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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딸아이 중간고사 성적표를 보니 한심......

조언부탁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1-05-03 17:33:07
학원이라곤 영어만 다니고 있구요 학습지는 안해요...그래도 5학년까진 평균 90이상나오고...아주 잘하진않아도 엄마랑 해서 이정도면 괜찮은거라 생각했어요 5학년 성적은 거의 혼자했구요... 6학년이 되면서 ebs강의도 듣고 나름 계획표짜서 공부했는데...요즘 같은 반 친구하나랑 너무 붙어다녀요 학교끝나면 그애집에서가서 놀다가(외동딸에 맞벌이하셔서 집에 아무도 없음) 학원갈시간되면 와서 영어학원가고 집에오면 7시반...그때부터 공부해봐야 한시간에서 한시간반?? 숙제도 해야하고....중간중간 체크만 했어요 시험공부 잘하고있니? 물어보면 계획표짠건 하고있다고....근데 오늘 성적표가 나왔는데 너무 충격적이네요...

반평균이 81.8인데 딸아이평균 78.8.....전체학생수에 점수분포도도 나와있는데 대충 따져보니 전체학생 150명중 100등정도의 성적.....이럴땐 딸아이에게 위로의 말을 해야한다는데 그말이 도저히 나오질않네요 친구들이랑 너무 어울려다니고 공부하는거보니 대충하는것같아 몇번 충고만해줬거든요 이제 너두 스스로 해보라고~ 근데 저 성적표를 보니 손이 덜덜 떨리고 솔직히 애들 잘키우려고 집에 있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기까지합니다. 정말 절망적이네요 제가 그동안 뭘한건지....!

이왕 중간고사는 지나갔고 기말고사때 만회를 하겠다는데....공부습관을 도대체 어떻게 잡아줘야할까요? 특히나 과학을 64점 받아왔어요 평균이 74정구요...학습지라도 붙일까요? 웅진이나 눈높이?? 아님 공부방을 보낼까요? 아니아니 빨간펜이라도 해줄까요?

정말 가슴이 답답하네요...조언좀 해주세요...
IP : 114.202.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3 5:48 PM (123.109.xxx.203)

    제일 먼저할일은 엄마의 놀라고 실망스런 모습을 그대로보여주시구요
    화내는게 아니라 성적때문에 걱정스럽고,방법을 의논해보자고하세요
    친구문제도 거론하시고, 차라리 집에데려오라고하세요 빈집이 제일 안좋습니다
    학습습관을 구체적으로 살펴자고하세요 간단한검사지가있는데(이멜로보내드릴수있음)
    예습복습/기억하기/수업태도/집중하기/필기/책읽기등 8항목을 스스로 점검해볼수있어요
    다그치지마시고 차분히 점검해보라고하신 후
    아이도 스스로 바꿀점을 찾고, 엄마가 도와줄부분을 요청하라하세요
    실천을 꼭 도와주시고 중학교가서도 잘할수있으니 포기하지말라고 해주셔야해요
    과학은 시험지를 꼭 살펴보세요 난이도가 있는 시험이었을것같은데
    그정도면 암기해야할부분을 상당히 소홀히 한거에요
    용어가 어려웠는지 암기자체를 미뤄 그런것인지 알아보시고
    암기요령도 찾아 알려주세요 과학사교육해봤자 아이가 외우지않으면 시험결과는 늘 마찬가지에요
    차라리 6학년1학기에 실패경험이 약이될수도있어요
    너무 상심마시고 아이가 의욕을 보이면 통공부법 같은 책도 읽어보게하세요

  • 2. 윗님
    '11.5.3 5:59 PM (125.182.xxx.31)

    점삼님 통공부법이 뭐에요?

  • 3. ..
    '11.5.3 7:15 PM (175.208.xxx.63)

    님~ 저도 이메일로 검사지 부탁드려요. 중1 아들 성적 때문에 충격받은 엄마입니다. andre0807@paran.com 입니다

  • 4. 111
    '11.5.3 7:18 PM (211.214.xxx.95)

    위에 점 세개님 학습습관 살피ㅡ는 검사지.. 받아볼수 있을까요??
    같은 6학년인데... 원글님과 상황이 비슷하네요.
    요즘 아이때문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데..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tndnlove@naver.com

  • 5. 원글맘
    '11.5.3 9:23 PM (114.202.xxx.120) - 삭제된댓글

    관심있는 조언 넘 감사드려요 머릿속이 복잡스러워요 한숨돌리고 목소리도 한톤낮추고 아이랑 얘기좀 나눴어요...스스로 더 노력해본다하니 지켜보려구요 검사지 보내주심 해볼께요... sjplay@naver.com

  • 6. 저도...
    '11.5.3 9:38 PM (122.32.xxx.10)

    검사지 좀 부탁드려도 될까 해서 덧글 달아요. mt4you@naver.com 이에요.
    제일 위에 덧글다신 ...님께 부탁드려요...

  • 7. 저도
    '11.5.4 12:09 AM (220.127.xxx.74)

    가능하다면 검사지 부탁 드립니다. 저희 딸아이한테 필요한거네요.
    elady21@naver.com 입니다.

  • 8. 검사지
    '11.5.4 11:27 AM (124.54.xxx.38)

    저희 4학년 아들아이한테 해볼려구요
    dodammaru@hanmail.net
    번거롭더라도 부탁드려요

  • 9. 저두
    '11.5.4 12:33 PM (116.38.xxx.25)

    검사지 부탁드려요..
    gihe0925@navwr.com
    초4,중1두아이에게 한번 해보고 싶어요..
    번거로우시더라두 꼭 부탁드립니다..
    미리 인사드여요..

  • 10. 저도요,,
    '11.5.4 5:36 PM (115.139.xxx.105)

    저도 부탁드립니다,
    oilily701@nate.com 으로요,
    꼭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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