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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옷구입....

다시.. 조회수 : 756
작성일 : 2011-05-04 10:45:13
예전에 소동있고나서 옷의 제조년월일 올리기로로 했던거 같은데...
다시 흐지부지 된거 같네요...

파는 사람이야 구입할때비용 생각해서 받겠다는거겠지만 햇수도 오래된 낡은 옷을....
안입은 옷이라고 새옷이라고 파는 심리는 뭔가요???

IP : 211.114.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4 10:48 AM (124.48.xxx.199)

    동감입니다..버릴옷을 돈 받구 팔아요??~

  • 2. e
    '11.5.4 10:55 AM (112.168.xxx.65)

    저도 옷 사진 몇개 봤는데..딱 봐도 유행 한참 지난거..솔직히 나같으면 옷수거함에 진즉에 처 넣었을 유행 한참 지난 낡아 터진옷을..파는 분들이 많더군요
    참내...그렇게 돈이 궁한가..양심있게 물건을 팔아야지..

  • 3. 금방
    '11.5.4 10:56 AM (211.114.xxx.142)

    커버리는 아이들 옷값이 아까워혹시나 하고 구입했는데 참으로 씁쓸하네요..
    옷을보니 한심스러워 내가 미쳤지 싶네요...

  • 4. ..
    '11.5.4 10:57 AM (125.240.xxx.2)

    목부분 누렇게 된것도 삼만원?

  • 5. 거지들
    '11.5.4 12:05 PM (125.133.xxx.197)

    맞아요. 그렇게 해서라도 먹고 살아야 겠다는 거지같아요.
    옷 사진만 봐도 불쾌한 것들 많아요. 신발도 그렇고.

  • 6. ..
    '11.7.3 7:13 PM (220.78.xxx.234)

    ㅋㅋ 맞아요 완전 거지 같은 옷..
    진짜 살때는 무슨 메이커 에서 샀으니 비쌌겠찌만..그래도 유행 다 지나고 낡은티가 사진으로 봐도 다 보이던데..도대체 무슨 똥배짱으로 그렇게 비싸게 판다는 건지..
    거지심보..저는 그런 옷들보다 더 깨끗하고 유행 덜 지나고 비싸게 주고 산 옷도 그냥 수거함에 다 넣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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