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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강아지는 울 아이들보다 더 깔끔쟁이예요~

ㅋㅋㅋ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11-05-02 20:58:31
놀이터에서 먼지 뒤집어쓰고 들어와도 엄마가 씻어라 소리소리 지르지않으면

절대 먼저 씻을 줄 모르는 아이들 둔 엄마예요~

근데 울 강아지는 산책갔다오면 자기가 알아서 욕실도 쏘옥 들어가 기다리고..

좀 전에 욕실에서 "끙~~끙~~"소리내고 있더라구요.

산책갔다온것도 아닌데요..

왜 그런가했더니 응가 쫌 밟았네요..

욕실 들어갔다니 한발 쑥 내밉니다~~

어찌나 귀엽고 기특한지..

이뻐서 무한뽀뽀에 육포하나 선물로 앵겨줬어요~

매일 자기전에 양치를 시키는데요..

양치 할 시간쯤 되면 양치하는 장소에 가서 기다려요~~~

울 집 강아지 정말 깔끔쟁이죠??

술 마시고 늦게 와서 양치 안하고 자버리는 남편보다도 더 깔끔해요~~~

다른 집 강아지는 어떤가요??

IP : 118.220.xxx.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왕~
    '11.5.2 9:01 PM (220.79.xxx.203)

    진짜 깔끔한 강아지네요. 종이 어떻게 되나요? 왠지 치와와, 요키일것 같은...
    저희집 푸들은 절대 저런거 모릅니다.
    제가 윗옷만 벗어도 자기 목욕시킬까봐(목욕 시킬때 물이 튀어서 저도 벗고 씻기거든요)
    침대 밑으로 들어가구요, 양치 시키려면 싫다고 눈을 뒤집네요ㅠㅠ
    정말 기특한 강아지네요. 부럽습니다^^

  • 2. ㅋㅋㅋ
    '11.5.2 9:07 PM (118.220.xxx.76)

    말티+푸들+등등등이예요~
    보면 말티즈나 푸들로 보이구요 ㅎㅎ
    울강아지도 소변보며 폴짝 뛰어요.안튀게 하려는 그 모습이 넘 귀여워서
    울 강아지 쉬야할땐 가족들 약속도 안했는데 다들 조`~용해져요.방해될까봐 ㅋㅋㅋ
    깔끔쟁이인 대신에 쪼끔 까칠해요.
    자존심도 엄청 강해서 먹을거로 약올리면 입에 넣어줘도 뱉어버리고 절대 안먹어요.
    고개 팩 돌리구요.
    진심으로 사과해야 그 기분 풀린답니다..
    정말 보면 우스워죽어요~~~

  • 3. ㅋㅋ
    '11.5.2 9:09 PM (118.176.xxx.58)

    울집개님도 쉬할때 발에 안묻히려고 흐르는 방향쪽 발을 도마뱀마냥 한짝씩 들어가며 쉬해요.
    응가하고 나선 빨리 치워달라고 차가운 코로 발 콩콩 찍구요.
    화장실 들어갔다 나오면 발매트에 앞발뒷발 순서대로 박박 닦아요~.

    다 좋은데,양치질을 끔찍이도 싫어하네요. 산책갔다오면 욕실 들어가서 발닦을 대기 하고 있는데
    목욕할까? 하면 화장대 의자 밑에 숨어요.
    막상 목욕 시키면 발 하나씩 들어가며 잘 참는데, 욕실 들어가기까지 숨바꼭질 해요~
    그중에 잴 싫어하는건 귀.청.소.....
    말 안들을때 귀청소 할까? 하면 바로 꼬리내리고 자기 집으로 도망==33

  • 4. ㅋㅋㅋ
    '11.5.2 9:11 PM (118.220.xxx.76)

    날씨 더우면 시원한 삼베호청은 또 어찌나 좋아하는지..
    완전 어르신이예요~~

  • 5. ㅋ님
    '11.5.2 9:13 PM (119.69.xxx.51)

    강아지는 말티푸군요...ㅋㅋ엄청 이쁘겠어요^^울강아진 푸들인데...넘 이뻐요.

  • 6. 완전
    '11.5.2 9:21 PM (115.21.xxx.146)

    천재네요!
    우리집 개는 시츄인데 넘 착하기만 해요 ㅋㅋ

  • 7. ㅋㅋㅋ
    '11.5.2 9:21 PM (118.220.xxx.76)

    가끔 울강아지가 말을 할 줄알면 잔소리가 장난아닐것같다라는 생각을 해요.
    아이들방에 장난감으로 어지러우면 침대에서 안내려옵니다..
    그 한심하다는 표정과 동시에...

  • 8. 두이
    '11.5.2 9:22 PM (203.226.xxx.85)

    헉..원글님개 아이큐검사 해야하는거 아닌가요?목욕할 때마다 집안은 전쟁터이고 양치질은 물릴까봐 아예 건드리지도 못하고 전신마취시켜서 스켈링하는 저로서는 그저 부럽 부럽 또 부러울따름이네요^^

  • 9. ㅋㅋㅋ
    '11.5.2 9:26 PM (118.220.xxx.76)

    울남편 맨날 동물농장 내보내자고 그래요.ㅎㅎㅎ
    근데 성격이 까칠하고 도도하고 자존심도 엄청 강해서 고양이같아요.

  • 10. ㅎㅎ
    '11.5.2 9:34 PM (118.220.xxx.241)

    상상만해도 너무 귀엽네요...^^

  • 11. ...
    '11.5.2 10:56 PM (112.169.xxx.20)

    진짜요?
    진짜라면 그건 도꾸가 아닙니다.
    인간은...아니고 준인간입니다.
    그런데 그 개님.
    양치할 때에 가글가글해 가지고 물 뱉어내는 것 ..
    그것은 할 줄 아나요?

  • 12. 우와
    '11.5.3 12:08 AM (175.192.xxx.251)

    정말 깔끔하고 똑똑한 강아지네요...
    저희 강아지하고 너무 비교 돼요..ㅠㅠ
    저희 강아지는 치카하자, 귀 닦자, 털 빗자..그러면 바로 줄행랑~
    그래도 응가할 땐 까치발하고 싸더라구요..ㅋㅋ
    부러울 따름입니다...

  • 13. 말도 못해요
    '11.5.3 12:22 AM (124.59.xxx.6)

    울 개님도 어찌나 깔끔떠는지... 오늘 소파랑 침대랑 패브릭, 패드 다 갈았어요.
    어서 새로 깔라고 난리난리~~~ 먼저 앉아서 찜하고 다시 쫓아다니면서 개시하네요. ㅋㅋㅋㅋㅋ
    전엔 현관만 잠깐 나갔다가 흙도 안밟고 들어왔길래 그냥 들어가라고 했더니 뒷발로 차면서 막 짜증내더라구요.
    더러워서 발 닦고 가야한다고. 조카들이 막 놀랬어요. 왠일로 말안듣고 화내냐고. 평소에는 순하고 말잘듣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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