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동산 쪽을 잘 몰라서 고민중인데 물어볼데가 82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1년전에 방두개짜리 빌라 전세5500에 들어왔어요
2층짜리 빌라 건물은 좀 낡았는데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해서 깨끗한 집이에요
전에 살던 사람이 할머니 한분이라 환기 같은걸 잘 안시켜 작은방 창쪽으로 결로현상있대서
500만원 싸게 들어왔는데 장마때보니 빗물이 새더라구요
중간에 집주인이 방수 한번 했는데 며칠전 비 올때 보니 다시 조금 새구요
집주인이 전화 와서 자기가 시간내서 옥상전체 방수공사 하겠다 신경쓰게 해서 미안하다하시더라구요
그럼서 지금 살고있는 집 그냥 살 생각 없냐 해서 얼마에 파실거냐 하니 일억 오백 말씀하시네요
그래도 많이 내린거라고 얼마전 부동산에 물어봤더니 그 가격이라고
앞으로 부모님 두분 사실건데 (저는 1~2년안에 결혼해서 나갈거에요)
위치가 산 밑이고 조용한 동네라 어른들이 살기는 좋을 거 같은데
건물 낡은것, 한쪽 벽면에 비새는 것 때문에 선뜻 사겠다고 못하겠어요
앞으로 집 값이 더 내릴지도 모르고 똑같은 가격에 더 좋은 집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10년전에 부모님 하시던 일이 잘못돼 있던 재산 다 날리고 월세 10년살다가 겨우 얻은 전세집이에요
현재 빚은 전혀 없어 조금씩 모으면 몇년안에는 이사안다녀도 되겠지 했는데
갑자기 집을 팔겠다 하니 우리가 안사면 새 주인이 내년에 당장 나가라 하면 이래저래 신경써야하고
계속 살라해도 전세금 올려주고 하느니 그냥 이참에 살까 싶기도 하고...
아버지 혼자 일하시는데 빚내서 집사면 부담감에 계속 고생만 하실거 같기도 하고...
요새 일억에 살 수 있는 빌라 있을까요?
지금 빚내서 집사는거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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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사도 되나요?
고민중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1-05-03 14:13:48
IP : 124.254.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아이
'11.5.3 2:17 PM (175.209.xxx.101)제가 볼때는 굳이 힘들게 빚까지 내면서 무리하게 집을 사야 할까요?? 부담되시지 않겠나요??
제가 볼때는 전세자금대출을 받으시고요 천천히 갚으면서 돈을 모으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http://www.best-info.co.kr/searchlink.asp?k=%C0%FC%BC%BC%B4%EB%C3%E22. 저도
'11.5.3 2:23 PM (175.116.xxx.120)고민중이에요...답이 없어요...ㅠ.ㅠ
3. 동네가어디신데요?
'11.5.3 2:35 PM (122.35.xxx.125)동네가 살기좋고 호재가 있다면 실거주 목적으로 사는건 괜찮은거 같네요
근데 그 집은 아닌거 같네요..오래되고 비새고...
그리고 빌라는 오름폭이 아파트만 못한듯요..거주편의성도..4. ㅠ
'11.5.3 4:42 PM (110.5.xxx.55)띄어쓰기 좀 해요,우리...
집사도 되고 권사도 되고..?
뭔소린가 했네요5. 동네에 따라
'11.5.3 7:18 PM (58.143.xxx.185)빌라가 오래된거라고 해도 지역이 어딘지에 따라다르죠.. 집값이 그닥 오르지 않을거라고 하기도 하고 인플레이션땜에 사야한다기도 하고 의견들 분분하니.... 네이버 부동산관련 카페 같은데 가입해서 궁금한거 물어보세요.구입할만한 동네인지 알아보시고 ~~ 이사하는거 귀찮아서 샀다가 후회할수도 있으니 잘 생각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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