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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저만 별로인가요?

나만 그런가?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1-05-06 23:42:23
IP : 220.116.xxx.23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aire un rêve
    '11.5.6 11:44 PM (117.55.xxx.13)

    품안에 자식들이 노래 부르는 느낌요
    사랑스럽긴 한데
    온실 속 화초들이라
    그 자리만 맴맴 도네요 ,,

  • 2.
    '11.5.6 11:45 PM (121.164.xxx.204)

    저 처음에 열광하면서 봤었는데요 어찌된 오디션 프로가 회를 거듭할수록 지루해요 ㅎㅎ;;
    아마 응원하는 캐릭터가 없어서인것 같아요

  • 3. 다 별로였어요
    '11.5.6 11:46 PM (58.145.xxx.249)

    데이비드오만 별로가 아니라요...
    슈스케멤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면서 이제야 깨닫고있네요

  • 4. 쿨마미
    '11.5.6 11:47 PM (121.55.xxx.129)

    저도 별로요 쉐인이 좀 감동이었는데 그렇다고 우승할감 이런건 아닌것 같구 ..
    백청강이나 전부 다 매력이 별로..발전이 없는것 같음...
    그나마 이태권이 괜찮은데 오늘 선곡보고 포텐 터지나 했었는데 뭔가 끄는맛이 없다고나 할까( 외모말구 가창력)

  • 5. 저도
    '11.5.6 11:51 PM (124.5.xxx.94)

    노래를 잘하지도 않고, 그냥 친구들 중에 노래 조금 하는 친구 정도의 실력이 계속되니
    실망감이 조금씩 몰려오네요

    슈스케의 허각 장재인 김지수 강승윤 등등,, 비교를 하는건 무의미 하지만
    슈스케의 TOP10은 위탄에 비하면 대단했었던듯 하네요

    노래가 감동을 주지는 못할지라도,
    강승윤처럼 그렇게 마지막이라도 한번 터져주는게 없네요 ㅠㅠ

  • 6. 폴리
    '11.5.7 12:23 AM (121.146.xxx.247)

    처음이라 그렇겠거니 이해할래도
    슈스케랑 너무 비교돼요
    슈스케 3이 더 기대된다는...

  • 7.
    '11.5.7 12:25 AM (125.178.xxx.243)

    슈스케 애들 몸매관리부터 시켰었지요. 운동에 무용에..
    그리고 회가 거듭할수록 다듬어지고 그 사람의 장점이 무언지가 눈에 보였구
    미션마다 자기의 장점이 잘 맞아떨어지는 후보들이 있어서 즐거웠어요.

    그런데 위탄은 되려 거꾸로.. 갈수록 저 멘티 개성이 뭐였는지도 기억안나게 흐려지고..
    무엇보다 기준이 명확하지가 않아요.
    슈스케 심사위원은 자기만의 기준이 정확했는데 위탄은 이랬다 저랬다..
    멘토들이 일주일 내내 붙어서 훈련시키지 않고 트레이닝하는 분 따로 있을 것 같은데
    왜들 이모양 이꼴인지..원..
    엠넷이 음악 전문 케이블 맞았구나~~ 정말 실감합니다.

  • 8. 마키아또
    '11.5.7 12:26 AM (210.97.xxx.7)

    저도 별로예요~ 그시간에 다른 예능하면 더 즐거웅듯~

  • 9. 그러게요.
    '11.5.7 12:42 AM (221.142.xxx.133)

    본선 초반에는 그래도 서너번씩 반복해서 들었던 곡도 몇개 있었는데..
    어찌된일이지 후반으로 갈수록 방송 보고 나면 더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슈스케2는 본선 최초 탈락자인 김그림 하숙생도 나름 괜찮았고(김그림은 싫었지만..)
    장재인&김지수 신데렐라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했고
    허각 하늘을 달리다, 강승윤 본능적으로도 듣는 순간 확~ 끌려서
    몇번씩이나 반복해서 들었었죠.
    얼마전 위탄 보다가 생각나서 위 3곡 다시 찾아서 들었는데
    역시 다시 들어도 실력도 월등하고 개성만점이라 너무 좋더군요.
    위탄은 셰인 나비효과를 마지막으로 두번 듣고 싶은 곡이 없네요.
    그나마 백청강이 부른 하트브레이커 댄스랑 보는 맛에 두세번 돌려 본 것이 고작이고
    더구나 애들도 점점 이상하게 만들어 놔서... ㅡ.ㅡ;;
    슈스케는 예선때 모습에 비해 본선때 모습이 보면 정말 딴 사람인듯 했는데
    위탄은 차라리 안 꾸미고 나왔던 예선 때 모습이 훨씬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백청강 하트브레이커도 본선 때 그 촌발 날리는 코디보다
    연변에서 입고 나왔던 검정색 민소매티에 찢어진 청바지가
    제눈엔 훨씬 남성다워보이고 힘있고 멋져 보이더군요.
    전체적으로 슈스케는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위탄은 점점 하향되는 모습을 보이는 듯..

  • 10. 그쵸?
    '11.5.7 1:41 AM (112.161.xxx.110)

    오늘 신랑과 보면서 지루하기도하고 확 끌리는 애가 없다고 의견일치.
    멘토와 멘티도 첨엔 생소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했는데 자꾸 편먹기가 되어버리니깐
    이승철, 윤종신...의 심사위원 심사가 그립네요.
    이번주가 저번주보다 더 재미없네...

  • 11. 그러니까요
    '11.5.7 2:41 AM (175.127.xxx.169)

    슈스케2의 도전자들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 12.
    '11.5.7 7:28 AM (118.46.xxx.133)

    일주일에 한번씩 들으면서 실력이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좀 그런거 같아요.
    차라리 뽑아 놓고 몇개월 훈련을 시킨다면 몰라도 한두달안에 실력이 늘긴 힘들지 않나요.
    좀 지루한 맛이 있긴하네요
    딱히 스타감이라는 느낌이 오는 사람도 없고....
    나가수 생각하면서 보면 더 지루해짐 ㅡ,.ㅡ

  • 13. ..
    '11.5.7 11:26 AM (112.151.xxx.37)

    위탄 1회부터 꼬박꼬박 닥본사했고 문자투표도 열심히 해왔는데....
    어젠 백청강무대 끝나고..이태권 노래하는 도중에 채널을 돌려버렸어요.
    음향시설이 엉망인건지..아니면 후보들 노래 솜씨가 엉망인건지...
    다들 예선때보다 못한 것 같아요.
    백청강도 콧소리가 사실 매력이었는데 없애라는 멘토말에 너무 후달려서
    억지로 제거하다보니 죽도 밥도 아니게 된 듯해서 안타깝구요.
    김경호짜가라고 하던말던 감수성있는 여린 목소리로 곱게 발라드 부르는게
    참 가슴을 후볐구만......
    그래도 아직 유일하게 좋아하는 후보라서 투표는 했어요.
    누가 떨어질지 궁금하지도 않아서 찾아보지도 않다가 82들어와서야
    데이빗오가 떨어진거 알았네요. 아마 시청률 엄청 내려갈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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