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 1, 수학 잘하면 수학은 이제 걱정안해도 되나요?

질문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1-05-03 10:37:58
어머님들 항상 하시는 얘기...

수학은 초등 5학년 부터 어려워 지고 실력이 나뉜다.

아니다, 초등 수학은 아무것도 아니고 중학교 가봐야 실력을 알 수 있다.

아니다, 고등가면 중학교에서 잘했던 애들도 무너지는 경우 많다.
수학적 감이 있는 아이와 아닌 아이는 고 1 첫시험 봐봐야  알 수 있다.

고1 수학에서 최상위 성적을 내고 있으면 이제 어느 정도는 윤곽이 드러났다고 보고
안심해도 되는 건가요?
아님 고2 수학은 또 달라질 수 있나요?  문과입니다.
IP : 121.133.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1.5.3 10:42 AM (211.187.xxx.104)

    네, 문과 갈 거라면, 어느 정도 윤곽 드러난 거 맞습니다.
    이과갈 거라면, 2학년 때 한 번 뒤집어집니다..
    이과가는 학생은 고2 첫 중간 시험에서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납니다.

  • 2. 최상위라는 거!!
    '11.5.3 12:00 PM (221.138.xxx.250)

    저는 절대 안심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울딸 고2 문과생(아이가 이과를 윈했지만 힘들게 이과 수업해야 하는 과정이 안타까운면 때문에 반대해서 문과로 결정)

    서울 강북의 일반계 문과에서 1학년 2학년 학교경시대회 2등은 했어요 두번다.모의 물론 99%나오기도 합니다.하지만 공부라는 거...조금만 방심하면 한방에 훅!!갑니다
    이번 내신셤 한문제 틀렸는데 아이학교는 좀 쉼게 출제되기 때문에 그냥 1등급 무너질 것 같아요
    아이들 박터지게 공부합니다

    저도 강북이라 조금 느슨하게 혹은 별로 열심히 안하고 우리아이는 엄청 공부에 찌들어 사는 줄 알았는데 어디나 고2되면 대부분 박터지게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절대로 방심하면 안되고 수학 뿐아니라 외국어나 언어도 조금 느슨해지면 바로 그자리 다른 아이가 차고 올라옵니다
    죽어라죽어라 공부하는 아이들 ㅇ참~~~~~많아요

  • 3. .
    '11.5.3 12:04 PM (116.37.xxx.204)

    문과수리면 어지간 할 겁니다.

    이과 수리는 고 2도 아닙니다.
    고 3 그것도 9월 모의고사 가봐야 압니다.
    의대 바라는 최상위 재수생 들어오고 전 범위 시험보지요.
    게다가 그 전까지 깔아주던 5등급 이하는 수리 나로 넘어가지요.

    물론 중위권 이하는 그렇게 크게는 관계없고요.

  • 4. 아니요
    '11.5.3 3:36 PM (59.13.xxx.194)

    문과라도 이제부터 미적분통계 들어가요.
    그런데 안심하다간 절대 성적안나옵니다.

    특히나 지금 고1수학은 사실 수능의 기초에 해당되는 부분들의 공부예요.
    수능연관의 본격적인건 고2수학부터라고 보심됩니다.

    지금 고1 한학기도 안지났어요.
    최소한 고1학기말을 끝내놓고서 모의고사나 내신등급에서 1등급을 계속유지했다면 숨돌리실수 있는거지요.

  • 5. 문과
    '11.5.3 4:09 PM (14.52.xxx.162)

    미적분 끝나봐야죠,
    미적은 이과감각 좀 있어야 한대요,,보통 문과수학은 성실성으로 카바된다고 했는데 이제는 수리감도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875 성균관대 킹왕짱이다!! 7 그래 2011/02/26 1,957
623874 최고의 헤어트리트먼트는 어떤거세요? 5 최고는? 2011/02/26 1,450
623873 대학생들 명품가방 드는 거 선생들끼리 흉봅니다 73 세태유감 2011/02/26 13,526
623872 sbs - 금미호 납치 해적 "석방 대가로 1억 이상 받았다" 3 참맛 2011/02/26 729
623871 아들이 고1되요. 영어 혼자서 어떻게 공부할수있을까요..조언부탁드려요~~ 2 질문이요~^.. 2011/02/26 937
623870 신은경 5 Dd 2011/02/26 2,167
623869 침대 청소 업체에 의뢰해보신분 계신가요? 2 클린 2011/02/26 300
623868 융자많은집 전세에 들어갔어요..도와주세요 14 세입자 2011/02/26 2,277
623867 9개월 된 아기 이유식 안 먹어 정말 죽겠어요~~젖 떼면 잘 먹을까요?? 9 아기 엄마 2011/02/26 822
623866 술 끊으려는데 자꾸 입이 허전하네요. 4 힘들다 2011/02/26 868
623865 마음이 여린 아들 성격바꿀방법은? 3 .. 2011/02/26 801
623864 파일럿이라는 직업이 정말 안좋은 직업인가요? 9 질문... 2011/02/26 4,457
623863 멸종 동물 밀어내고 골프장 만든다네요,, 2 자연훼손 2011/02/26 187
623862 주변에 스트레스 받아서 암 걸리신분 계세요? 12 저요, 저... 2011/02/26 2,603
623861 이혼 1 된다 2011/02/26 980
623860 뚜껑 열리는 차요~ 자동으로 열리는거에요? 17 걍 궁금 2011/02/26 1,342
623859 백화점 문화센터 오랜만에 강의좀 들을까 하는데,,싸게 등록하는법 뭐가 있을까요? 1 사진좀 찍어.. 2011/02/26 262
623858 성대 레벨업 집착글보니 생각나는 서강대 게시판 18 에효 2011/02/26 1,779
623857 선물자체보다, 당신이 특별한 선생이라는 걸 '알아' 준다는 거 작은 2011/02/26 331
623856 결혼식 혼주 인사할때요~ 질문요~ 1 끙.. 2011/02/26 649
623855 대학 신입생 가방 추천 해주세요. 30 가방 2011/02/26 1,923
623854 7살 아이가 시크릿가든을 보고 있는 게 맞는 건지.. 13 ㅡㅡa 2011/02/26 1,274
623853 살고 있는 지역의 맛집 정보..어디서 알아내면 좋을까요? 1 너무몰라요~.. 2011/02/26 4,058
623852 CMA에 있는 돈은 좀 불안한가요? 14 ? 2011/02/26 2,109
623851 수행을 방해하는 오신채 6 채소 2011/02/26 877
623850 자궁근종있는 분들 꼭 주의사항있어요 6 윈인을 생각.. 2011/02/26 2,994
623849 아웅~ 조금 있으면 개학이네요 ㅠ 1 세상사 2011/02/26 350
623848 다이어트 중인데 과자 먹으면서 무한도전 보고 싶은 생각이 절실하네요...ㅠㅠ 3 돼지.. 2011/02/26 787
623847 매운닭발 어디가 맛있나요..? 차로 가서 사올수 있어요~~ 1 불닭발 2011/02/26 454
623846 여기 게시판 느린거 바이러스 때문인가요? 느림 2011/02/26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