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부케받을사람이 없대서 제가 받아준다고 했어요..
그뒤로 저도 바쁘고 언니도 결혼준비로 바쁘다고 해서 그냥 우편으로 청첩장 받았고
그래도 가서 부케 받고 왔어요...
호텔이었는데 축의를 10만원할까 5만원할까 고민했는데 ...
아주 친한언니도 아닌지라 그냥 5만원 하고 왔는데..영 찜찜했어요.. 그냥 10만원할껄..
여튼 그랬는데
제가 이번에 결혼을 해요...
그래서 아예 축의금 언니한텐 안받을 생각으로 남편델꾸 놀러오라고 했는데..
축하한단말은 하는데 온단얘기도 절대 안하구...
오늘 다시 전화하니, 이따가 전화한다더니 전화가 없네요...
별별 생각이 다들어요
내가 양심없이 호텔에서 밥먹으면서 5만원내서 그런가??
부케도 받음서 돈을 덜내서 그런가?
이러구요..흠..
제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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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 제가 잘못한건가요?
.. 조회수 : 316
작성일 : 2011-05-05 00:09:22
IP : 211.39.xxx.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11.5.5 10:24 AM (120.142.xxx.222)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고 그 언니 성품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아닐거예요.
바쁘고 그래서 잊었을지 몰라요. 좀 더 기다려보시는 게 어떨까 해요^^
저도 제 결혼식때 같이 공부했던 학원 동기들이랑 인터넷에서 만났던 회원들이 회비 (1인당 만원씩) 걷어서 와르르 몰려왔을때 돈이 아깝다는 생각보단 친구도 많지않은 내게 이렇게 와줘서 고맙더라고요.
이렇게 밥한끼 먹여 보내는 것도 기분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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