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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하나는 배송누락, 하나는 감감 무소식

작성일 : 2011-05-06 20:02:54
공교롭게 제가 물건을 주문한 두 곳의 인터넷판매사이트에서 둘 다 한진택배를 이용해서 배송했는데

하나는 송장번호가 추적이 안되서 연락해보니 배송누락

이틀동안 그대로 서울에서 방치되고 있네요. 여긴 지방인데.

제가 전화 안했으면 이거 아마 일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었을듯.


또하나는 제가 사는 도시에 어린이날 전날인 3일 아침에 도착한거 송장번호로 확인했는데

아저씨가 오늘 밤까지 아예 연락이 안되시네요.

지사로 전화해도 아저씨한테 자기들이 연락해 보겠다고만 하고.

어린이날 끼어있어서 하루 늦게 받는거 다 감안하고라도 이건 정말 너무 심하네요.

이제 한진택배로 배송하는 쇼핑몰을 사절할랍니다.

진짜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한거야...
IP : 121.176.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6 8:15 PM (123.215.xxx.155)

    이런 경우는 보낸곳에서 전화해야 되던데요...
    저의 동네의 택배 블랙홀이 씨제이인데...하루만에 저의 지역도착해서 받아야하는데..
    차가 고장났다는등 ....핑계를 대고 결국 보낸곳에 문의하니 그날 바로 가져다 주더군요.
    그이후 씨제이로 보낸다면 다른택배이용하는곳에서 샀는데 지금은 그분이 그만두셔서
    신경쓸일이 없어 좋아요.

  • 2. ㄴㄴ
    '11.5.6 8:22 PM (203.238.xxx.38)

    저는 대한통운이요.. 배송도 하루늦게 가져다주고 기사아저씨도 도착전 전화도 없이
    골목에서 이름 마구부르고..헐...

  • 3. 저도
    '11.5.6 8:28 PM (116.39.xxx.99)

    쇼핑몰 배송회사가 한진이면 좀 망설이게 되더군요.
    생전 처음 택배 분실된 곳인데다, 확인하고 전화준다더니 감감무소식...
    게다가 요즘은 웬만하면 다음날 배송되잖아요. 한진은 한번도 그런 적이 없어요.

  • 4. 짱나.
    '11.5.6 9:18 PM (211.225.xxx.112)

    한진택배 생각하면 이가 득득!! 갈림.

  • 5. 저는
    '11.5.7 12:52 AM (119.194.xxx.118)

    그동안 이용해본 택배사중 가장 최악이 한진택배
    3월달쯤 판매자가 보낸 물건을 5일 방치했다가 배송해주는 일도 있었어요.
    전화걸어 여러번 항의 했지만 배달해줄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는.....

    참내 배달해줄 사람 없는 없는데 물건은 왜 받는건지 지금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사정상 배송이 늦겠다는 연락을 하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튼 항의 전화에 배달할 사람 없어서 못간다는 말만 되풀이 하더라구요.
    그 후로는 한진택배 이용하고 싶지 않아서 물건 구입할때 어느 택배회사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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