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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는 동화주인공 아니죠

스토리 조회수 : 3,372
작성일 : 2011-05-02 20:43:13

케이트 미들턴을 두고 현대판 신데렐라다 정말 동화같다..이런 말들 많은데요


엄밀히 케이트 미들턴은 동화주인공 아니죠

왕자랑 결혼하기 위해 어릴때부터 몸을 다듬고 꾸미고 부유한 집안덕에 아빠돈으로 하고싶은거 다하고

비싼 사립고등학교 다니면서 정보 수집하고 왕자가 세인트 앤드류스로 간다니 자기도 허겁지겁

진로바꿔 똑같이 그 대학으로 진학한 이런 계획적인 모습보면 너무도 작위적이죠


케이트 엄마가 신분상승에 환상이 있었다고 하니 얼마나 자기딸 만들어보려고 같이 애를 썼겠어요

다행히 세인트 앤드류스엔 케이트만한 미모를 가진 여자애가 없었고

작정하고 자선바자회때 시스루 의상으로 왕자앞에 서겠노라 다짐한 케이트는 예상대로 바자회후

파티에서 작업거는 왕자앞에서 회심의 미소를 띄울수 있었다는것-

이렇게 적극적인 노력으로 왕자와의 인연을 만든 케이트를 두고

정말 우연이 주는 운명으로 만난 신데렐라 취급 하면 안되죠



진짜 동화같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스토리는 따로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 아실테지만 덴마크 왕세자비 메리 도널드슨이죠

메리는 호주에서 나고 자란 호주 섬처녀고 대학때 법학을 공부하고 회사를 다니다

2000년 요트대회 때문에 호주로 온 덴마크 왕자를 우연히 만나죠

그들은 그날밤 호주의 무슨 펍인가 이런데서 만나서 인사도 하게 되는데 이게 정말 우연같은 운명이에요

메리는 프레데릭이 전혀 왕자인지 모릅니다

그냥 요트대회 출전 선수인줄 알았죠

메리에게 이 덴마크 왕자는 한눈에 반합니다 그날밤 통성명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뒤

덴마크로 돌아간 프레데릭 왕자는 자기가 왕자임을 그제서야 말해주고

메리는 엄청 놀랍니다 그리고선 사귀는것도 망설이고 주저했다죠

근데 프레데릭 왕자가 정말 잡아 끕니다 두 사람은 호주와 덴마크란 국경을 넘으며 열심히 이메일과

전화로 계속 사랑을 불태우게 되죠

결국 프레데릭 왕자는 이 호주처녀 메리를 덴마크 왕실로 정식 초청해서 인사시키고

앞으로 왕세자비가 되기 위한 덴마크 왕실예법과 공부에 3년이란 시간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모든 훈련이 다 끝난뒤 정말 호주국민은 물론 덴마크 국민들에게서도 아주 환영받는

성대한 세기의 결혼식을 진짜로 올리죠

이 덴마크 왕실의 프레데릭 왕자의 결혼이야기가 정말 동화같은 신데렐라 스토리더군요

케이트도 메리도 둘다 평민이였다고 하지만,

케이트는 확실히 메리집안보다 몇배는 더 부유층이였으니까요(영국 왕실 윌리엄 왕자 친구들과

접촉하고 어울리는 그룹 모임에 낄수 있었다고 하죠)

케이트는 확실히 주도면밀하게 계획을 가지고 왕자와 결혼하겠단 꿈을 가진 야심가였고

메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야말로 순수한 호주처녀였죠


이번 영국 세기의 결혼식을 보면서 케이트 미들튼이 야심을 갖고 왕실에 입성한만큼

또 얼마나 화제를 뿌려줄지 기대가 되더군요


반면 덴마크 왕세자비가 된 메리 도널드슨은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엄청 근엄한 아기ㅋㅋ

근엄이를 낳고 이어 여동생 근숙이도 낳고 이번에는 급기야 아들딸 쌍둥이 까지 낳아서

정말 다복하고 행복하게 너무 잘 살고 있죠

이 이야기는 정말 해피엔딩 아닌가요? ㅎㅎ

덴마크 왕실 궁금할때 마다 한번씩 찾아보는데 정말 아름답고 평화롭고 국민들도 어쩜 그렇게 다들

축복해주고 멋진 나란거 같아요 정말.


IP : 121.130.xxx.22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5.2 8:46 PM (180.66.xxx.106)

    근엄베이비 엄마가 그 호주처녀군요 ^^
    진짜 영화같네요. 게다가 지금까지 행복하다니 부럽네요.

  • 2. 매리야~
    '11.5.2 8:48 PM (222.112.xxx.39)

    저도 근엄아기는 알았는데
    근엄이 엄마는 몰랐네요.

    사진을 찾아보니 아주 참하게 생긴 왕세자비네요.

  • 3. 스토리
    '11.5.2 8:51 PM (121.130.xxx.228)

    매리야님
    근엄이 엄마 완전 한미모 합니다 지적이고 우아하게 생겼죠 키도 완전 크고 ㅎㅎ

  • 4. 매리야~
    '11.5.2 8:53 PM (222.112.xxx.39)

    그러게요.ㅎㅎ
    근엄이 아빠도 인물 훤칠합니다...
    아 부러버라...

  • 5. 근엄이
    '11.5.2 8:57 PM (203.254.xxx.192)

    엄마도 계획적이에요,,친구가 알려줘서 왕자가 있다던 바로 달려가서
    소박하고 털털한 척하면서 작업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왕세자비 되고 나서도 엄청난명품소비등,,참 팔자좋은 왕세자비라고 하던데요,,
    진정한 신데렐라 스토리는 없는듯?

  • 6. 스토리
    '11.5.2 8:58 PM (121.130.xxx.228)

    맞습니다 프레데릭 왕자는 또 얼마나 초훈남인지..솔직히 윌리엄 왕자(꽃미남 시절)땐 윌리엄도
    참 잘생겼더랬지만 요즘은 살짝 머리없어져서 왕자님이 좀 그렇죠 ㅋㅋ
    근데 이 덴마크 왕자 정말 잘생겼거든요 ㅎㅎ (총각때 진짜 인기짱이였다고 하더군요 덴마크에서도 신부되겠단 여자들이 줄서고) 어디서 호주처녀 데려올줄은 꿈에도 몰랐겠죠 ㅎㅎ

  • 7. 근엄아빠는 외도중
    '11.5.2 8:59 PM (121.176.xxx.118)

    근엄이 아빠가 스웨덴에 숨겨둔 정부가 있다는 얘기도 있어요..............
    덴마크에선 다 안다던데.

  • 8. 스토리
    '11.5.2 9:00 PM (121.130.xxx.228)

    203님 아니에요 그건 소문이에요
    메리 도널드슨은 그날밤 처음 만났던날 프레데릭이 왕자인지 전혀 몰랐다고 해요
    (왜냐 왕자가 철저히 숨겼는데 알턱이 없죠)
    왕자가 덴마크 간뒤 나중에 알려줬다고해요
    메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거 맞구요
    그리고 지금 왕세자비 되고나서 흥청망청 쓴다? 이것도 소문으로 알아요
    시기질투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거죠
    메리 왕세자비가 옷을 또 그렇게 잘입거든요 그런모습 보고 나온 말들이겠죠
    과한 사치를 하거나 그렇진 않다고 해요

  • 9. .
    '11.5.2 9:00 PM (121.135.xxx.221)

    근데 저런 소문이 우리나라까지 날정도면 다들 안다는소린데...
    근거 있는 이야긴가요? 본인들이 작업한게 태평양 건너까지 소문난거 알면
    뭐 성공담이긴 하지만 좀 민망하진 않을지..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ㅎㅎ

  • 10. 스토리
    '11.5.2 9:02 PM (121.130.xxx.228)

    121님 숨겨둔 정부 -_-
    정말 소문는 끝도 없군요 얼마전 쌍둥이까지 낳고 얼마나 화목하게 사는데요
    프레데릭 왕자 외도같은거 안해요 덴마크 국민들이 그런 사실을 다 알고 있지도 않구요
    두사람 사이가 얼마나 좋은데요

  • 11. ...
    '11.5.2 9:02 PM (183.98.xxx.10)

    근엄이 엄마 사치 심한건 사실같던데요.
    1년 생활비 26억을 1년 못 되서 다 써버려서 문제됐다는 기사 읽었어요.
    구두를 한번에 10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는데...

  • 12. 11
    '11.5.2 9:13 PM (175.253.xxx.10)

    메리의 사치 얘기는 소문이나 시기질투에서 나온 얘기는 아닌 걸로 알아요.
    여왕이 그것 땜에 왕실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걸 걱정할 정도니 그렇겠죠. 거기다
    자기 나라 디자이너 옷이 아니라 맨날 명품 소비로 자기 나라건 거들떠도 안 본다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요. 별로 호감 여성은 아닌듯 해요.
    차라리 진짜 신데렐라는 미혼모에 마약 경력까지 있으면서 자기가 난 아들까지 데리고
    미래의 왕위 계승자하고 결혼한 노르웨이의 왕자비 마테마리가 신데렐라라면 신데렐라죠.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나요? 애 딸린 왕자비에 마약 경력자라니...
    그래도 애 둘 낳고 첨보단 요즘은 왕실 생활에 많이 적응한 듯 해 보이더군요. 첫째 딸
    얼굴은 완전 인형 그 자체던데요.

  • 13. ?
    '11.5.2 9:26 PM (125.128.xxx.153)

    그러니까 동화속 공주의 조건은 아무것도 모르고 남자에게 간택 받아서 조건 안보고 순수한 사랑만 주는 여자인 거군요. 음음~ 할리퀸 여주인공 공식 같아요. 먼저 작업 건 여자는 악녀 조연이구요. ㅎㅎ

  • 14. 헤로롱
    '11.5.2 9:28 PM (122.36.xxx.160)

    내가 노르웨이 국민이라면 너무 싫을것 같아요. 내 세금으로 마약쟁이에 성생활 문란하고 조폭을 생부로 둔 아들 있는 여자가 왕세자비가 되어서 호의호식한다고 봐요. 열불나지.

  • 15. ,,
    '11.5.2 9:34 PM (211.109.xxx.37)

    덴마크 그분은 사이안좋다고 말이 많던데 아닌가요

  • 16. 11
    '11.5.2 9:35 PM (175.253.xxx.10)

    웬간한 국가라면 결혼 자체가 불가능했겠지만 노르웨이는 일단 왕자든 뭐든 개인의 선택과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건 왕자라도 마찬가지고 자기가 행복한 사람하고 살아야 한다는 게 더 대세라 결혼이 가능했죠. 그리고 지금의 왕과 왕비도 결혼하기 전에 신분의 차이로 결혼하기 전까지 엄청 힘들었기 때문에 그걸 아는 왕과 왕비의 지원도 한 몫했죠.

  • 17. 궁금해서
    '11.5.2 9:39 PM (115.140.xxx.112)

    http://blog.naver.com/pjw6344?Redirect=Log&logNo=13010687440..

  • 18. 히야
    '11.5.2 9:47 PM (121.130.xxx.228)

    위에 링크사진
    쌍둥이 아들딸 사진 크게 확대된거 첨보는데 무진장 이뿌네요
    인물 끝내줍니다 ㅎㅎ 근엄이도 많이 컸네요 근숙이도 ㅋㅋ(촌스런 근숙이 ㅋㅋ)

  • 19. 매리야~
    '11.5.2 10:11 PM (118.36.xxx.178)

    근데 정말 로열패밀리의 아이들은
    어릴 때 다 예쁜 것 같아요.

    모나코 왕자도 어릴 땐 완전 꽃미남...
    덴마크, 벨기에 왕가 아이들도 참 예쁩니다.

  • 20. 11
    '11.5.2 10:27 PM (175.253.xxx.10)

    그게 아니라 유럽 애들은 거진 다 어릴 땐 예뻐요. 할리우드 아역 배우들 생각해보면
    이해되죠. 그런데 그 배우 아이들이 사춘기 지나면서 이상하게 얼굴이 비율이 안 맞게 변하는게 대부분인데 왕가 아이들도 거진 다 그런 듯 해요.
    그나마 어릴 때 얼굴 그대로 유지해서 예쁜 건 모나코의 캐롤라인 공주 딸 정도랑 독일의
    투른 운트 탁시스의 공주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그 공주 정도가 미인 소리 듣죠.
    걔는 진짜 모델 빰치는 현대적 미인이고 엄마 많이 닮았는데 그 외 왕가 애들은 윌리암 보듯 어릴 때 지나서 사춘기 되면 얼굴 왕창 틀려져요.

  • 21. 그럼에도
    '11.5.2 10:46 PM (219.249.xxx.80)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 라고 하는 이유는, 윌리엄 왕자 신분에 비하면
    어떤 재벌집 규수라도 신데렐라 취급당하잖아요.

  • 22. .
    '11.5.3 2:43 AM (110.8.xxx.20)

    근엄이 많이 자랐네요.. 여동생이 근숙이?..ㅋㅋ
    요즘 왕실 사진 많이 보다보니 유럽 왕실에 태어났음 폼 좀 났을텐데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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