해서 안갔지 뭐에요
저는 여드름같이 그런 종기비슷한 것들이 잘 생기는데 짜면 여드름처럼
피나 고름이 나오는데 이것도 면역이랑 관계가있을까요?

[원글.]

한 번은 동네산부인과 갔었는데 여드름같은거라고 하더라구요?몇 년 전 까지는 생겨도 3~4일 되면 저절로 없어졌는데 언젠가부터는 한참 되도 안없어지고 스치건 하면 신경 쓰일 정도는 아프니 결국 병원 가게 되더라구요.소금물 안해봤는데 조언 감사합니다^^제가 짜자니 행여나 덧날까봐 겁나고 해서 병원 가기는 너무너무 싫지만 끙끙대다 결국 가곤 하네요 ㅠ제 생각에는 근종 있으면 아무래도 빈혈도 있고 피로감도 높으니 체력도 딸리고 해서 이런 염증도 잦은게 아닌가 싶네요.동네병원 가느니 그냥 근종으로 다니는 대학병원이 뭐가 나아도 낫겠지 싶어서 가긴 하는데 여선생도 아니고 다음주 갈 생각 하니 참 깝깝하다는;;

[원글.]

218님처럼 딱딲한 상태에서 한 달 됬는데..짤때 많이 아프던가요?전 어차피 스스로 짤 엄두도 안나지만 병원 가서 행여나 짜자고 할까봐 겁 나거든요.담당의사선생님이 그전에는 일단 항생제 처방 해보고 안되면 짠다고 했는데 다행히 약으로 가라앉더라구요.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노니추천]

타히티섬 등지에서 나는 열대과일 노니가 염증에 좋다고 합니다.

스티브 홀 박사는 가정의학 분야에서 인정받는 저명한 박사입니다.
유타의대를 졸업하고 Saginaw Michigan에서 레지던트과정을 마치고, 2년 반동안 Maine이라는 작은 도시의 유일한 의사로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나는 1991년부터 지금까지 건강의학을 연구하고 있는데, 이는 내가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후부터 무엇이 진정한 건강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것인가에 대하여 끊임없이 생각해 왔으며, 수년이 넘게 의학은 물론 철학까지 공부하면서 연구한 결과 마침내 나는 현대 의약품을 대신 할만한 천연물질을 생각하게 되었고 건강의학을 연구하게 된 것입니다.
나는 오래 전부터 만성 피로증후군 같은 고질적인 증세를 갖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해 왔습니다.
그러나 의사들이 보통 사용하게 되는 전통적인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읍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노니를 알게 되었고 이것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에 더해지면 그 효과가 더욱 높아지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즉 노니는 그것만의 독특한 치료효과뿐 아니라 다른 치료와 함께 사용할 때도 치료효과를 훨씬 높여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니의 이러한 효과는 노니 열매가 상당한 양의 프로제로닌이라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사람들이 프로제로닌을 섭취하면 이것이 체내에서 제로닌으로 바뀌며, 이 제로닌은 우리 몸의 효소조절을 도와주는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즉 제로닌이 없이 효소의 기능을 조절한다는 것은 엉성한 핸들을 가지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느리게 돌아가는 핸들로는 결국 차를 운전하기 어려우며, 만약 사람이 제로닌을 충분히 갖고있다면 경주용 자동차처럼 탄력 있고 정교한 핸들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우리 몸은 효소의 활동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이러한 효소를 조절하는 제로닌이 충분할 때 우리 몸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효과를 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노니를 가지고 환자를 치료하는 동안 가장 최상의 효과를 보였던 분야는 각종 염증 즉, 관절부위, 힘줄, 손목등에 염증을 갖고 있던 환자들이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염증이 나타나는 원인 중 하나는 요즘 사람들의 건전치 못한 식생활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대인의 식생활이 이러한 염증의 진행을 저 부추기는 것입니다.
보고에 의하면 우리들이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의 30% ~ 40%는 바로 설탕며, 이는 우리들이 확실히 영양실조에 걸려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영양이 결핍된 우리 몸은 조절능력을 잃게 되고 그 결과로 여러 가지 부위에서 염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노니는 이러한 우리 몸이 스스로 조절능력을 되찾아 염증을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http://www.vimeo.com/user5103681/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