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디가서 친정 어디냐고 물어보는 질문이 제일 싫어요 -.-
강남역 근처요.... 라고 하면
10의 10은 "강남에 너같이 둥둥하고 빈티나게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어??" 하는 눈빛으로
저를 위아래로 훑어본다는 사실 ㅋㅋㅋㅋㅋ
게다가 학교 어디나왔어?? 라고 물으시며
왜 8학군 나와서 거기밖에 못갔어?? 하며 절 두번 죽이시는 표정 -.-a
네넵! 저 강남 8학군서 친구들 내신점수 깔아주던 1인 이었습니다!!
왜 강남살면 대단할거라고 오해들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사람사는 동넨데 말이죠
밑에 강남 운운하던 맞선남 얘기에 저도 푸념하고 갑니다.
또 제 절친은
저와 같은아파트에 살다가 e여대를 진학 했는데
강남출신" 꼬리표 덕분에
윗학번 선배님의 y대 남친이 일부러 얼굴보러 찾아와서는,
"뭐야~ 강남 출신이라더니 못생겼잖아~" 하는 얘기에 한동안 우울해 한적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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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출신이어서 슬픈새댁
저는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11-05-02 21:14:41
IP : 112.214.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1.5.2 9:17 PM (58.145.xxx.249)맞아요... 저희친정이 강남이라는 이유로, 저희 형님이 처음부터 너무 의식하고 경쟁하려고들어서
피곤해요....;;;2. 어후
'11.5.2 9:28 PM (121.130.xxx.228)저리 말하는 인간들은 스스로 본인들이 그리 찌질한걸 알고나 있을까?
정말 좁은 나라에서 정말 멍충이같은 인간들만 늘어나네~3. 그렇겠네요.
'11.5.2 10:26 PM (125.188.xxx.20)대원외고 출신이 명문대에 가지 못하면 출신고교에 대해서는 입을 꼭 다문다는 것과 같은 이치겠군요.
남의 말에 끄달리지 마세요.원글님.
인생이 값지게 살기에도 참 짧으니까요.4. 방배동 살면서
'11.5.3 12:26 AM (124.59.xxx.6)주위 시선이 너무 부담스러워 사당동 산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구만요.
5. ㅋ
'11.5.3 10:41 AM (163.239.xxx.140)아는 선배언니는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에 살았는데,
아버지가 현대 다니셔서 처음부터 분양받아 들어가서 산 토박이래요.
자기 아버진 그냥 샐러리맨이시고, 관리비 내고 사는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자꾸 압구정 오렌지~ 압구정 오렌지~
이러니까...ㅋㅋㅋ
대학 입학해서 1년 동안을 일부러 무릎 튀어 나온 기마자세의 츄리닝만 입고 다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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