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입니다...
최상위는 아니어도 그래도 공부를 하는 편이긴 합니다...
수학은 아직까지는 최상위축에 속하구요...
근데 문제는 공부에 욕심이 없어요...
시험이 끝났는데 자신의 점수가 어찌 되었는지 관심이 없어요...
조금전에도 (지난주 중간고사였어요) 시험점수 발표난거 있냐고 물어봤더니
없어라고 하더라구요...
잠시뒤에 영어도 아직 결과 안나왔냐고 물었더니 그제서야 나왔다고 하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서술형만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데 몇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총점이 몇점이야고 하니 모르더라구요...
서술형과 객관식의 배점도 모르고 서술형 점수를 가르쳐 주어도 그냥 그뿐 ...
영어 점수 자체를 계산해 보지도 않았더라구요...
시험을 잘보고 못보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시험에 관심도 없고 공부에 욕심이 없다는게 더 큰 문제인거 같아 속상합니다...
시험 망쳐서 엉엉 울었다는 다른집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주위에 대학생 멘토 언니를 소개해 줘 볼까 별생각을 다해 봅니다...
정말 시험을 아주 망친것보다 훨씬 속상합니다...
선배 어머니들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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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욕심없는 중 1ㅠㅠㅠ
ㅠㅠ 조회수 : 915
작성일 : 2011-05-03 17:31:48
IP : 123.111.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1.5.3 5:40 PM (124.55.xxx.141)시험 망친아이 엄마예요. 망치고도 멀쩡하게 생각 없는 아이도 있어요. 홧병약 먹던것
주섬주섬 챙겨먹어야 겠어요. 도움되는 글은 아니지만..이런 집도 있답니다2. d
'11.5.3 5:41 PM (220.94.xxx.161)지두요 시험보고 와서 꼬리내리면서 기말 잘 보겠다고 하네요
결과야 안봐도 뻔한거같아 그냥 질끈 참는게 내건강 생각하는거 같아 그냥 둡니다3. .
'11.5.3 5:45 PM (115.41.xxx.10)중간고사가 100 점 만점으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모른다가 맞을거예요. 잘 봤음 됐지 그거 갖고 애를 비난하는 것도 문제예요.
4. ...
'11.5.3 7:04 PM (14.45.xxx.185)어머니가 욕심이 많아 보이네요. 하나를 채우면 그 다음것도 갖고 싶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하나를 잃어서야 소중함을 아는 것. 시험 망치고 대성통곡하는 아이 보면 가슴 찢어질걸요.
5. 그지패밀리
'11.5.3 8:20 PM (58.228.xxx.175)자식과 나의 다름을 인정해야 편해져요.
그런데 쉽진 않죠.
저도 그래요..매일이.
참을 인자를 새기자하면서요6. 코코
'11.5.3 8:35 PM (124.48.xxx.199)우리 아이두 시켜야 해요..어쩌겠어요..자기팔잔데...
7. ..
'11.5.4 12:19 AM (124.61.xxx.54)한 반에 30명이면 그 중 절반 이상은 자기 점수 확실히 잘 모르고 자세히 알려고도 안해요..
서술형을 문제지에 안 쓰고 곧장 답지에 쓰는 경우는 점수 계산이 힘들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아예 계산을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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