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은 정말 의리로 봤네요...--;;
밴드에 맞춰서 부르니 반주따로 노래따로 ....따로국밥처럼 ....
막귀인 저도 오늘은 참 많이 힘들었어여..
이태권은 오늘 선곡이 딱 제 옷처럼 맞았는데..고음 삑사리 좀 아쉬웠구요..
셰인......오늘 가사도 여러번 실수했고 고음도 매끄럽진 않았지만...노래 딱이네요..근데....셰인....한국말 못하는거 맞나요??--;;;; 노래하는거 들으면 왠지 한국말로 폭풍수다떨거같아요..^^;;
백청강은 김윤아멘토 지적대로 지난번도 이번에도 너무 기운 없어 보이네요...어서 청강표 노래 들려줬으면..
손진영..저는 그의 촌스럽다는 그 음색이 가슴을 후비는 무언가가 느껴져 늘 응원하는 사람중 한명인데요..오늘은 아슬아슬했네요...데이빗 노래들으면서 탈락 확실! 생각했다가...손진영 노래 들으면서 순간 오늘 박빙이다했어여...--;;;;
데이빗오...정말...참 아들로 삼고 싶은 청년...오늘은 은미멘토랑 방셕멘토가 뭐도 터졌다고 잘했다고 하는데 난 도저히 뭐가 터진건지 ...듣는 동안 전혀 몰랐네요...나중에 멘토들이 뭐가 터졌다고하니까 뭔가 해냈구나 싶었다는.....내 귀는 진정 막귀...--;;;
뭐가 그리 터졌다는데도...탈락 예상 후보 1위였었네요...제 기준에선^^;;;
전체적으로 참.....오늘 지루하기 짝이없네요...그동안 위탄 촌스럽고 실력들이 떨어진다고 다른 사람들 뭐라해도 전 재밌게 봤거든요...원래 오디션 프로를 좋아하는거같아요 제가...^^
그런데.... 오늘은 정말 의리로 봤어여...이게 뭔가요...--;;
울 집 티비가 오래된거라 뭔가 음향이 지원이 안되는건지...제 귀가 막귀인건 알겠는데...오늘은 모든 선수들 노래가 다 이상하게 들리고...정말 힘들었네요...
담주엔...그러지마요~~위탄~~
1. faire un rêve
'11.5.6 11:27 PM (117.55.xxx.13)위탄이 얼마나 재미없냐면요
댓글 쓰는 것도 재미가 없어졌어요
식상이 아니라 흥미가 떨어짐
슈스케하고 비교하는 것도 귀찮음2. ..
'11.5.6 11:28 PM (121.170.xxx.203)정말 지루했네요...
3. 뭐탄?
'11.5.6 11:28 PM (175.114.xxx.243)오늘 전반적으로 정말 별로였죠. 그래도 열심히 핸드폰 갖다 놓고 문자했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무대였습니다.
4. ㄹㄹ
'11.5.6 11:29 PM (116.124.xxx.196)위탄 음향에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슈스케도 밴드가 연주했나요???5. 슈스케는
'11.5.6 11:30 PM (58.224.xxx.49)본선 2회부터 밴드연주에 노래했어요...
6. ㅎㅎ
'11.5.6 11:31 PM (49.57.xxx.232)동감누가떨어질까도시시워낙에못한라이가많라서리 멘토제가제일문제인듯. 일등을만드는선곡이라닌탈락이안될선곡. 오능선곡은셰인이제일조아네요
7. ,,,
'11.5.6 11:32 PM (114.200.xxx.81)아닙니다. 원인은 다른 데 있습니다...바로 나 가 수 입니다.,..
나가수 노래 듣고 나니 웬만한 노래는 노래같지도 않다는..8. ㅇㅇ
'11.5.6 11:33 PM (58.227.xxx.121)제가 쓴거 같은 감상평이네요~~ 공감 100%
9. 위대함 제로
'11.5.6 11:35 PM (211.44.xxx.175)저는 그럭저럭 재미 있게 들었어요.
하지만..... 프로그램 자체로만 보면
실패해가고 있는 것만은 틀림 없어요.
위대함이 전혀 안 보여요.10. T
'11.5.6 11:38 PM (59.6.xxx.67)진짜로 의리로 봄.
갈수록 점점 더 수준이 떨어지고 있는듯.11. MBC의
'11.5.6 11:38 PM (58.224.xxx.49)자충수 아닐까 싶네요....
실력파들 모아 경연시켜 귀맛 높여놓더니,
가뜩이나 딸리는 애들 노래 듣고 있으려니 나가수 재방 보는게 훨 잼나네요...
위탄의 탈락자 발표는 나가수의 꼴찌 발표와 게임이 안 되는데요...ㅋ
그 누가 탈락되어도 안 놀랄 것 같아요....12. 맞아요
'11.5.6 11:40 PM (115.137.xxx.252)나가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아마츄어 노래는 더 이상 못 듣겠다는..ㅠ.ㅠ
게다가 오늘은 진짜들 못 하더라구요.13. ..
'11.5.7 12:02 AM (121.181.xxx.234)오늘은 정말 원곡가수들과 너무 비교되게 못했음..백청강..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j에게는..너무나 아니었음...이선희와 비교하면 너무나 아마츄어...(이선희도 j 에게로 데뷔했으니 그때 당시와 어느정도 비교가 되는 수준이어야 하는데)
이태권도 기대하고 봤는데...이태권정도면 멋지게 소화하리라 생각했으나 이상우의 편안하고 깨끗한 음색 근처에도 못감...같은노래 ....급 떨어지는 느낌...
느낀건 가창력 있는 가수의 곡은 안부르는게 좋겠다는..원곡가수와 괜히 비교되서 못하는 느낌만 드니...14. 위탄은
'11.5.7 12:03 AM (125.135.xxx.44)오디션의 치열함도
경쟁의 미덕도 없어요..
멘토의 꼭두각시 인형이 된 멘티들
진행중인 게임의 심사위원 권위를 부정하는 일부 팬들.15. 마키아또
'11.5.7 12:28 AM (210.97.xxx.7)전부터 누누히 말하건대
위탄 = 학예회 노래방 수준16. ㅋㅋ
'11.5.7 1:06 AM (180.66.xxx.40)마자요. 의리로..ㅎㅎㅎㅎㅎㅎ
나가수 때문 맞아요. 어찌 임재범을 그리쉽게 잊고 또 위탄으로 맘을 돌리겠어요.ㅎㅎㅎ17. ㅋ
'11.5.7 1:45 AM (112.161.xxx.110)전 의리는 없고 주말연속극 재미없어도 한번보면 계속 보게되는것처럼 그냥 봤어요.
늘 미션듣고 살짝 기대하지만 보면서 바로 실망모드.18. 미안
'11.5.7 10:14 AM (122.203.xxx.130)그 방송 시간에 슈스케 재방송을 해줘서 같이 봤는데 확실히 너무 차이나네요.
위탄은 미팅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과 노래방에 온 느낌...지루한것 끝까지 기다려주는 예의..19. ㅠ.ㅠ..
'11.5.7 11:46 AM (221.138.xxx.147)맞는말씀들이에요..
사연있는 아이들, 멋지게 성공하고 비상하는 모습 보고싶었는데
아쉬운 무대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