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한테 들은 얘기에요.지금은 의정부에서 목회하는 목사님 사모님이구요..
그 사모님이 이 목사님이랑 결혼하시기전에 한 남자랑 결혼해서 아들 하나를 낳았지만,100일도 지나지않은 아들을 시댁에 두고 친정 언니집에 왔었지요, 사연은 남편이 정신질환 (술먹으며는 사나와집니다) 이 있던 분인데 그걸모르고 결혼했지요,평상시는 괜찮지만 술먹으며는 사람이 변했나봐요.그래서 100일 지난 아들두고 나와 우연곡절끝에 이혼하고 아이도 잊고 3년을 언니집에 살다가 집 근처에 있는 교회 전도사를 알아 사랑을했지요.그 전도사님은 그때 당시 10년 사귀고 결혼 약속한 처자가 이썼는데도 불구하고 그여자를 버리고 지금 사모님을 선택했지요.문제는 두사람의 성이 동성동본이었구,남자가 총각이구,10년 사귄 여자가 있었다는것이지요.그러나 어찌어찌 결혼하여 서울 아닌 의정부에서 개척 교회로 시작하여 지금은 아주 잘 나갑니다.
그 사모님은 교회 신자들에게는 하염없이 천사이고,인자한척 하며 내조를 아주 잘합니다. 하지만, 자기를 직접아는 친인척이나 식구들에는 자기의 본모습을 잘 드러내지요,피해 의식이 있어서 그런지 집안 행사에 나오며는 몹시도 교만하고,잘난척 많이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속으로 욕 하지요.
제 가 제일 놀라운것은 재혼해서 남매가 있지만..100일도 지나지 않은 자기의 첫 아들을 한번도 생각 안하고
뻔뻔스럽게 살고있는것입니다.들리는 소문으로느 첫 남편은 아주 패인 되었구요,그아들은 집에서 천덕꾸러기로
생활한다는 소리를 듣소 있었다는데도 왜 자기 남편에게 말해서 아들을 데리고 온더지 아님 몰래 돌봐줘야 하는데 냉정하게 외면하고 현재 있는 남매만 애지중지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 사모님의 양면성과 모질함에 정떨어지고 무섭습니다.
그 교회 신자들은 모르겠지요?
이 사모님의 몰인정함을...자식을 버리고 오며는 마음이 항시 무겁거나,아님,세상을 살때 좀더 겸손 하게 자기를 낮출것 같은데...그 사모님을 아주 잘아는분이 인간이 너무싫다고 얘기 해서 ..저도 이해 불가라 글 한번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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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묻어두고 사는 엄마?
엄마!! 조회수 : 447
작성일 : 2011-05-04 10:58:01
IP : 182.52.xxx.2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래 그런 사람
'11.5.4 11:43 AM (115.178.xxx.253)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인거죠
그런데 그 사모님이 남들 안보는데서 또는 속으로 피눈물 흘리고 있는지는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요.
내놓고 걱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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