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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서 점, 사주, 궁합 같은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기독교인이신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기독교인인데요 조회수 : 4,057
작성일 : 2011-05-08 00:40:06
신앙 생활 8년차 입니다. 그 동안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신앙 생활에 노력해왔는데요

저희 엄마는 아직 믿음이 없으셔서, 종종 점을 보고오세요. 그리고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죠.

엄마가 점을 보고 와서 이것 저것 이야기해주시면, 그냥 옆에서 듣고 있는데요

근데 정말 점이 잘 맞는거에요.

우리 가족의 과거의 일들과 경험, 성격들, 현재의 상황 ==> 정확히 맞추고 읽어 내구요

가까운 미래에 있을 일들을 이야기해주는데 ==> 정말 점쟁이가 말한대로 일이 일어나는거에요

줄초상이 있을거다..그러면 정말 친척 분들 중에 세 분이 연달아 돌아가시고

생각지 않았던 돈이 들어온다, 병원 신세 질 일이 있다..그랬는데 정말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그리고 궁합이나 사주도 보는데 그 점쟁이 말고 다른 곳에 가서 여러번 (세 번 이상) 봐도 똑같이 나오구요..

그러니까 저도 궁금하고, 귀가 솔깃해지고 그러는거에요..

물론 점쟁이가 믿는 귀신(?)보다 더 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지만

그렇다면 제가 크리스찬으로서 이런 점, 사주, 궁합 같은 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해야 하며

엄마에겐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혼란스러워요..ㅜㅜ

크리스찬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뚜렷한 답이 없고..

오죽하면 크리스찬 중에 예언의 은사가 있다거나..그런 분들을 수소문해서 찾아가 볼까..그런 생각도 했답니다.

엄마가 답답한 마음을 점을 통해 위로 받으시는데

무조건 부정적인 미신으로만 치부해버리기도 그렇고...

점, 사주, 궁합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조언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4.63.xxx.10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독교인인데요
    '11.5.8 12:42 AM (14.63.xxx.105)

    아..그리고 그 점쟁이는 돈 안받고도 점을 봐줘요..
    그리고 조상에게 공을 들여야 한다..쌓아야 한다..
    그러더라구요

  • 2. .
    '11.5.8 12:45 AM (124.62.xxx.4)

    남편이 둘이 될 수 없는거처럼
    신은 한 분만 섬기세요.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 3. 음..
    '11.5.8 12:46 AM (175.114.xxx.107)

    줄기차게 점 보러 다녀보세요..

    그럼 점쟁이의 말이 진리가 아니고, 대다수는 그 사람의 능력에 의한 말이 아니다라는 걸 몸소 체득하게 되실 겁니다. ^^

    점을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점보는 거 보면 대충 이럽니다..
    점쟁이 보다는 점보러 오는 사람이 더 많이 말을 하지요.. 점쟁이는 그 사람의 눈치를 봐가며 그 사람의 말에서 힌트를 얻어 과거의 일들을 맞추구요. 그러면 점보러 간 사람은 용하다고 생각하죠. 대개 이런 식입니다..

    물론 무슨 대단한 신이 내려 쪽집게처럼 맞추는 사람 중에는 점보러 온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과거가 필름처럼 스쳐지나간다는 말도 들었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말이라 검증할 바가 없고, 그렇게 용한 사람이 있다는게 이상할 것도 없다는 사실에(초능력자도 있으니까요) 그러려니 합니다.

  • 4. 음..
    '11.5.8 12:48 AM (175.114.xxx.107)

    어머니가 점 보러 다니시고 점을 믿으신다면 그런가보다 하십쇼.. 어차피 나이든 어른들 바뀌기 힘들어요.

    하지만 원글님이 기독교인이면서 굳이 점을 믿어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하나님보다 점 쪽으로 마음이 기운다면 할 수 없지만요.

    저는 점이나 운명이 있고 없고 간에, 그것에 얽매여 자신의 미래를 능동적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딱하게 느껴집니다...

  • 5.
    '11.5.8 1:01 AM (116.37.xxx.60)

    점 잘 맞아요.
    울 엄마가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시며, 유명한 분들까지 찾아 다녔어요.
    기가 막히게 잘 맞혀요.
    하지만, 확률 게임이에요. 그리고 답은 없어요.
    한방에 해결될것 같지만, 점의 미로속에서 헤매고 있는 자신을 보게되죠.
    누구나 힘들일, 어려운일 다 겪어요. 요행은 없어요. 요행이 있다고 한다면 그건 사기죠.
    그렇게 점쟁이들 말 잘듣던 엄마가, 점쟁이들 충고대로 했다가,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우리 엄마만 해당될것 같죠? 그런 사람 여럿 봤어요.

  • 6. 성경읽으세요
    '11.5.8 1:01 AM (183.78.xxx.63)

    신명기 18장 읽으시구요..
    점보는 것은 영적인 간음이라고 할 수 있지요.

  • 7. 기독교인인데요
    '11.5.8 1:24 AM (14.63.xxx.105)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의 엄마도 원래 자기자신을 믿는 사람이라 의심이 많으셔서
    (젊을 때는 하나님도 안믿었지만 점도 안믿으셨거든요..근데 나이 드시니까 마음을 의지할 때가 필요하신가봐요)
    점쟁이한테 거짓말 하면서 잘 맞추나 못 맞추나 시험도 해보고 그랬는데
    점쟁이가 거짓말에 안넘어가고, 실제 상황을 맞추더라구요...
    하여간 혼란스럽네요..
    신명기 18장 읽어보아야겠어요..

  • 8. 아기 둘
    '11.5.8 1:55 AM (14.33.xxx.193)

    그런건 다 엉터리라고 마음에 크게 외쳐보세요
    믿음대로 된다고 하는데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면 평생 그점같은 부류들에 묶여살지 않겠어요
    점쟁이가 맞히든 안 맞히든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내가 어떤 자세로 세상과 교유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가가 중요하죠. 어려운 때는 누구나 있어요. 그 때 하나님을 믿는 자의 순결을 지키면 시련뒤에 큰 축복을 받을 거라 믿드세요. 너무 힘들면 자꾸 딴데로 고개를 돌리지만 결국
    하나님의 주권에 항복하고 순복하면 그 뒤의 일도 하나님께서 책임지실터이니 평강을 구해보세요
    점이란 악한영으로 부터 나오는 것이어요. 그의 목적은 하나님과 그 믿는 자녀의 이간과 결별이어요. 그러니 찾아간 사람에게 현혹시킬 만한 말들과 사악한 능력으로 그 점쟁이를 사용해서 님의
    어머니를 실족시키고 님조차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실패하게 하고픈것이죠. 욥기를 읽으시고
    시편을 날마다 읽으시길... 하나님은 님을 붙잡아 주시고 이 어려운 세상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비결과 길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 9. 올레
    '11.5.8 2:59 AM (218.55.xxx.142)

    저희는 개신교는 아니고 카톨릭쪽입니다. 엄마는 성당에 다니시지만 사주명리학과 성명학을 오랫동안 연구하셨죠. 신점이 아니라 학문에 속하기에 종교와 관계없이 받아들이십니다. 하나의 큰 흐름으로 보는 거죠. 다양한 종교인들도 의뢰인으로 찾아오시고요.
    그런데 저희 이모는 굉장히 독실한 카톨릭교인. 그저 하느님께 모든 걸 맡기더군요. 몸이 무지하게 아픈데 말입니다. 엄마의 사랑하는 동생이지만, 엄마도 그저 지켜만 보고 계세요. 어찌하건 본인의 의지고 자유니까요. 병원 가서 치료받고, 성당 열심히 다니고... 이모는 그렇게 살고 있죠. 엄마도 이모의 운수는 보지 않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습니다.
    다 개인의 자유고 선택이죠. 뭐가 옳다 그르다기 보단, 그저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이 결과를 받아들일 문제. 저는 그것도 다 운명이 아닌가 싶을 때가 많아요.

  • 10. ...
    '11.5.8 3:22 AM (72.213.xxx.138)

    기독교를 믿는다고 해서 획기적으로 삶이 바뀌지 않는 답니다. 기독교와 인생은 별개입니다.
    사주 역시 내가 본다고 해서 미리 안다고 해서 막아지는 게 아니잖아요. 그저 닥치는 일에 대한
    내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거랍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사건을 대하는 내 태도가 달라진다는 거지요.

  • 11. 점보던데요
    '11.5.8 9:04 AM (118.46.xxx.133)

    개명도 하고....
    자식때문에 속이 답답하니까
    기독교 점쟁이를 찾아가더군요
    하나님을 믿는데 점보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나.....
    다른사람들이 점보는건 쓸데없는 짓으로 치부하면서
    본인이 깝깝해지니 하나님께 능력을 부여받은 점쟁이라며 .....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 12. 기독교는
    '11.5.8 9:54 AM (125.139.xxx.145)

    이세상에서 삶보다는 다음생 즉 천국을 소망하고 살아가는 겁니다
    이세상에서의 삶이 부귀영화의 삶이든 그와는 정반대의 삶이든
    주님을 닮아 가려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상급은 이세상에서 확인하고 누릴수 있는게 아닙니다
    점집을 찾고 하는 행위는 십계명 중 제 1계명을 어기는 행위임을
    잊지 마세요

  • 13. 봐도됩니다.
    '11.5.8 10:09 AM (128.134.xxx.85)

    기독교인 점 봐도 됩니다.
    아유..점 보지 말라느니 간음이라느니 무시하세요.
    인간 세상에서 종교 생활을 하려면 인간세상에 어울리며 종교 생활을 하셨음 하네요.
    기독교인들 백프로 성서대로 예수뜻대로 살지도 못하면서
    그대로 못하면 허구헌날 회개 하네 어쩌네 하면서 점은 좀 보면 안됩니까?
    기독인들 보면 어떻게 해달라고 작전기도니 기도재목을 넣니 어쩌니 하다가
    그대로 안되면 또 주님 뜻이네 고통을 통해 어찌 하려고 하시네 하시잖아요.

    전 주위에 이런 고민 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점을 맹신하는것이 아니고 참고 삼아 보는거라면 보라고.
    그리고 더욱 기도 열심히 하면 된다구요.
    병원 출입할일이 생길것이라고 점쟁이가 말해줬다면 그런 일이 안생기도록 더욱 기도 하시고
    설령 생기더래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 하세요.

    저도 점집에서 숱하게 봤어요.
    교회문제. 자식 결혼식날. 등등

  • 14. *
    '11.5.8 10:58 AM (221.144.xxx.153)

    그런데 찾아다니는것도 일종의 습관이예요.
    문제는 계속 다니다보면 그것에 얽매여 나 자신은 중심잡기가 쉽지않고 점점 더 찾게되지요..
    그때만 잠시 덜 답답하고 위로가 될지언정 무엇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었는지 보면알죠..
    원글님이라도 흔들리지말고 중심 잘 잡으시면 좋겠어요..

  • 15. 크리스찬 중
    '11.5.8 11:04 AM (125.139.xxx.145)

    예언의 은사가 있다는 분 종종 계시죠 그러나 그런것에 혹하지 마세요
    영안이 열렸다는건 큰 축복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어요
    선한 영이 들어올수도 있고 악한영이 올수도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준것처럼 영안의 세계도 같아요
    주님의 뜻을 헤아리고 기도하고 하나님 뜻을 좇아가려고 늘 치열하게 노력하지않으면
    어느틈에 사탄이 침범합니다
    근데 정신차리지 않으면 그게 주님뜻인지 사탄이 혹하게 하는건지 구별못합니다
    저 경험자입니다 지금은 영안이 닫혀 오히려 좋습니다
    셩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거기에 끌려다니고 오히려 영적으로 피폐해집니다
    그리고 영안이 열린다는건 원글님이 바라는 걸 해결해 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성경을 많이 보시고 묵상하세요 그리고 목사님이나 전도사 님들과 상의하세요
    기독인이라고 다 기독인이 아닙니다 성경대로 사는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부족하지만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려하는 거지요
    의문이 날때면 주님은 나에게 어떻게 하라고 하실까 하고 생각해 보세요
    기독인은 많지만 성숙한 기독인은 많지 않아요

  • 16. .
    '11.5.8 11:17 AM (110.14.xxx.203)

    봐도됩니다 님..
    점집하는 분입니까?
    가톨릭이건 개신교건 하느님이외의 신을 믿는건
    절대 아닙니다.
    주변에 그런분들 많이봤다구요?
    그럼 그사람들 믿음에 문제가 있는거구요.
    귀신은 있기에 사람의 과거는 맞힐수 있다네요.
    그러나 앞 일을 볼줄안다. 그런 거짓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점쟁이들은 모두 무병장수에, 부자로 살게요.
    제발 미신에 혹하지 마시고 신앙 지켜가시길 바래요.

  • 17. 개신교인
    '11.5.8 11:25 AM (123.214.xxx.114)

    천국을 믿는다고 하지만 불치의 병에 걸리니 그렇듯 독실하게 난 믿는 사람이라서 외치던 분이 안찾아 다니는 곳이 없습니다.
    종교란 종교는 다 믿게되고 나약한 인간이므로 천국은 먼얘기이고 당장은 급하니까.
    그래서 종교가 과연...

  • 18. 명리
    '11.5.8 1:16 PM (121.176.xxx.82)

    사주 명리학.... 주역.... 동양학입니다.
    마치 기독교가 서양에서 들어 온 것이니.... 동양, 우리것은 배척해야 한다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남의 것은 받아 들일수 없는 수구꼴통의 생각입니다.
    병에 걸려도 주님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수 있으니 병원도 가지 말고 기도에 매달려 주님의 뜻을 기다려라 할것 입니까?

    명리, 주역.... 동양학입니다. 이것은 명확히 하십시오.
    주역도 점학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당의 신점과는 명확히 거리가 있습니다.
    주역의 점학과 무당의 신점을 같이 본다면....
    주역의 십익을 지으셨고 주역 책 꺼풀이 그것도 가죽으로 된 주역책 꺼풀을 일곱번 다시 이은 공자는.... 뭔 무당 신기를 받아서 그리 공부하였다고 주장하셔야 할것 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무당 신점을 봐서는 안된다.... 이것은 이해 뿐만 아니라 타당하다고 보여 집니다.

  • 19. 봐도됩니다
    '11.5.8 2:42 PM (128.134.xxx.85)

    그리고 미신이 아니라 제대로 된 철학관에서는 100프로를 장담하지도 예언하지도 않아요.
    운명과 노력에 인과관계도 짚어 주며 말하죠.

    솔직히 개신교인들 기도할때 무조건 하나님 뜻대로 되게 해주소서! 하는건 아니잖아요.
    우리 아이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부족한 부분 채워주세요 좋은 교우관계 맺게 해주세요. 뭐 이러면서 기도하던데 그러다 그 기도가 안이뤄지면 기도가 부족해서 그렇다며 자신을 탓하고
    하나님의 뜻이니 해결해주심도 믿싸옵니다 뭐 이러기도 하고
    비종교인들이 보기에는 마찬가지로 정상으로 안보여요.

    전 점 일년에 한번도 안보는 사람이예요. 이삼년에 심심하거나 정 답다하면 한번 정도 보죠.

  • 20. 절대로
    '11.5.8 3:55 PM (125.186.xxx.106)

    100% 못맞춥니다.
    한계 있어요.
    결국 미지의 미래를 알고자 하는 인간의 처절한 노력이지만..
    걍 기분전환 정도로만 생각하시는게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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